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부터 제 삶에 실험하나를 해보기로 했어요.

.. 조회수 : 4,808
작성일 : 2018-08-16 12:29:42
님들은 하루동안 제일 많이 생각하는말이
뭔가요?

저는
언제다해...
귀찮아!
이거 두개더라고요.

전 일생생활이 너무 버거워요.
자려고 누워선
잠들때 까지 어찌 버티나 걱정
아침엔 어찌 일어나나 걱정

일어나서는 씻을 생각에 귀찮고
씼을땐 머리말릴 생각에 귀찮고
머리말릴땐
밥먹을 생각에 귀찮고

밥먹을땐 다 먹고 양치질할 생각에 귀찮고

양치질할땐 출근할 생각에 귀찮고
출근할땐 일할 생각에 귀찮고
일할땐 퇴근할때 버스에 시달릴 생각에 귀찮고..

정말 일상 모든일들이 귀찮고 버거워요.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더이상 이렇게 살기는 싫다는 생각이 너무들고
일상이 무기력해서

오늘부터 작은 실험을 해보려고요.
귀찮다 를 재밌다 로 바꿔 말해보기로 했어요.

씻는거 재밌다.
밥먹는거 재밌다.
양치질 재밌다.
머리말리기 재밌다.

이런식으로요.

일단 단어만 바꿔보기로 했어요.ㅋㅋㅋ


일주일 정도 해보고 실험결과 알려드릴께요.
단어만 바꿔말한다고 기분과 자세에 변화가 있을까요?
궁금해요.


이 실험 재밌다ㅋㅋ



IP : 203.166.xxx.1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yes
    '18.8.16 12:32 PM (223.38.xxx.85)

    아 재밌는 실험! 저도 동참.

  • 2.
    '18.8.16 12:32 PM (223.38.xxx.55)

    재밌는 실험이네요.
    꼭 일주일 후에 결과 글 올려주세요.
    뭔가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3. 기발
    '18.8.16 12:36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하신데요. 저도 동참해 보렵니다
    저도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귀찮아.. 인데!
    말이라도 재밌다고 해볼래요

  • 4. 저도
    '18.8.16 12:39 PM (110.70.xxx.103)

    동참해볼까요? 님 일주일 뒤 올리실 글 제목도 미리 알려주세요. 찾기 쉽게요^^

  • 5. 긍정천사
    '18.8.16 12:40 PM (221.141.xxx.186)

    ㅎㅎㅎ
    전 어떤일이 닥쳐도
    잘될거야 거든요
    같은일을 맞닥뜨렸을때
    제 남편은 안될거야 이거 어떡하냐 이고
    전 잘될거야 길이 없는 문제가 어딨어 였거든요
    사는게 덜 힘들어요 때때로 재밌기도 하구요
    오래 같이 살다 보니
    저보고 긍정천사라고 말하던
    남편도 이젠 긍정적인 말만 하네요

  • 6. ...
    '18.8.16 12:41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동참할래요!

    이 더위 재밌다 ㅋㅋ
    이번에 맡은 일 어려워서 재밌다 ㅋㅋ
    땀 삐질삐질 나면서 운동하는 거 재밌다 ㅋㅋ

    근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ㅠ ㅋㅋ

  • 7. 저도 동참
    '18.8.16 12:47 PM (124.53.xxx.190)

    원글님의 이 글 정말정말 사랑스럽네요^^

  • 8. 저도 동참^^
    '18.8.16 12:55 PM (118.36.xxx.99)

    원글님
    결과 꼭 알려주세요
    화이팅~~~!!!

  • 9. ㅋㅋ
    '18.8.16 1:00 PM (112.150.xxx.194)

    저랑 너무 비슷해요!
    하루 일과가 너무 버겁고 한숨만 나오는데.
    저도 해볼께요.
    아 재밌다~~~ ㅋㅋㅋ

  • 10. ㅇㅇ
    '18.8.16 1:15 PM (152.99.xxx.38)

    저도 해볼래요
    아 재밋다 재밋어 너무 재밋어 설거지 너무 재미있따공~~~~~ㅎㅎ

  • 11. 이 실험
    '18.8.16 1:19 PM (114.202.xxx.181)

    재밌다~~~ ^^

  • 12. ...
    '18.8.16 1:3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응원할게요
    좋은 결과 있기를~~~

  • 13. ㅎㅎ
    '18.8.16 1:34 PM (220.116.xxx.35)

    원글님 똑똑하시다.
    저는 재가 하고 있는 일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일 하거든요. 진짜 신기하게도 늘 재미있어요.
    실험 성공 가원해요.

