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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어떤가요? 한번 봐주실래요?

맘에쏙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8-08-16 11:43:38
키 166이고 정66입는데
길이가 좀 어정쩡한것 같기도하고..
어떨것 같아요? 

패딩이라도 디자인이 트렌치 같아서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할인율이 좋아서ㅋ 사고싶네요.


http://fashion.sivillage.com/product/productDetail?productNo=01P0000215823&pa...
IP : 121.150.xxx.1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11:43 AM (121.150.xxx.173)

    http://fashion.sivillage.com/product/productDetail?productNo=01P0000215823&pa...

  • 2. ...
    '18.8.16 11:45 AM (121.179.xxx.151)

    모델이 입었어도 안 예뻐요

  • 3. ...
    '18.8.16 11:46 AM (183.97.xxx.240) - 삭제된댓글

    털만 없으면 군복 느낌
    너무 부해보일 듯

  • 4. 45만원
    '18.8.16 11:46 AM (121.146.xxx.40)

    45만원으로 살 수 있으면 좋은 거 같아요
    제 눈엔 이뻐요
    적당히 고급 스럽고

  • 5. ........
    '18.8.16 11:49 AM (211.192.xxx.148)

    단추 다 채운 옷은 이쁘네요.

    이 브랜드 가격이 엄청 나군요.

  • 6. ...
    '18.8.16 11:49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목에 기브스 한 거 같아요. 넘 답답하고 부담스러워 보이겠어요.

  • 7. 그냥...
    '18.8.16 11:50 AM (183.96.xxx.106)

    이뻐보이시면 구입하세요
    입어봐서 아니면 반품하시구요
    82에서 아무리 이쁜고 좋은옷 올려도 좋은평 없더라구요
    5만원패딩이라면 생각하라는 답~~~

  • 8. 여군이냐ㅎㅎ
    '18.8.16 11:50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모델이 입어도 여군 느낌은 어쩌지 못하네요ㅎ 저거 어쩔거에요

  • 9. .....
    '18.8.16 11:53 AM (121.150.xxx.173)

    알아요 82에 올리면 대충 댓글이 어떨지 ㅋㅋ 그래도 여쭤보고 싶은걸 우째요 ;; ㅋㅋ
    주시는 댓글 모두 참고할게요~

  • 10. 따오기
    '18.8.16 11:57 AM (203.232.xxx.144)

    저 칼라는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고급스럽습니다. 옷은 심플하고 괜찮은데요?
    저라면 허리선에 구분점이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건 제 취향이니..
    옷의 부해 보이는 오히려 허리선 구분 없는 통자형이라 부한 감을 줄여주고 단정한 느낌이 드네요.
    털 탈부착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맘에 드시면 겟하세요. 참, 목카라 털의 소재가 안 나와있네요.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어떤 건 리얼 라쿤털이라도 털 느낌이 넘 안 좋더군요.

  • 11. 빨간사탕
    '18.8.16 11:58 AM (182.214.xxx.135)

    블랙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무난한데

    색상이 좀 우중충해요. 부해보일거 같아요

  • 12. 괜찮아요.
    '18.8.16 11:59 AM (210.94.xxx.89)

    다만 이 옷이 안에 패딩 겉에 옷이 또 하나 있는 형태인데 패딩 입은거로 보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 보기에 거하고 부해 보일 수 있어요. 원래 사이즈 보다 2사이즈 정도 올려 보이는게 가능하죠.

    근데..입어보면 이런 옷 편하고 멋져요.

  • 13. ....
    '18.8.16 11:59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예뻐요. 가격도 괜찮고요.
    저건 꼰대 느낌나는 아줌마는 못 입을 색깔과 디자인입니다.
    아줌마 나이라도 젊은 감각 있는 사람아 입을 옷이에요.

  • 14.
    '18.8.16 12:04 PM (175.117.xxx.158)

    그냥 안예뻐요 털 이 어색하니 달린느낌?

  • 15. .......
    '18.8.16 12:09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여기도 이쁜 옷은 예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의 올라오는 옷들이 너무 상상 이하의 옷들만 올라오니 항상 댓글들이 그렇죠.


    예전에 한참 오래 전인데
    어떤 아가씨가 검은 반코트(약간 아방가르드)를 올렸는데

    엄청 반응 좋았던 기억 있네요.

    그때 저도 구입처 물어봐서 사러갔더니 원단 재고 떨어졌다고 제작 안한다는 말 듣고 그냥 돌아왔어요.

  • 16. .......
    '18.8.16 12:09 PM (121.179.xxx.151)

    여기도 이쁜 옷은 예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의 올라오는 옷들이 너무 상상 이하의 옷들만 올라오니 항상 댓글들이 그렇죠.


    예전에 한참 오래 전인데
    어떤 아가씨가 검은 반코트(약간 아방가르드)를 올렸는데

    엄청 반응 좋았던 기억 있네요.

    그때 저도 구입처 물어봐서 사러갔더니 원단 재고 떨어졌다고 제작 안한다는 말 듣고 그냥 돌아왔어요.

    가격도 되게 착한 걸로 기억해요. 20얼마 였던가...

  • 17. 제눈
    '18.8.16 12:15 PM (39.7.xxx.84)

    엔 이뻐요 근데 정66이시면 안 어울리실 듯...
    마른 사람이 딱 떨어지는 핏으로 젊은 감각으로 입는 옷 같아요

  • 18. 그리고
    '18.8.16 12:20 PM (210.94.xxx.89)

    이렇게 이중으로 된 옷들 2벌 효과 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아요. 보통 안에 입는 옷들은 그 디자인이 겉옷으로 나온 거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고 겉옷은 안의 옷 없이 입기에는 사이즈가 안 맞아요. 그러니 그냥 한 벌로 보심 될 듯 해요.

    그리고 굳이 얘기하자면 옷에 털 붙여 나오는게 너무 많아서 살짝 지겨워질라 그러네요. 이 옷에 있는 목부분의 털이 탈부착 가능하면 좋을 듯 해요. 물론 아주 추울땐 털 하면 되구요.

    근데..이게 남의 옷이니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지만
    내 옷이면 그냥 끌리면 삽니다.

  • 19. ....
    '18.8.16 1:07 PM (218.48.xxx.186) - 삭제된댓글

    40대까지 좋을 듯하네요.
    저는 이렁 스타일 좋은데 이제 나이를 너무 먹어서...ㅠㅠ

  • 20.
    '18.8.16 1:42 PM (110.70.xxx.107)

    예쁜데요

  • 21. 그래도
    '18.8.16 2:00 PM (59.11.xxx.235)

    가격이 좀 있는 옷은 브랜드도 보고사세요.
    vov를 이 가격에 사는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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