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동네에 6년은 살거라면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00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8-08-16 10:02:59

맞벌이 부부고 아이들 보육 문제로 친정 동네로 이사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 감사히도 오후에 아이들 하원 후에는 좀 봐주신다고 하셨구요, 그러면 같은 단지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전세로 갈지 매수를 해서 갈지 고민입니다.


아이들 나이는 8살, 2살이구요. 2살 아이는 지금은 베이비시터가 봐주시는데, 내년에 두돌 지나면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입니다.


아이들 터울이 있어서 둘째가 7~8살 될 때까지는 친정 동네에 계속 살지 않을까 싶은데, 전세는 자금 부담이 없고, 매수는 담보 대출을 최대한 받아야 합니다. 동네는 신축 아파트고 서울이라 떨어질 곳은 아니구요...


친정 동네에 중학교도 있어서 큰 아이 중학교까지 거기서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크면 할머니 도움 크게 받을일 없지만 저녁때 아이들 저녁 챙겨주는 거나, 아플때 비상상황에 친정 엄마가 계시면 아이들도 정서상 안정될 것 같아서 이사가려고 하거든요.


전세냐, 매수냐 고민이네요..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10:07 AM (1.11.xxx.169)

    그럼 사야죠.

  • 2. ....
    '18.8.16 10:08 AM (119.69.xxx.115)

    그럼 사야죠22

  • 3. 그럼 사야죠33333
    '18.8.16 10:09 AM (124.53.xxx.190)

    333333333333

  • 4. ..
    '18.8.16 10:09 AM (1.231.xxx.12)

    그럼 사야죠333

  • 5. ---
    '18.8.16 10:18 AM (121.178.xxx.104)

    작은애가 2 살이면 10 살에도 봐줄 사람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무조건 사세요 ~

  • 6. 10살
    '18.8.16 10:24 AM (211.109.xxx.76)

    맞아요 최소 10살까지도 봐줄 사람필요해요.
    떨어질곳아니면 사셔야죠

  • 7. 원글
    '18.8.16 10:31 AM (193.18.xxx.162)

    작은애가 10살 될때까지도 거기에 사는게 나을까요? (그럼 큰애 16살, 작은애 10살) 이렇게 되네요...6살 차이 나거든요. 핫한 곳은 아니지만 또 떨어질 것 같지도 않아서요.. 전세로 살면 계약때 또 전세금 올려줘야 하고 이사 나가야 할 수도 있고 그래서...고민했습니다.

  • 8.
    '18.8.16 10:38 AM (175.117.xxx.158)

    중딩될때까지면ᆢ깁니다 사세요 2년마다 떠돌이 하는거 쉽진 않더라구요 애키우면서

  • 9. ㄱㄱㄱ
    '18.8.16 10:56 AM (125.177.xxx.152)

    므조건 사세요. 애키우며 이사할짓이 못돼요.
    투자가치도 충분하구요.
    맞벌이하면 그정돈 사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989 예비고1 통합과학 학원vs인강 2 과학 2018/12/10 1,890
881988 두 달 PT 받고 근력 잘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운동해야 되나요.. 9 운동 2018/12/10 2,699
881987 강아지도 어렸을때 사회성 길러줘야하나요 11 2018/12/10 1,817
881986 이럴경우 의료보험받을수 있나요? 3 아시는분 ㅜ.. 2018/12/10 725
881985 강사법으로 시간강사들이 더 밀려나고 있답니다 17 ㅠㅠ 2018/12/10 2,978
881984 여성폭력 방지 기본법 3 .... 2018/12/10 596
881983 토지회사에서 산 토지도 현금영수증이 되나요? 사과나무 2018/12/10 352
881982 돌아기 키우는거 힘드네요.. 16 호호 2018/12/10 3,515
881981 볼륨매직하고나니 머리 끝부분이 붕뜨고 난리네요 ㅠ ... 2018/12/10 834
881980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 실전 어떤걸 살까요? 예비고2맘 2018/12/10 1,197
881979 보헤미안랩소디 ㅠㅠ 13 실망 2018/12/10 3,929
88197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9 ... 2018/12/10 1,060
881977 주말에 판교현백 다녀왔어요 22 경기.. 2018/12/10 7,719
881976 투자로 토지를 구입하련 궁금맘 2018/12/10 866
881975 귀국시 준비서류 문의드려요 12 귀국학생 2018/12/10 1,098
881974 '열 발짝 물러서 보라'던 김어준 주장의 웃기는 점 27 으하하하 2018/12/10 2,034
881973 5세아이 안과 한번 데려가 볼까요?? 4 걱정 2018/12/10 1,433
881972 엄마한테 한번도 대든적 없는 자녀들 많나요? 36 자라면서 2018/12/10 5,421
881971 뉴스에 이거 왜 안나오나요? 3 아마 2018/12/10 2,201
881970 닥표간장 판교 사고 비화 3 ㅇㅇㅇ 2018/12/10 1,933
881969 불가능에 도전하신 분들~~ 2 최선 2018/12/10 963
881968 '극빈층 노인' 생계비 10만원 추가 지원, 결국 '없던 일'로.. 19 ㅇㅇ 2018/12/10 3,492
881967 세탁기 호스 얼었는데 붕대감으면 될까요 7 빨래해야돼 2018/12/10 1,725
881966 임플란트 과정 잘 아시는분? 2 ㅇㅇ 2018/12/10 1,515
881965 초경한지 1년지난 초등 아이가 석달째 생리를 안해요 4 아이 2018/12/10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