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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추적60분 봤는데 안희정 사건 좀 다르게 보이네요

추적60분 조회수 : 21,236
작성일 : 2018-08-16 00:37:13
안희정 무죄 받아서
피해자는 안됐지만 정황증거가 피해자에게 너무 불리해서
어쩔수 없는 판결이었다 싶었는데요
잘못된 판결로 보는 사람도 많지만
판결에 수긍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저도 그 중 하나였는데
방금 추적60분 보니까
피해자와 안희정 사이 대화가
거의 몸종 부리듯 하는 사이였네요
담배 딱 이 두글자 보내고 담배갖다주고
김치 더 달라혀 (식당 에서) 하고 예
이런 대화가 한두개가 아니고 대화를 이런식으로 했나보네요
이건 거의 몸종 관계로 보이는데 수행비서가 아니라 종이네요 아주 지근거리에서 수발드는 종
이렇다면 안희정이 피해자의 심리를 완전히 장악하고 시키는데로
했을 수도 있다 싶네요
IP : 36.38.xxx.33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12:39 AM (1.231.xxx.12)

    김지은싸가 그 이야기도 나와서 했잖아요
    안희정이 신과 같은 존재였다고
    전 이해 안되지만.

  • 2. 안희정이는
    '18.8.16 12:39 AM (211.108.xxx.228)

    유죄 같아요 저는

  • 3. 그건 아니죠.
    '18.8.16 12:39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문자하고 하는데 당연히 저렇게 짧게 보내지 그것도 수행하는 사이에
    담배좀 가져다줘요. 라고 보내겠어요?

    그리고 수행비서가 옛날말로 몸종 비슷한 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뭐 심리를 장악해요.
    그냥 그 사람의 수족이 되어 편의를 최대화 시켜주는 직업이죠.

  • 4. 무수리
    '18.8.16 12:42 AM (223.62.xxx.118)

    승은입은 무수리 같았나 보네요.
    개념치말더라 이문자보 그렇지 않나요?

  • 5. 쌍방간에
    '18.8.16 12:42 AM (36.38.xxx.33)

    담배 이랬을데 좀기둘려요 뭐 이런식이면
    쌍방간에 위압적인 건 없는데요
    담배. 김치. 물. 문자 안보나. 이런식이고
    상대는 극진히 대하는 모습이면
    심리를 장악하는 거 맞지않나요
    로봇이 되는거죠

  • 6. 다 떠나서
    '18.8.16 12:43 AM (211.186.xxx.162)

    안희정은 가해자예요.
    정치한단 소리 스물스물 나오지 않길!

  • 7. 직업이
    '18.8.16 12:43 AM (221.150.xxx.110)

    비서잖아요.
    당연히 그렇게 하죠.

  • 8. ??
    '18.8.16 12:47 AM (180.224.xxx.155)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같더군요
    여자연예인 매니저들은 생리대 심부름까지 다해요.
    저런것 좀 없어졌음합니다

  • 9. 안희정
    '18.8.16 12:47 AM (211.108.xxx.228)

    정치 못해요.
    뻔뻔해서 나온다면이야 모르죠.

  • 10. ㅇ.ㅇ
    '18.8.16 12:48 AM (110.8.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 대학에서 일하는데, 이곳에선 만약 상하관계에서 성관계하면 교수 짤립니다. 설사 합의하에 맺은 관계라도 힘이 불균형한 사이라면 그 합의는 자발적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명확한 동의의사를 보이지도 않았다는데 무죄라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1. ...
    '18.8.16 12:49 AM (116.34.xxx.12)

    돈도 많고 공부도 많이한 재벌들이 청와대 불려가서 돈 좀 내라는 말을 들어도 충분히 거절하고 문밖으로 걸어나가면 되는데 그냥 앉아있었던 거니까, 재벌이 즐거이 낸거죠?


    우리 나라에 이제 강요죄는 없겠네.

    싫어요. 라고 말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 말을 안한 거니까.만약 싫은데 억지로 낸 거라면 친구한테 박근혜 욕한 카톡을 까야함.

  • 12. 매니저 관계 맞아요
    '18.8.16 12:49 AM (36.38.xxx.33)

    그런데 보통 매니저들은
    매니저도 존대는 해도 서로 스스럼이 없이 친근하잖아요

  • 13. ....
    '18.8.16 12:49 AM (121.171.xxx.151) - 삭제된댓글

    앞부분 못 봤는데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피해자다움의 허구성에 대한 부분은 정말 공감되었어요.

  • 14. 직업이님
    '18.8.16 12:50 AM (175.210.xxx.16)

    비서잖아요.
    당연히 그렇게 하죠ㅡㅡㅡㅡㅡ

    비서는 성폭행 해도 되나요

  • 15. ㅎㅎㅎ
    '18.8.16 12:53 AM (211.245.xxx.178)

    비서가..상사가 담배!했는데 좀기다려요...한다구요?
    둘다정상아니고 푼수들이지만 이 두사람을 지켜보는 이들도 정신이 가출하나봅니다.
    하기는 제정신으로 지켜보는것도 정상은 아녀요.
    쪽팔리게들...정치한다는것들이....에잉...ㅈ

  • 16.
    '18.8.16 12:53 AM (58.230.xxx.242)

    가해자 피해자라고 전제하는지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 17. ....
    '18.8.16 12:54 AM (121.171.xxx.151) - 삭제된댓글

    논란되었던 순두부 일화도 평소에 밥 가지고 얼마나 지롤해댔으면 러시아까지 가서 순두부를 찾아다녔을까
    진짜 종년 부리듯이 했나보다 견적 나오던데
    그걸 사랑으로 해석하는 재판부에 어이 상실.
    아무튼 이번 판결 문제 많아요.

