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이래요? 다른 동네는 소나기 한번씩 내려도 상도동은 비 안와서 서운했는데
그래도 바람 불고 시원하니 좋네요~
가을이 그래도 오려나 봐요
반포도 해지고나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근래 처음으로 에어컨 끄고 자려고 해요. 어제는 바람은 불어도 뜨거운 바람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시원한 바람이라^^
다른 날보다는 바람이 좀 불고 괜찮은데
그래도 뜨뜻미지근한 바람이네요.
상도동 옆동네에요.
오랜만에 바람 부니, 행복해요
강아지랑 밤산책 했는데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