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더운데도 여름휴가 안가면 어떻게 되는것처럼 휴가 어디로 가요라고 묻고 안간다그러면 남들 다가는 휴가를 왜안가요그러는 분들 많네요
이런 날씨엔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고생이고 집만한 곳은 없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여름휴가는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을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8-08-16 14:00:37
IP : 183.96.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긍까요
'18.8.16 2:05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요금도 따따불에
숙박업소도 집보다 후진곳이 많고
동네 수영장이 관리 잘해서 훨씬 깨끗해요
맛집 또한 동네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훨 나음
이젠 의미 없는 여행이예요2. 그거야
'18.8.16 2:06 PM (112.153.xxx.100)자녀가 학생이고, 여름에만 휴가 낼수 있는 집이겠죠. ^^
저희도 안갔어요. 가을에 가려고요.3. **
'18.8.16 2:09 PM (125.252.xxx.42)성수기때마다 다니던 휴가
올해는 무더위에 지쳐 그냥 패스하고
집에서 쉬었어요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4. ..
'18.8.16 2:10 PM (175.223.xxx.63)해수욕장 계곡폔션 갓다는사람 오히려 불쌍하던데
5. 그래도
'18.8.16 2:28 PM (220.123.xxx.111)초딩아이들이 있어서 휴가라고 바다로 수영장으로 다니네요..
애들 조금만 크면 여름엔 안 다닐거에요.
남편이나 저나 여름이외에 휴가내기 어렵기도 하고..6. 결혼 25년차
'18.8.16 2:32 PM (219.248.xxx.53)저흰 원래 피크 때 안움직이지만 이 때 쉬게 되는 분들도 있죠. 피크 피해서 놀 수 있다면 피크 피하는게 훨씬 좋아요.
7. ...
'18.8.16 3:06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피크인 지난주,지지난주 피해 일.월.화 다녀왔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좋았어요.
마음 같아서 날 좋은 가을에 놀러가고 싶지만..
애들이 크면서 방학 아니면 다니기 힘들기에 다닙니다.8. dlfjs
'18.8.16 3:09 PM (125.177.xxx.43)성수기엔 안 움직여요
돈쓰고 고생하고 .. 봄 가을에 다녀요9. 원래
'18.8.16 4:13 PM (116.41.xxx.204)어렸을때부터
피서라고 물놀이 가는거 싫어했어요.
물도 드럽고 사람많고 비싸도
화장실도 바글바글 ㅠㅠ 윽
20대 초반부터 휴가때는 시내에서
영화보고 부페먹고 집에서 쉬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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