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게 아닌겁니다
어떻게 잘 살겠어요
저는 이렇게 억울한데
그 가해자가 잘 살거라 생각하니
이 세상은 정말 나쁜곳
이런데 살아봐서 뭐하나
이런 나쁜 곳인데
아 나만 억울해
이런 새 ㅇ각을 했던거 같애요
그래서
별로 활기차지가 못하죠
뭔가 좋아야 잘 움직일거 아닙니까
그런데 제 생각이 잘못된거라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ㅎㅎㅎ
뭔가 깨달음으로..
뭐 그 악마년의 소식을 듣고 이런거는 전혀 아니고요
소식에 아주 잘산다고 와도
잘사는게 아니라는걸 이제는 알거 같습니다...
인생에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겉으로 잘 사는거 같아도
내면이
아니면 그 가족의 실생활이 어떤지 누가 아나요??
그렇게 나쁜 맘으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도
그 죄를 늬우치지도 못하고
아마 다른 사람을 피해자 만들어서
평생 남을 뜯어먹어야만 살수 있는 그런 존재인데
어떻게 그 집이 진정으로 잘될수 있겠습니까
겉으로만 번드르르하면 또 모를까
이것도 유지못할지도 모르죠
뭐 어떻든
어떻게 사는지 아무 관심도 없고요
잘산다한들
웃기네 ㅅ ㅣㅍ고
못산다 한들
전혀 통쾌할 가치도 없는
뭐 저런게 저렇게 되는게 너무 당근인데
그게 뭐가 통쾌할지..
오히려 씁쓸하면 몰라
왜 이세상에 저런 악마년이 있어서
이런 고통이 있을까
이런 씁쓸함이 있을거 같은...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사람의 내면이 제일 중요하고
사람은 그냥 그거에 따라 사는거라는거..
이걸 알게 되니까...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네요...
그러니까 재벌딸도 자살하고
성격파탄자에
마약파티에
뭐 그러고 사는거죠
이재용 아들은 공부도 못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