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새로 짓는데 저희 땅 안돌려준대요. 벽을 허물어 집도 길가가 되었고요

[옆집]

옆집이 새로 지으니 먼지, 소음 말고도 힘든게 너무 많아요. ㅠㅠ

등기상 저희 땅이 옆집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이번에 집을 허무니 저희 땅 달라고 했더니 점유,, 이러면서

안돌려준다고 하네요.   돌려받으려면 변호사 찾아가야 하나요.

또 그 집벽체가 저희 집 담인셈이었는데 그것을 허물고나니

집이 동그마니 길가에 나앉았버린셈이에요.

모르고 있었는데 출근때 보니 공사 현장 소장이 마당으로 들어와서 왔다갔다하고요.

저쪽집에 담을 새로 만들어 놓고 공사 하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헝겊가림막이라도 새로 만들라고 해야 하는지요. 

[측량해서]

제대로 금 그어야 해요 소송한다하면 찍소리 못해요

[슬이맘]

저희는 측량해서 돈으로 받았어요

[..]

공사중단가처분 신청과 소송들어가야죠

[점유 좋아하네]

악의의 무단점유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나중에 새로 지은 집 철거할 준비하라고 하세요

[축량해서]

못 돌려주면 돈으로...

[...]

허물고 새로 지으면 측량 새로 하던데요
허문 건물 옆에 있는 건물주들 다 불러서요
지땅도 아닌데 안돌려준다고 하면 끝인가;;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땅 값 달래서 담 세우는 것으로 얘기해야겠네요.

[저도 못돌려주면]

측량해서 시세대로 적당히 돈으로 받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너무 많이 부르지 마시고 ,,,적당히요.

[....]

측량 새로해야죠. 그집에서 돈을 주던지 땅을 줘야죠.
법대로 조치 취하세요.
시골 친정집 새로지을 때 측량해서 옆집땅 들어온 거 값 다 치뤄줬어요.
그 옆집 도둑몸 심보네요.

[네,,]

알겠습니다.
저 집 때문에 구청에 전화 몇 번 해서 담당자 잘 알아요.
측량 문제로 다시 얘기하고요.

결과요. 집터는 살던 사이즈대로 살고 그냥 돈으로 받으려고요.
다른 집들 보면 경계 담도 새집에 맞춰서 다 해준것 같아서요.
누가 해야 하나 궁금했었어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masca]

점유취득시효, 건축과에 "경계복원측략"민원 잘알겠습니다,
일상에 필요한 상식인거 같아 저도 저장하고
감사합니다^^

[네,,]

땅으로 받는 것도 생각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차피
건축이 완료되면, 건축과에서 사용승인(준공)을 받아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건축과에서는 민원들어온게 해결안된 상태에서는 사용승인(준공)을 해줄수없어요.

옆집사람하고 다투지 말고,
건축과에 경계복원측량하고 공사진행하라고 민원넣으세요.
이게 가장 쉽고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222222222

옛날집들이 명확한 경계없이 된 경우가 많은 듯 해요..저도 팁 얻어가요..

[..............]

땅의 경계에서
내집의 제일밖의선이 (처마나 외벽마감)
50cm이상 떨어져야합니다(기타 다른법은 예외를 두더라도)

경계측량을 해서 경게점이 있는데 전부터 깔고앉았다고 지땅??
도둑이죠

무조건 구청 관계자에게 전화하고
감리 누구냐고 물어보세요

웬 도둑짓거리를

[,,,,]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공사를 못하게 막아야 똥줄 탑니다.
그리고 관에 민원 넣어서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세요.
님은 하실 수 있는 게 많아요.

[은호맘]

점유취득시효,경계복원측량

[wjeh]

어차피
건축이 완료되면, 건축과에서 사용승인(준공)을 받아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건축과에서는 민원들어온게 해결안된 상태에서는 사용승인(준공)을 해줄수없어요.

옆집사람하고 다투지 말고,
건축과에 경계복원측량하고 공사진행하라고 민원넣으세요.
이게 가장 쉽고 빠른 해결방법입니다33333333333333333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와~]

측량 분쟁시 문제해결법 덕분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