살다 살다 날씨가 이렇게 무서웠던적은 첨인것 같아요
의욕이 없어요
밥맛도 없구요..
이 더위.. 정말 언제 끝날까요..? ㅠ.ㅠ
살다 살다 날씨가 이렇게 무서웠던적은 첨인것 같아요
의욕이 없어요
밥맛도 없구요..
이 더위.. 정말 언제 끝날까요..? ㅠ.ㅠ
좀전에 은행갈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왔는데
머리가 익는줄 알았어요.ㅠㅠ
원기날씨보니 서울 내일 최저 기온이 23도 라구 하니 아마 오늘밤부턴 조금 견딜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늘이라도 시원하면 좀 살거 같아요.
겨울 까지 불과 4개월 남았는데
이렇게 덥구나 싶었어요
겨울이 오긴오나 싶은데 겨울에는 또 일어나는게 힘든 계절인데
왜 기다리는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더위는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저두 냉면만 먹구살아요 과일이랑 밥을 못먹겠어요
이렇게 무서운 날씨에
밥맛 있는 제입맛이 더 무서운거 맞죠?
얼마나 무더위에 다들 시달리면
남자나 여자나 얼굴이 다들 팍 삭았어요
예쁜 얼굴이 없더라구요
다들 혼이 나간듯 헉헉거리고
땀흘리고 얼굴에 열오르니까 얼굴이 다들..ㅠㅠ
더위 끝나면 9,10월.. 11월부터 겨울ㅠ
일년이 여름, 겨울밖에 없는 거 같아요
중간이 없이 덥거나 춥거나..
올겨울은 좀 덜 추웠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