  • 14. wisdom한
    '18.8.16 1:35 PM (14.33.xxx.211)

    오, 님 좀 멋진 듯~
    결과 기다릴게요...

  • 15. 우앙
    '18.8.16 2:03 PM (116.41.xxx.204)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듯 ㅎㅎ
    꼭 결과 알려주세요

  • 16. 무빙워크
    '18.8.16 2:06 PM (211.226.xxx.10)

    저 위에 잘될거야 , 세상에 문제 없는 게 어딨어님
    한수 배워갑니다.

  • 17. ..
    '18.8.16 2:16 PM (223.62.xxx.81)

    저도 같이해요.
    -해서 재밌다!

  • 18. 원글님
    '18.8.16 3:02 PM (180.230.xxx.161)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 19. 58개띠
    '18.8.16 3:13 PM (210.92.xxx.162)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한테 늘 배울게 있습니다.
    저도 동참!

  • 20.
    '18.8.16 3:24 PM (180.66.xxx.161)

    저는 입버릇처럼 나오는 말이 힘들어,힘들다 인데
    원글님 따라해 봐야겠어요!

  • 21. 옴마
    '18.8.16 5:03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58년 개띠님 저희엄마랑 동갑이신데...
    베이비부머시네요~~
    괜시리 반가워요

  • 22. 와~
    '18.8.16 5:56 PM (14.52.xxx.141)

    좋은대요?

    맨날 헛뜯는 이상한 글, 댓글만 보다가 넘 좋습니다.

    저도 동참할래요~

  • 23. 원글님
    '18.8.23 2:50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글 기다리는데 혹시 후기 쓰셨다면 링크좀..
    실험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ㅜ

  • 24.
    '26.4.10 10:39 AM (223.38.xxx.233)

    재밌다! 입에 달고 살기- 씻는거 재밌어! 요리 재밌어. 화장 재밌다! 동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553 그해사서 그해 입고 다버리면 ᆢ옷정리 될까요 3 옷정리 2018/09/05 1,421
849552 올리브영에서 화장품홍보하는사람들ㅡㅡ 4 ㅡㅡ 2018/09/05 1,643
849551 조언좀 부탁합니다 .중3연애문제 4 ㅂㅅㄴ 2018/09/05 849
849550 [펌]김어준과 딴지류가 밀고 있는 법무부 청원 근거에 대한 반론.. 27 ㅇㅇㅇ 2018/09/05 819
849549 황교익 김용민도 알바몰이 동참했군요 30 .. 2018/09/05 1,345
849548 노무현을 경포대라고 불렀던 것 기억하세요? 6 sbs 2018/09/05 1,074
849547 마녀스프 너무 맛나요 ㅜ 8 마녀 2018/09/05 4,430
849546 대장용종 잘 생기는 것도 체질인가요? 15 .. 2018/09/05 4,725
849545 (펌)법원 또 무더기 영장 기각 10 31 2018/09/05 875
849544 아비꼬보다 맛있는 카레집 추천해주세요 3 카레 2018/09/05 959
849543 김반장 리트윗- 이게 우연일까? 아니지. 13 ㅇㅇ 2018/09/05 1,054
849542 투자회사에서 잠깐 일해보니 5 ㅇㅇ 2018/09/05 3,521
849541 한고은 남편처럼 말을 잘 하는 남자들 많나요? 14 ... 2018/09/05 6,090
849540 영국남자 유튜브리액션 본 중 재밌어서 추천이요 ~방탄꺼에요 12 의외로~~ 2018/09/05 2,692
849539 엘리엇 삼성합병관련 청원 함께 해주세요 13 다시 한번 2018/09/05 490
849538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것 6 ㅇㅇㅇ 2018/09/05 720
849537 시간을 되돌린다면 학군지역 가시겠어요? 5 초보엄마 2018/09/05 2,082
849536 인비오 2400 쓰고 계시는 분, usb로 영화 재생되나요? wisdom.. 2018/09/05 631
849535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서초 강남) 5 연이맘 2018/09/05 3,116
849534 삼성 너무 웃기지 않아요? 45 ... 2018/09/05 2,006
849533 이거 정말 뻔뻔한 거 아닌가요? 23 속상한 이모.. 2018/09/05 4,594
849532 싱가폴여행 잘 아시는 분께 8 질문 2018/09/05 1,666
849531 참여정부 악몽 잊었나... 문대통령은 서둘러야 한다 11 ... 2018/09/05 1,141
849530 한국경제-견조한 수준의 성장세 2 글쿤 2018/09/05 425
849529 목동에서 판교 이사 고민입니다... 39 초 6, 4.. 2018/09/05 5,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