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강아지는 뭐해요?

전업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8-08-16 14:33:26

집에서 뭐하고 있나요?

저 하고 강아지.  둘만 있으니

부담스러워요.


그냥 무시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36.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8.16 2:3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먹고 자고 외부소리에 궁금해하고 내 동선 따라다니고 또 자고 쉬하고 가끔 창밖보다가 자고..
    그냥 놔두세요 자기 스케줄이 있을겁니다
    오후 늦게 산책이나 더 다녀오면 오늘 하루도 천국이겠죠

  • 2. ㅋㅋ
    '18.8.16 2:42 PM (222.110.xxx.73)

    저도 울강아지랑 늘 같이 붙어있는데
    저 일하고 있으면 하루종일 자요
    근데 억지로 자는 거 같지 않고 푹 코골면서 자네요 ㅎㅎ
    한두번 간식 얻어먹고 냉장고 열면 궁금해서 반짝하고
    외부소리 반응하고 택배오면 짖고
    산책은 아침저녁 하루 두 번 하구용~

  • 3. 저도
    '18.8.16 2:45 PM (211.243.xxx.66)

    강아지랑 둘만 있어서 미치겠어요. 나만 졸졸~~ 자다가도 냉장고 소리엔 옆에 와있고... 외출도 편히 못해요.

  • 4. all day long
    '18.8.16 2:48 PM (124.50.xxx.94)

    에어컨 앞에서 잠만 자요.

  • 5. ....
    '18.8.16 2:59 PM (122.34.xxx.106)

    저와 강아지는 서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해요. 가끔 뭐하나 가보면 여기저기 자리 옮겨가면서 자더라구요. 산책 갈 때나 밥먹을 때나 곁에 오고 천둥 칠 때는 최고로 의존...

  • 6. ㅇㅇ
    '18.8.16 3:00 PM (121.164.xxx.26) - 삭제된댓글

    자요. 제 껌딱지 ㅋ.
    강아지에게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나요?
    제 일 하다... 놀아 달라면 받아줄 때도 있고, 안받아 줄때도 있고.

  • 7. ㅋㅋ
    '18.8.16 3:01 PM (1.234.xxx.114)

    다 똑같네요
    제가 집안일하고있으면 혼자 잠자고있구요
    쉴려고 앉아있음 어디선가 쪼르륵나와서 제허벅지에 지 엉덩이 찰싹붙이고 엎드려자요 ㅋㅋ

  • 8. ㅇㅇ
    '18.8.16 3:16 PM (116.47.xxx.220)

    저랑 쇼파에서 자리싸움중입니다.
    매일 아침6시면 기가막히게 일어나 저를 깨우고
    제 아침 과일 뺏아먹구요...
    다먹구 산책다녀와서는 줄곧 자리싸움중...
    얘 없이 어찌 살지 막막해요^^

  • 9. 따라다닐 때가
    '18.8.16 5:25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좋은거예요
    늙으면 검딱지도 덜해요
    그렇게 껌딱지던 우리강아지는 할머니되니 따라다니지도 않네요

  • 10. ..
    '18.8.16 5:59 PM (1.227.xxx.227)

    제 시간을 갖기위해서( 아님귀찮게하므로) 아침일찍 산책해주면 집에와서 코~~자요 제가자면면ㄸ라자고 일어나면 따라일어나고 밥먹으면 밥달라하고그래요 ㅎㅎ
    따라쟁이고요 심심하면 인형던지고 가져오기 놀이하자고 인형가져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765 지금 30도까지 떨어지고 있네요 6 오~ 2018/08/16 2,571
844764 문재인, 세무조사 면제지시로 바보 인증 10 .... 2018/08/16 1,359
844763 지금 생생정보통에 해산물 30첩? 4 지나다 2018/08/16 2,189
844762 조수미가 월드클래스로 노래를 잘하는군요. 새삼.. 29 새삼 2018/08/16 5,473
844761 안희정 김지은 판결문인가 그런건 어디서 봐요? Fk 2018/08/16 631
844760 김반장 트윗 - 김어준이 하는 짓거리 요약 35 ㅇㅇ 2018/08/16 1,796
844759 연애 금단 증상, 결혼 금단 증상은 망상이다? 5 oo 2018/08/16 909
844758 공작이 꽤 재밌나봐요? 13 ... 2018/08/16 2,816
844757 거울을 멀리해야..건강에.. 1 포기 2018/08/16 1,067
844756 화장실 다녀오면 손떨리는 분 계세요? 7 당뇨인가ㅠㅠ.. 2018/08/16 1,293
844755 어제 강물에 빠진 인절미 ㅡ 오늘자 사진이래요 13 커여워 2018/08/16 5,607
844754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이랑 이마트트레이더스 같은 베이커리 뭐가 다.. 2 ... 2018/08/16 2,245
844753 다가오는 장기불황에 얍삽한 문재인의 대응책 36 .... 2018/08/16 2,422
844752 키크는 주사라도 ㅠ 8 힝~~ 2018/08/16 2,137
844751 김기춘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징용소송 지연 요청&qu.. 9 샬랄라 2018/08/16 921
844750 뒷담하는 우체국직원 미네랄 2018/08/16 909
844749 라이프에서 재벌3세 회장역 하는 배우요 7 몰랐네 2018/08/16 2,476
844748 50대 중반 이 나이에 자소서를 써야합니다 9 여름비 2018/08/16 7,553
844747 최저임금으로 지지율 20% 이상 빠지네요. 26 슈퍼바이저 2018/08/16 3,546
844746 낙산사 둘러보는데 몇시간이 걸리나요? 8 .. 2018/08/16 1,670
844745 워마드의 배후에는 그들이 있다 - 지금 거의 유일하게 워마드를 .. 4 빛세라비 2018/08/16 1,284
844744 애때매 돌아다니니 살이 빠져요 3 ... 2018/08/16 1,612
844743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두번 내야 하는 군요.ㅠㅠ 10 .. 2018/08/16 2,660
844742 집 청소를 해야하는데 늘 마음이 이래요... 10 눈꽃빙수 2018/08/16 3,315
844741 이혼후에 친정가서 살려는거 많이 민폐인가요 85 .. 2018/08/16 2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