  • 18. 사이비종교
    '18.8.16 12:55 AM (121.160.xxx.222)

    몸종이나 노예 정도가 아니라 사이비교주와 신도의 관계입니다
    큰하늘만 믿고 간다니...
    자신의 지지자를 추종자 광신도로 만들어가는
    그런 전근대적닌 병든 리더쉽이었죠.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도록 군림한 것이고 거기에 폭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은씨가 그의 썩은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주어서 고마워요

  • 19. 아무리
    '18.8.16 12:57 AM (223.62.xxx.87)

    상하관계라지만 정신적으로 완전히 지배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해 안가요.

  • 20. 완전히라는건 애매하겠죠
    '18.8.16 1:00 AM (36.38.xxx.33)

    하지만 김씨가 시키면 시키는데로 했다 이게
    근거가 없어보이지 않아요
    가족 아닌 타인인데
    타인이 자신에게 저런 명령을 할수 있고
    이쪽은 전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하는 입장일때
    상대에게 조종될수 있어요.
    조종이라는게 좀 과한 단어지만

  • 21. 근데
    '18.8.16 1:01 AM (110.70.xxx.201)

    안희정은 대체 왜 폰 폐기한거에요?
    판사는 김지은이 텔레그램 지운 것만 뭐라하던데 안희정은 제출조차 안함. 불륜이라면 대화기록 열심히 뒤져서 티끌만한거라도 애정의 증거라고 주장하려 노력하지 않겠어요?

  • 22. 애도 아니고
    '18.8.16 1:03 AM (124.59.xxx.247)

    알은지 1년정도 된 33살 여자의 정신을 어떻게 지배하나요???

    염전노예라던지
    50년 부린 지체장애자라던지
    이런경우는 정신지배란 말이 이해가 되지만요.

  • 23.
    '18.8.16 1:05 AM (58.120.xxx.80)

    담배.
    맥주.

    이 이야기는 완전 초반부터도 다 나왔던 얘기예요.

  • 24. 판사가
    '18.8.16 1:06 AM (211.36.xxx.241)

    제멋대로 관점으로 공정하게 안다룬거죠.
    안희정한테 그렇게 꼼꼼히 따졌어야죠.
    폰 폐기한것도 쏙 빼놓고 말하고

  • 25. 정신지배는 아니죠
    '18.8.16 1:07 AM (36.38.xxx.33)

    그런 뜻은 아니구요
    우리가 김씨의 행동을 전적으로 이해할수는 없어요
    어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타당하냐 이건
    전부 다르고 경우의 수도 있거든요
    전 정황증거들을 보고 안씨 주장을 더 말이된다고 보는
    판결을 맞다고 봤는데
    좀 다르게 보인다는 얘기였어요

  • 26. 목격자들 말에 따르면
    '18.8.16 1:09 AM (211.36.xxx.166)

    안희정 수행하는 사람들이 쩔쩔 매더래요.
    딱봐도 독선적이고 말투도 왕이잖아요.
    선의 문제로 말 많았고 뉴스룸 나왔을때
    남편이 옆에서 한마디.“안희정 원래 저런가? 딱 사이비교주네”
    그 이전까지는 안희정 좋게봤는데 홀딱 깬다면서.

  • 27. 담배 맥주
    '18.8.16 1:09 AM (36.38.xxx.33)

    이걸 그냥 들을땐 별 생각없었거든요
    근데 조각난 대화를 몇개 추출해서 보니
    완전히 여자 몸종 부리듯 말을 했고 그런 관계였나
    하는 실감이 나서요

  • 28.
    '18.8.16 1:11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그루밍이죠
    상대와 연예 감정을 나누고 합일한게 아니고
    욕정 푸는 도구였죠ㆍ여자는 혹시나 간택되고
    사랑 받는 존재나 재혼녀까지 꿈꾸는 허망에 잠시
    사로잡혔다가도 내가 속았구나를 안 이상남녀간 사랑의 배신이 아닌 기만이고 정조를 착취한
    악당인거죠 ㆍ무죄 판결은 조선시대도 아니교
    지금 모든 자녀관계 의식이나 성도덕에
    악영향을 주는 악법 판결입니다

  • 29. 일종의 그루밍으로
    '18.8.16 1:13 AM (36.38.xxx.33)

    보는건 저도 맞는거 같아요

  • 30.
    '18.8.16 1:13 AM (110.70.xxx.151)

    그루밍이죠
    상대와 연예 감정을 나누고 합일한게 아니고
    욕정 푸는 도구였죠ㆍ여자는 혹시나 간택되고
    사랑 받는 존재나 재혼녀까지 꿈꾸는 허망에 잠시
    사로잡혔다가도 내가 속았구나를 안 이상
    남녀간 사랑의 배신이 아닌 기만이고 정조를 착취한
    악당 상사인거죠 ㆍ무죄 판결은 조롱거리죠
    지금 남녀관계 성의식이나 성도덕에
    악영향을 주는 악법 판결입니다

  • 31. 윗님
    '18.8.16 1:22 AM (223.62.xxx.177)

    말이 맞다면 그래서 무죄인 거에요.
    배신 당하면 성폭행?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시는 듯..

  • 32. DDDDD
    '18.8.16 1:25 AM (121.160.xxx.150)

    윗 댓은
    여자가 멍청하고 자아 없고 멘탈 약하고 사고력 없는 하등생물이란 걸 인정하면
    성립할 것 같네요.
    그런데 난 아니거든요.

