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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여름휴가는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을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8-08-16 14:00:37
요즘 이렇게 더운데도 여름휴가 안가면 어떻게 되는것처럼 휴가 어디로 가요라고 묻고 안간다그러면 남들 다가는 휴가를 왜안가요그러는 분들 많네요
이런 날씨엔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고생이고 집만한 곳은 없겠어요
IP : 183.96.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까요
    '18.8.16 2:05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요금도 따따불에
    숙박업소도 집보다 후진곳이 많고
    동네 수영장이 관리 잘해서 훨씬 깨끗해요

    맛집 또한 동네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훨 나음

    이젠 의미 없는 여행이예요

  • 2. 그거야
    '18.8.16 2:06 PM (112.153.xxx.100)

    자녀가 학생이고, 여름에만 휴가 낼수 있는 집이겠죠. ^^
    저희도 안갔어요. 가을에 가려고요.

  • 3. **
    '18.8.16 2:09 PM (125.252.xxx.42)

    성수기때마다 다니던 휴가
    올해는 무더위에 지쳐 그냥 패스하고
    집에서 쉬었어요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 4. ..
    '18.8.16 2:10 PM (175.223.xxx.63)

    해수욕장 계곡폔션 갓다는사람 오히려 불쌍하던데

  • 5. 그래도
    '18.8.16 2:28 PM (220.123.xxx.111)

    초딩아이들이 있어서 휴가라고 바다로 수영장으로 다니네요..

    애들 조금만 크면 여름엔 안 다닐거에요.

    남편이나 저나 여름이외에 휴가내기 어렵기도 하고..

  • 6. 결혼 25년차
    '18.8.16 2:32 PM (219.248.xxx.53)

    저흰 원래 피크 때 안움직이지만 이 때 쉬게 되는 분들도 있죠. 피크 피해서 놀 수 있다면 피크 피하는게 훨씬 좋아요.

  • 7. ...
    '18.8.16 3:06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피크인 지난주,지지난주 피해 일.월.화 다녀왔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좋았어요.
    마음 같아서 날 좋은 가을에 놀러가고 싶지만..
    애들이 크면서 방학 아니면 다니기 힘들기에 다닙니다.

  • 8. dlfjs
    '18.8.16 3:09 PM (125.177.xxx.43)

    성수기엔 안 움직여요
    돈쓰고 고생하고 .. 봄 가을에 다녀요

  • 9. 원래
    '18.8.16 4:13 PM (116.41.xxx.204)

    어렸을때부터
    피서라고 물놀이 가는거 싫어했어요.
    물도 드럽고 사람많고 비싸도
    화장실도 바글바글 ㅠㅠ 윽

    20대 초반부터 휴가때는 시내에서
    영화보고 부페먹고 집에서 쉬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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