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부근이예요..
모처럼 에어컨 끄고 창문 다 열고 있는데..
맞바람이 어마어마 하네요..
넘 시원하네요..
서울역부근이예요..
모처럼 에어컨 끄고 창문 다 열고 있는데..
맞바람이 어마어마 하네요..
넘 시원하네요..
시원하진않은데요~
밖은 안 시원해요. 오늘도 울고 싶은 심정으로 출근했어요.
창문 다 열어놓고 선풍기 앞에 앉으니
살만 해요.
에어컨은 애들 오면 켜도 되겠어요.
저도 서울역 근처라 앞베란다 창문 열었더니 뜨거운 바람이 훅~
넘 시원하게 느끼신다니 부럽습니다~
북서향인 뒷베란다만 열어두고 선풍기 켜는 게 저희집은 더 시원하네요.
햇볕은 쨍쨍하지만 바람 많이 불고
어제처럼 숨막히는 더위가 아니에요.
그리고 어제보다 3도 낮구요.
전 이정도만 돼도 행복합니다ㅜㅜㅜ
뭐 시원하진 않은데
어제랑 비교하면 살만하죠
더운데 바람은 시원하네요.확실히.
온도 31.8도 습도 47
습도가 낮아 견딜만 하네요.
바람 무섭게 부네요.^^
반포 바람 시원한데요... 저희집은 29층이라 바람이 더 많이 부나봐요. 학교 다녀온 딸 말로는 땅은 이렇게 바람이 안 분다고 하네요.
습도가 낮은가요? 생각보다 더워서 습도 높은줄 알았어요 ㅋ
바람도 더운 바람인데.. 하긴 이번 여름 더위가 하도 유난해서 그렇지
보통 여름에 34도면 최고 수준의 온도긴 하죠.
삼복더위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시원하단 글..
저희는 경기도..
더워요 ㅠ
13층인데 맞바람 완전 시원해요. 기온 자체는 높지만요.
아직 에어컨 안 켰고요, 선풍기도 안 켰습니다.
더운 바람이지만 역시 **자연풍**이 좋네요^^(양천구)
완전 시원해요.
바람이 시원해요.
지금 공원에 앉아있는데 시원해요~~~~~^^
가스불 앞으오 이동한것 같아요.
훨씬 시원합니다. ^^
수원은 어제랑 똑같이 덥네요 몸이 타들어가는느낌ㅠㅜㄴ
서울 오전에 나갔다 이제 들어왔는데
확실히 1층. 걸어다니는 쪽은 안 시원한데
10층 우리집은 시원한 바람 많이 들어오네요
가만히 있으니 시원하죠. 움직이면 더워요.
저만 더워서 에어컨 켰나 보네요;;
괜찮아요. 창문열고 계속 바람들어와 살거 같아요.
층과 향에 따라 완전 다르게 느낄 날씨같아요.
동풍이 부는듯해서요.
동향이고 고층인 저희 집은 정말 시원하다 느끼게 바람이 통해요.
그런데 낮은 곳이거나 향이 남향 북향쪽인 집은 바람 못 느낄거 같네요.
저희집은 바람이 앞베란다에서 들어와 뒷베란다로 시원하게 불어요. 뜨끈한 바람도 아니고 적당히 시원해요.
물론 시원함이 에어컨이나 선풍기랑은 비교도 안될정도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전기 아낄겸 안켜도 되겠다 싶을 정도.
가을바람이 부는 느낌인데
여름 기운이 아직 강성한 지라
가을이 힘을 못 쓰는?
뜨거운 기운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불때마다
말해 봅니다. '가을아, 힘내~' 라구요.
말복들 잘 보내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나참 그냥 바람 많이 불어요 어제보다 기온떨어져서 괜찮네요 정도도 아니고 뭐가 시원하단건지
암튼 어제보다 시원은한데 에어컨 키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찜질 같던 지난주 더위보단 나아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은 아니라 먼지만 쌓일까봐 창문 닫아야 하는지 고민 중.
ㅎ 종로구쪽은 해당사항 없어요.
샤워하고 나왔는데 옷갈아 입는 중에
땀나네요.
선풍기는 더운 바람 나오고
에어컨 켜야하나 전기세 때문에 갈등중
오늘은 근래 기억도 안 나는 낮데 창문 연 날이에요.
정말 에어컨 없이 조금 덥지만 견딜 수 있게 바람도 부네요.
27층인데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방문 확 닺히면서 부서질거같아요
바람이 더운바람이 아니라 시원한 바람이에요
23일 처서 지나면 확 더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