  • 33. ㅇㅇ
    '18.8.16 1:25 AM (110.70.xxx.201)

    안희정의 증인(다른 보좌관)이 위계, 권위는 없다고, 자기는 11시만 되면 폰 끄고 잤다고 웃으며 증언했죠. 저는 그게 너무 가증스러워요
    비서 매뉴얼에는 24시간 응답하라고 명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설령 일반 회사원이라 해도 주말이라고, 늦은 시간이라고 업무연락 씹고 잘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 34. 다른보좌관은
    '18.8.16 1:30 AM (36.38.xxx.33)

    그건 다른보좌관 본인과 안희정 사이의 관계일뿐이고
    김씨와 안희정 사이 관계는 또 다르게 보는 게 맞는건데

  • 35. 판사놈이 미개한게
    '18.8.16 1:34 AM (2.220.xxx.83)

    가해자에게 불륜이라는 증거를 꼼꼼히 내놔라 할 생각을 않고
    피해자에게 피해자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니
    미친놈임.

  • 36. 판사놈이 미개한게
    '18.8.16 1:35 AM (2.220.xxx.83)

    때린놈에게 왜 때렸니를 따져야 하는데
    맞은 사람에게 맞은 부위가 부러졌냐 아니냐를 따진ㄷ것과 같음

  • 37. 증인을
    '18.8.16 1:35 AM (211.36.xxx.240)

    성추행,성희롱한 사람을 증인으로 불렀다죠.
    김지은이 위에 보고했는데도 아무런 조취도 안해줬다고 해요.

  • 38. 판사가 법적으로는
    '18.8.16 1:43 AM (36.38.xxx.33)

    이건을 판단할 법이 없다고 판결한게
    틀린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런 판결도 말은 되거든요
    강압적인 성폭력이라는 근거가 될 증거가 사실없다는 것도
    맞긴해요
    근데 이 사건은 그것만이 전부로 보기에도 미진한 사건인거 같아요
    가해자가 전횡을 휘두를수 있고 여자가 그걸 다 감당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전혀 말안되는 피해자의 행동도 가능할 여지가 반드시 있거든요
    그런것 같네요
    일년 내내 저런 대화를 둘이 주고 받는 사이라면
    가해자 앞에서
    벗으라면 벗고 입으라면 입었다 하는 피해자의 주장이
    가능할 여지가 충분히 있지 않나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39. ...
    '18.8.16 1:4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불륜ㅣ냐 성폭행 ㅣ냐.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벴죠.
    억울한 사람 없기를.

  • 40. 이미 불륜여부는
    '18.8.16 1:48 AM (36.38.xxx.33)

    쟁점은 아닌거 같아요
    안희정이 독신이었다고 해서
    김씨가 고소 안하는 건 아니잖아요
    김씨는 애정관계의 여지는 전혀 없다는게 그녀의 주장이잖아요

  • 41. 판사가
    '18.8.16 1:54 AM (118.47.xxx.123)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위력과 성적 자기결정권 개념을 해석하고 있더군요.
    수행비서 메뉴얼 내용보니 완전 위력의 결정체던데요
    24시간 항시대기에 노예처럼 부렸는데 정황이 없다니ㅉ

  • 42. 판사는 법해석을
    '18.8.16 2:03 AM (36.38.xxx.33)

    협소하게 한것같아요
    딱 법조항대로 적용을 했고
    2심은 또 다른 법해석도 가능하죠

  • 43. ㅡㅡ
    '18.8.16 2:09 AM (138.19.xxx.239)

    판사가 남자이니 남자 관점에서 해석했다고 보여요
    남자들은 일단 쟤 꽃뱀이야!(아님말고)이란 식이거든요
    판사도 딱 그수준에서 못벗어나는거죠
    상황에서 가해자의 미심쩍은 행동분석은 쏙 빼고 꽃뱀일 증거를 찾아 헤매는거죠

  • 44. wii
    '18.8.16 2:12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최소 농락 기만이죠.

  • 45. 그러게요 해석을 엉뚱하게
    '18.8.16 2:19 AM (36.38.xxx.33)

    안희정이의 행동을 분석해야하는데
    거꾸로 김씨를 분석했네요
    ㅠㅠ

  • 46. 판사가
    '18.8.16 2:20 AM (110.70.xxx.201)

    바닥을 보며 작게 안된다고 말한건 거절이 아니라는데
    no라고 말해도 성관계를 가져도 된단걸 법원이 입증한거나 다름없다 봄
    아주 구시대적 판결

  • 47. 법적인건 잘 모르겠지만
    '18.8.16 2:30 AM (36.38.xxx.33)

    판사도 판사인데
    검찰도 너무 방향을 잘못 잡은 거같고
    안희정 변호 쪽이 유능했어요
    부부침실 침입 그걸로 여론이 완전히 뒤집혔잖아요
    사실 그건 사건 본질을 떠나 산으로 가는 방향이었는데
    뭔가 검찰쪽 김씨 변호 쪽이 영 못한거 같아요
    저 둘의 일상적인 관계를 더 부각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48. ㅌㅌ
    '18.8.16 4:35 AM (42.82.xxx.201)

    정치쇼 들으니
    우리나라 법이 그정도 증거가지고는 법적처벌할 요건에 못미친다는데
    법이 바뀌어야지 판사가 재량껏 할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물론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하기직전에도 노 했는데 시도를 했다면
    그게 법적으로 용인될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정도까지 법이 세분화되어있지 않는것 같아요
    법을 고쳐야지 우리나라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아직 초보자 수준이라 그에맞는 개정안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 49. 223님아
    '18.8.16 6:46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그것도 성폭행이죠
    잘 해주는 척 좋아하는 척 하면서 권력과 힘이 있는
    사람이 상대방을 순종하고 밎게 만든 뒤 성관계 요구하고 성 착취한것도 외국에서는 그루밍 석폭행으로
    처벌받습니다ㆍ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대를 착취하고기만하고 욕 보인거죠ㆍ

