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과탄산으로 세탁기청소하는걸 보고 우리집도 그럴까 하고 시도했더니..아.. 평소에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역시.. 정말이지 양이 적어지지 끝임없이 나오는 이물질들으로 보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거기에 여름이면 문을 열어 놓으니 마루가 너무 지져분해 지더라구요..그래서 매일 아너스로 돌려서 나름 괜찮은 줄알았는데 발바닥이 더럽고 바닥이 이상해 물티슈를 닦아내니 아~~~~~~~~~
그동안 난 뭘 한건가 싶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평소 어떻게 청소 하시나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너무 비효율적같아요..
허리와 무릎이 아파 손걸레질은 못 하겠고.. 그래도 너무 놀라 새벽까지 손걸레질했습니다..남는건 내 아픈 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