  • 50. 223님아
    '18.8.16 6:47 AM (175.223.xxx.8)

    그것도 성폭행이죠
    잘 해주는 척 좋아하는 척 하면서 권력과 힘이 있는
    사람이 상대방을 순종하고 믿게 만든 뒤 성관계 요구하고 성 착취한것도 외국에서는 그루밍 성폭력으로
    처벌합니다ㆍ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대를 착취하고
    기만하고 욕 보인거죠ㆍ

  • 51.
    '18.8.16 6:49 AM (175.223.xxx.8)

    잘 해주고 거절 하기 힘들게 하며 길들인 뒤 성폭행 하는걸 그루밍 폭행이라 합니다

  • 52.
    '18.8.16 6:55 AM (175.223.xxx.8)

    법을 바꿔야되요
    저런 나쁜 넘들 뒤에서 안심하고 있을텐데
    다 처벌해야죠
    비열한 넘들과 동격인 남자들 여기서 서식하는 꼴 좀 안보고 싶네요

  • 53. 정치판에서 떠나라
    '18.8.16 7:35 AM (106.252.xxx.238)

    안희정도 폰을 폐기했다니
    처음알았네요

  • 54.
    '18.8.16 8:53 AM (116.36.xxx.192)

    십년별거인데 사이좋은척한거보면 정치백프로나옵니다
    무소속으로 당서되겠죠

  • 55. ..
    '18.8.16 8:57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성범죄를 만들기위해 여자를 지적장애수준으로 모네요
    누가봐도 불륜이예요
    그리고 피해자 가해자 아니니까 그프레임부터 벗어던지세요

  • 56. ......
    '18.8.16 9:34 AM (112.219.xxx.206)

    30넘은 성인이고 결혼 경험 있는 여성이 그루밍 폭행 당한다면 정신 지체란 소리에요.
    본인들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판결문도 보고 하세요.
    요즘 언론사 기자들 수준 정말 떨어지네요.

  • 57. 미친
    '18.8.16 9:47 AM (27.100.xxx.60) - 삭제된댓글

    30넘은 성인이고 결혼 경험 있는 여성이 그루밍 폭행 당한다면 정신 지체란 소리에요.
    —————————— 이게 무슨 개소리죠???
    이제 하다하다 못해 성범죄 피해자를 정신지체자라고 하는건가요? 더불어 결혼경험이 있으면 또 다른가요??
    남편한테 맞고 사는데 여성분들은 다 정신지체라 그렇게 사는구나~ 이런건가요? 수준 떨어지는건 당신이에요!

  • 58. 미친
    '18.8.16 9:48 AM (27.100.xxx.60)

    30넘은 성인이고 결혼 경험 있는 여성이 그루밍 폭행 당한다면 정신 지체란 소리에요.
    —————————— 이게 무슨 개소리죠???
    이제 하다하다 못해 성범죄 피해자를 정신지체자라고 하는건가요? 더불어 결혼경험이 있으면 또 다른가요??
    결혼한 성인이 남편한테 맞고 살면 그 여성분들은 다 정신지체라 그렇게 사는구나~ 이런건가요?

    수준 떨어지는건 당신이에요!

  • 59. ..
    '18.8.16 10:04 A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서로 동의하에 성관계를 하면 성폭행이 되는 선진국 들도 있는데
    여기 분들 중에 진보적인듯 하면서 스스로 여자가 방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방하는 모습이
    후진국스럽기까지 해요
    여자들이 옹호해 줘도 모자랄 판에 같은 여자로서...이럴때보면 잘난체 하는 여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느낌이요

  • 60. ..
    '18.8.16 10:04 AM (182.227.xxx.37)

    서로 동의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면 성폭행이 되는 선진국 들도 있는데
    여기 분들 중에 진보적인듯 하면서 스스로 여자가 방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방하는 모습이
    후진국스럽기까지 해요
    여자들이 옹호해 줘도 모자랄 판에 같은 여자로서...이럴때보면 잘난체 하는 여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느낌이요

  • 61. .....
    '18.8.16 10:08 AM (112.219.xxx.206)

    미친//
    하 난독 증말.
    위 댓글에 그루밍 폭행 얘기를 했길래 쓴말입니다.
    그루밍 폭행은 정상적인 성인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지은씨는 충분히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정상적인 성인인데
    위 댓글들이 그루밍 폭행이니 머니 판단력 떨어지는 사람으로 몰고 있잖아요.

  • 62. .......
    '18.8.16 10:13 AM (112.219.xxx.206)

    그리고 우리나라도 서로 동의 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면 성폭행이 됩니다.
    이지은씨 경우는 정황 증거상 동의 하에 성관계 한걸로 법원이 판단한 겁니다.
    여자라고 무조건 옹호 하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심지어 부인 입장에서 이지은씨는 상간녀에요.

  • 63.
    '18.8.16 11:05 AM (175.223.xxx.8)

    그루밍이 정신지체 수준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직장 상사나 친지들 친부나 친척사이에서도
    호감과 신뢰주다가 순간 변하는 악마들 있어요
    누가 모자란건지 ᆢ여자 헥깔리게 한 남자 늑대들
    많아요ㆍ님은 왜 이리 흥분하고 물고 뜯고 난리예요?
    참 김부선스럽네~~

  • 64. 112님
    '18.8.16 11:15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판사가 시대착오적인 판결을 했지만
    동의라고 말한적은 없는데
    무슨 동의하에 관계한걸로 판단했다고 사실왜곡합니까.


    피해자가 명시적 동의를 표현한 적 없고 나름의 방식으로 거절했다 하더라도 현재 우리 성폭력 범죄 처벌 체계에서는 성폭력 범죄로 볼 수 없다”며 입법부로 공을 넘겼다.

    ‘나름의 방식으로 거절했다’ 고 판사도 이부분은 인정은 했어요

  • 65. 연애들 안해봤나?
    '18.8.16 11:53 AM (221.141.xxx.186)

    이게 처음부터 연애감정으로 시작됐다면
    저런투로 명령못하죠
    이건 어떻게 말해도
    위계에 의한겁니다
    성폭행으로 시작됐구요

  • 66. 누가봐도
    '18.8.16 12:00 PM (221.141.xxx.186)

    시작이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맞은데
    이걸 옹호하는 여자들이 많다는게
    더 놀라워요
    딸들 낳아 키우지 말아야 할듯요
    내가 기가세서 노라고 대답해야 할때
    노라고 할수 있는 사람도 있고
    상사에게 처음 폭행당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사랑이라 자기최면 거는 의존적이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 성폭행이 문제인겁니다
    불륜으로 발전했다해서 처음 저지른 성폭행이 애정행각이 되는건 아니죠

  • 67. 하..
    '18.8.16 12:04 PM (1.212.xxx.243)

    성범죄를 만들기위해 여자를 지적장애수준으로 모네요
    누가봐도 불륜이예요
    그리고 피해자 가해자 아니니까 그프레임부터 벗어던지세요 222222222222

  • 68. 성폭행
    '18.8.16 12:17 PM (175.223.xxx.230)

    맞는듯한데,
    정황증거만으로 법의 판결이 어려워요.
    그래서 24시간안에 물증을 확보해야한다고...
    김지은씨...
    화이팅입니다.
    썩을놈...죄값 제대로 받을수 있도록...

  • 69. 난독증 같은 소리하고 있네
    '18.8.16 12:18 PM (27.100.xxx.60)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도 위계 관계 즉 갑을관계에선 노!라고 못 할 수도 있어요.
    그게 권력형 성범죄위 특징이고요!!
    더불어 피해자 가해자 프레임이 아니라 본인이야 말로”피해자 다움” 프레임에 갇혀서 “아니 어떻게 피해자가 저래? 진짜 피해자였음 응당 경찰서 먼저 갔어야지 안그래? 그러니깐 저건 불륜이고 상간녀야 ! 땅땅”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남자가 덮쳐서 시작한 관계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았으니 잘 산거다~~ 라는 시대에서 교육받고 자라서 그런건가요?

  • 70. 자가당착
    '18.8.16 12:26 PM (211.36.xxx.89)

    (112.219.xxx.206)
    1.그리고 우리나라도 서로 동의 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면 성폭행이 됩니다.
    2.이지은씨 경우는 정황 증거상 동의 하에 성관계 한걸로 법원이 판단한 겁니다.
    ——————————-
    (1번 논리에 팩트를 적용하면 성폭행 맞네요. 2번은 거짓이고)

    조부장판사는 이번 사건을 심리하며 법 체계에서 오는 문제점도 털어놓았다. 
    "피해자가 업무상 상급자에게 명시적으로 (성관계에) 동의하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고 나름의 방식으로 거절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피해자가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시대착오적인 판결이었지만
    ‘서로 동의한 관계가 아니고 나름 거절하는 태도를 보였다’잖아요.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같은 판결이라 어이없는건데...
    112님논리면 유죄로 판결했어야죠. 자가당착

  • 71.
    '18.8.16 12:3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수행비서라는게 거의 몸종이나 다름없어요. 남자도 매 한가지....
    저런 걸로 판단하는 건 좀 안 맞는 듯

  • 72. 권력형이니 뭐니 하는데
    '18.8.16 12:4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이번일 역시 갑을 관계의 한 부문이라는 전제하에

    갑의 비위를 맞춰주면서까지 그 일을 계속할건가
    아니면, 털고 나와서 새 일을 찾을건가는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관한 문제..

    같은 상황이라도 개인의성향에 따라 손익을 따져보고
    견딜만 하면 버티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나가면 되는거지..

    와이프있는 남자랑 잤다는게 무슨 자랑거리라고
    방송에 나와 얼굴까지 팔아가며 가족에게 수치감을 주는건지..

    처음부터 조용히 민사소송으로 갔다면 진정성까지 의심받지는 않았을텐데..

  • 73. 성폭행으로 보임
    '18.8.16 1:02 PM (218.54.xxx.138)

    방송내용처럼 가해자한테 힘을 실어주는 댓글들이 있네요.
    도청 직원들도 그러잖아요.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친근하게 연출했지만 뒤에서는 제왕적이었다고.
    직언을 할수 없는 분위기였고 무엇이 부당하다고 생각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이수정 프로파일러말대로 범죄를 은폐하는 조직문화였을듯

  • 74. 제발
    '18.8.16 1:16 PM (223.62.xxx.59)

    여자를 장애인 수준으로 보호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야에선 여자를 장애인 수준으로 대우하는데, 성범죄에 있어서만 남자처럼 대우하는 건 말이 안돼요.

  • 75.
    '18.8.16 1:27 PM (175.223.xxx.8)

    상대는 그 지역의 권력가 ㆍ행정가이며
    대선 후보로 지명도나 인기가 많은 정치가였어요
    일개 여자 수행 비서가 그 가진 인권만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상하 복종 관계죠
    노 라고 말하는건 아마도 심상정ㆍ추미애등
    비슷한 수준의 기쎄고 당차고 똑똑한 여자들은
    아무일도 아니게 쉽죠 ᆢ그러나 다 그럴 수는 없지 않나요? 님이라면 똑똑하고 현명해서 그렇게 단호히 노 라고 말할 수 도 있고 줘 팰 수 도 있고
    또 아예 수행 비서 따위는 안 하겠죠! 아님 못 하던가~~김지은씨 처럼 대중들이 좋아하듯 큰 인물로 보고 밑에 가서 일하고 싶고 요즘 정치 스타들 처럼
    반짝이는 큰 별에 일시적으로 매혹될 수 도 있죠
    그러나 환상이 깨지고 그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고 더이상 그런 관계 피하고 싶었는데 또 범하고
    욕정을 풀고 자기를 언제든 정욕 휴지통으로 쓰는
    위선자가 대선 후보로 계속 나오도록 냅두고 싶지 않은거죠ㆍ성폭행이라고 말하고 싶고 성폭행범으로
    구속되는거 보고 싶네요 ㆍ나쁜 놈들 정치판에서
    확 쓸어 버리고 정화하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 76. 한가지 보면 열가지 안다고
    '18.8.16 1:33 PM (1.246.xxx.168)

    지금 이정도 당찬 김지은이란 여성이 거절한다던지 반항한다던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대처했겠죠.
    이건 그저 흔한 불륜이라 생각합니다.
    제가정을 얘기하자면 애들아빠가 입원했을때 밑에있는 직원이 문병을 와서는 제가있는 병실에서 갑자기 귓속말을 하는겁니다 실실 웃으며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러고는 곧 인사를 하고 갔는데 남편도 별말이 없고 묻기도 싫고 예의는 없다고 했더니 벌컥 화를 내요.
    그후에 주차장에서 기다리기,속썩일 정도로 일이 많았는데 이루 다 말은 안했지만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싫증인지 책임지기 싫었던건지 혼 좀 내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였어요.
    원래 쪼잔한 사람이라 정식으로 손한번 못잡았을걸로 추정은 하지만 이쁜 아가씨가 먼저 달려드니까 일단 좋았겠죠.그런 정도의 흔한 얘기 아닐까요?
    이건 진도가 더 나간...

  • 77.
    '18.8.16 1:40 PM (175.223.xxx.8)

    위에 뭔 소리 하셔요?
    한심 두심ᆢ

  • 78. .....
    '18.8.16 1:44 PM (118.176.xxx.128)

    댓글 수도 70개 밖에 안 되고 그것도 대부분 원글이 댓글 쓴 건데 대문에 올라갔네요.
    안희정 죽이려는 작전세력이 조회수 조작했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음모론적인가요?

  • 79. ...
    '18.8.16 1:46 PM (119.196.xxx.50)

    죽이기는 무슨 죽이기
    안희정같은ㅆㄹㄱ한테 한없이 관대한 82

  • 80.
    '18.8.16 1:49 PM (175.223.xxx.8)

    ㅆㄹㄱ 발싸개 안희정 어쨌든 영원히 아웃!

  • 81. 여러사람과
    '18.8.16 1:52 PM (221.141.xxx.186)

    선한척 정의로운척은 있는대로 하면서
    여러사람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가졌다는놈을
    보호해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

    애닯네요

  • 82. 만약
    '18.8.16 2:02 PM (223.62.xxx.221)

    남자가 저런 걸로 미투를 했다면 엄청 욕먹었겠죠.
    하지만 여자는 저런 상황에서 남자처럼 당당하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 83. ..
    '18.8.16 2:04 PM (211.218.xxx.112)

    누굴 싸고 도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런걸

    러샤에서 첫 간음후에 자기가 순두부집을 찾으려고 애썻고 저녁땐 와인바
    이 당시 텔레그램 대화가 중요한 증거물일 수도 있는데, 뭐가 찔리는게 있는지 자기가 삭제
    ...
    이런게 수두룩

  • 84.
    '18.8.16 2:19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자기를 사랑해서 요구 한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대화해보니 평판을 듣고
    주위에 다른 피해자들 만나 보니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고 괘씸하고
    복수심도 생겼는데 그래서 미투 열풍에
    치 떨리게 미운 그 배암 놈을 고발했는데
    그런데 이게 불륜 연애였다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애매 하지만 안희정은 상습 간음죄인이고
    상습 여 빙

  • 85. ..
    '18.8.16 2:22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5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이렇게 비정상적 조언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네요

  • 86. ..
    '18.8.16 2:22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3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이렇게 비정상적 조언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네요

  • 87. ..
    '18.8.16 2:25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3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비정상적 조언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네요

  • 88.
    '18.8.16 2:27 PM (175.223.xxx.8)

    자기를 사랑해서 요구 한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대화해보니 평판을 듣고
    주위에 다른 피해자들 만나 보니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고 괘씸하고
    복수심도 생겼는데 그래서 미투 열풍에
    치 떨리게 미운 그 배암 놈을 고발했는데
    그런데 이게 불륜 연애였다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애매 하지만 안희정은 상습 간음죄인이고
    상습적으로 주변에 자기 따르는 여자 직원들을
    애매한 상황에서 불러 들여 성관계에 불복하게
    만들고 ᆢ이런 경우 호감 ㆍ연애 감정을 페이크하고
    상대를 농락한건 틀림없다
    순두부 집 찾은게 뭐 데이트 장소 찾은 낭녀 청춘의
    고소미 활동인가? 정상적인 일상사와 업무를
    수행 했다고 해서 성폭행 피해자가 아니라고?
    그럼 성폭행 피해자는 광화문 네거리에 나가 피켓 시위하고 식음도 전폐하고 입원하거나 자살이라도 해야 성폭행 당한게 입증되나? 말이 되는 소리들을 하셔야지?! 남편들이 어떻길래 저 위의 여직원 글도
    생뚱 맞고 남편이 불륜짓을 해도 다 상대 여자가
    육탄 공세해서 그렇다는 둥 ᆢ바다 같이 품는것도 아니고 뭐 손도 못 잡았을거라는 둥ᆢ실소가 나오네!
    머리에 뭐가 들어있길래?

  • 89. ..
    '18.8.16 2:30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3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기본만 갖추고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처음부터 똑부러지게 생각하고 이게 맞나 긴가민가할 상황이면
    이미 아닌 거에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비정상적 조언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네요

  • 90. 82에서
    '18.8.16 2:34 PM (1.225.xxx.199)

    안희정 관대하게 얘기하는 댓글 본 적 없어요. 그런데도119.196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거예요?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 안희정을 곱게 보지 않아요. 그는 이미 쓰레기라고 하죠.추호도 변호하거나 봐주고 싶은 생각 없어요.

    김지은은......
    딱 한가지만 봐도 답나오죠.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 발령낸 게 승진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수행비서 시절엔 조용히 있다가 정무비서 발령내니 울고불고 섭하다 뭐다했다면 뻔하죠.

  • 91.
    '18.8.16 2:38 PM (175.223.xxx.8)

    내가 판사라면 안희정 화학적 거세 시킵니다
    그리고 그간 농락 당한 여자들에게 무릎 꿇고 공식 사죄하라고 하고요ㆍ상습범ㆍ시대착오적 상감마마
    놀이한 넘ㆍ권력가가 되면 박정희 못지 않게
    화냥 짓을 하고 사회 전체를 성폭행 ㆍ간음죄로
    들끓게 했을 그 넘을 막아준 김지은씨에게
    감사패 수여하고요
    여기 비굴하고 남자 우월주의에 물든 요상한
    아짐들 많군요
    대체 가족들이 성적 문제 일으키면 어찌들
    대처할건지 ᆢ눈에 뻔히 보이네요
    아들이 남편이 사고 치면 내 식구는 무죄
    상대 여자만 죽일 년 만드는 비굴하고 비 평등적인
    웃긴 아짐들 정신차리셔요

  • 92.
    '18.8.16 2:51 PM (175.223.xxx.8)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도 강간죄 있어요
    설사 연애로 시작했다 해도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애정이 이미 없는걸 알고 상처 받고 있는데도
    남친이 다른 여자랑 몸 섞고 새 연애 시작했는데도
    그 순간 욕정 해소를 위해 일방적으로 강간했다면
    성폭행범입니다ㆍ부부간 잠자리도 와이프가
    거부하는데도 강제로 하면 성폭행으로 성립되어
    와이프가 고발하면 처벌되는거 모르나요?

  • 93. ..
    '18.8.16 2:52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3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기본만 갖추고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처음부터 똑부러지게 생각하고 이게 맞나 긴가민가할 상황이면
    이미 아닌 거에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비정상적 조언을 
    어쩔수없이 하게 되네요

  • 94. ..
    '18.8.16 3:02 PM (1.233.xxx.73)

    여자들은 특히 처음 사회진출해서 3년 정도는
    정말 조심해야 해요
    상사들 특히 조직내의 남자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존경이란건 쓰레기통에 넣어두시고요
    철벽치면 사회성없다느니 비난들어도 그게 나아요
    근데 기본만 갖추고 맡은 일 결과만 제대로 내면 되는데 
    처음 회사생활에서는 당연히 잘 모르니 알려준다는걸 미끼로 또 던지죠
    여자는 그걸 처음부터 간파할만큼 똑똑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처음부터 똑부러지게 생각하고 이게 맞나 긴가민가할 상황이면
    이미 아닌 거에요
    비정상적인 사회이니 살아남기 위해 이런 조언을 하게 되네요

  • 95. 그리고
    '18.8.16 3:05 PM (1.233.xxx.73)

    도지사란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요
    이번 판결의 잘못 중 하나는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의 행실에 대해 지적하고
    책임이 너무나 큼을 환기시키지 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적 책임과 법적 책임을 나누어 본다는 것도
    면죄부를 위한 우스꽝스러운 짜맞추기

  • 96. 저같으면
    '18.8.16 3:06 PM (211.36.xxx.147)

    김지은이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요
    만약 저런 상사가 담배,물 그딴 식으로 얘기하면 갖다줄수 있겠죠 부모님도 안시키는 잡일을 종부리듯 하면 열받겠지만요
    근데 벗어라고 하면 벗기는 어렵겠는데요
    옷벗는게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
    이 사건 크게 관심있게 안보고 그냥 안희정은 끝났구나 했는데
    주장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내가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어도 윗사람이 존경하는 신같은 상대라도
    벗으라고 하는 순간 눈빛바뀌고 때려치는게 정상 아닌가요?

  • 97.
    '18.8.16 3:11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이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신입 앳된 병아리인데 차 심부름등 남녀 차별적 분위기로 고민하다가
    곧 사표내고 나왔는데 지금은 귀한 직장 배불러 그만두는것 같아 마음 편치 않았죠 그런데 잘 한 결정이었다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그 때 우리 모녀가 여기에도 글로 물어보고 주변인물들에 물어도 답은 없더군요
    근데 그 후 다시 들어간 직장에서는 전혀 그런거
    없구요 직장 근무 분위기와 문화가 아주 건전하고
    품격 있어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직장에서 드디어 이상한 사고 소식 들려온다네요 ᆢ차 심부름 ㆍ청소 관리 거부하는 것 부터
    강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그 이상도 어느날 벌어집니다 ㆍ회식 핑계 술자리도 가야하고 룸싸롱 까지 갔다가 다른 호스티스 들어오기 직전까지 남직원들 상사랑 술 취해 추태 부리는 꼴도 봐야해서 여직원들이
    모두 사표 냈다고 ᆢ진짜 시대착오적인 사람들
    정신차려야돼요ㆍ이 판결 부터 다시 심판해야죠

  • 98.
    '18.8.16 3:15 PM (175.223.xxx.8)

    우리 딸이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신입 앳된 병아리인데 차 심부름등 남녀 차별적 분위기로 고민하다가
    곧 사표내고 나왔는데 그때는 귀한 직장 배불러 그만두는것 같아 마음 편치 않았죠 그런데 잘 한 결정이었습니다ㆍ그 때 우리 모녀가 여기에도 글로 물어보고 주변인물들에 물어도 답은 없더군요
    근데 그 후 다시 들어간 직장에서는 전혀 그런거
    없구요 ㆍ직장 근무 분위기와 문화가 아주 건전하고
    품격 있어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직장에서 드디어 이상한 사고 소식 들려온다네요 ᆢ
    차 심부름 ㆍ청소 잡무 심부름등 업무와 관계없는것 들을 거부하는 것 부터 단호히 거절하지 않으면 그 이상도 어느날 벌어집니다 ㆍ회식 핑계 술자리도 가야하고 룸싸롱 까지 갔다가 다른 호스티스 들어오기 직전까지 남직원들 상사랑 술 취해 추태 부리는 꼴도 봐야해서 여직원들이 모두 사표 냈고 다 그만두는 불상사가 생긴거죠 ᆢ진짜 시대착오적인 사람들
    정신차려야돼요ㆍ이 판결 부터 다시 심판해야죠

  • 99.
    '18.8.16 3:22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위에 님! 안희정도 김지은도 그리 바보들은 아녜요
    벗어라 라고 안하고 감언이설 내지 정서적 호소를
    했겠지요 ㆍ아님 진짜 저 여자는 돌머리이던가 로봇이게요ㆍ그루밍였다니 저능아 취급이라고 흥분하는 분도 있던데 그건 더 바보로 보는거죠

  • 100. 에휴
    '18.8.16 4:05 PM (220.118.xxx.92)

    심리적 육체적으로 지배당한 건 맞죠.
    근데 법원에서 성폭행 판결 받으려면 당시에 강압성이 있었다는 걸 증명해야 되는 게 최우선인데 김지은씨 입장을 적극 입증해줄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없어요.
    텔래그램이 전부 삭제되었고 당시 상황에 대한 여타 증인들의 증언등을 토대로 앞뒤 상황을 연결해 강압성이 있냐 없냐 여부를 판단해야 되는 거잖아요.
    법원은 김지은씨가 이러 이러한 심리 상태가 되어 안희정 요구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미루어 짐작' 해주는 데가 아니에요.
    육체적 관계 요구가 있었을 때 단호히 거절했다는 증거가 지금 있나요?
    객관적으로 드러난 증거들은 전부 김지은씨 입장에 반하는데 성폭행이었다고 입증을 해주기가 어렵죠.

    안희정은 정치적으로 끝난 건 맞아요.
    천하의 몹쓸 놈인 것도 맞죠.
    이 사태를 비롯해서 부하 여직원 함부로 대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풍토가 조금이나마 생긴다면 다행이고 김지은씨 입장에서도 안희정한테 실컷 농락당하고 버려진 데에 대한 어느 정도 복수를 원했다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봅니다.
    100% 목적 달성을 하려면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 인정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인정 받기엔 객관적 증거가 부족합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지 법원 탓하지 맙시다.

  • 101. 88
    '18.8.16 4:1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보면요.

    제가 비서가 있는데 좀 엄격하게 대하긴 했어요.

    출장가서 안아달라고 하니 혼잣말로 '안되는데...' 하더니 더이상 거부하지 않더군요.
    차안에서 만지려고 하니 허리띠를 풀러주고요.
    안고 싶어서 샤워하고 와 했더니 샤워하고 오더군요.
    저는 묵시적 동의라고 생각했고, 남자비서가 싫어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싫었으며 싫다고 말하면 저는 안했어요.

    그 비서도 이혼남이라...서로 외로운 처지라서..엔조이관계로 생각했던거지요.

    그러다가 저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어요.

    그런데 그 비서가 저를 강간으로 경찰에 고소 했어요.

    직장 상관이 옷벗으라면 옷벗어요?
    일반적인 여자는 절대 못그래요.
    반대급부를 기대했다면 몰라도요.

    권력있는 사람이 비서와 엔조이 한번 했다간 다 강간죄로 고소당해요.
    no 라고 안한 이유는 위력때문이라고 하면서요.


    강간의 범위를 확대해석하면
    '선의의' 강강범이 양산됩니다.

  • 102.
    '18.8.16 5:04 PM (175.223.xxx.8)

    선의의 강간범이란게 뭔 말인지 모르겠음
    우리나라에서 여자 상사한테 강간 당했다고 고소하고 또 성폭행으로 판결 나는게 일단은 희소하겠죠?
    비유가 적절한가 모르겠어요
    기업의 늙다리 회장이 여비서에게 뭐라도
    줄 것 같은 위치와 자세로 여비서의 몸을 탐하고
    늘 그 자리에 들어오는 여비서들을 성적 대상으로
    농락했는데 다른 전직들은 수치와 후한이 싫어서
    입 다물고 그만두는데 현직은 이걸 고소하고
    법정에 세웠어요ㆍ근데 법정에서 회장은 사랑은
    아녔지만 그 비서는 응하더라 그러니까 불륜에
    불과 하고 쟤도 그저 엔조이 한거다 ㆍ그렇다면
    무죄? 그 회장은 면죄부 그 비서는 상간녀에
    무고죄? 왜냐면 첨 부터 강하게 거절 못 한 죄로ᆢ
    저는 이런게 이해가 안되요ㆍ혼인 빙자 간음죄 보다
    더 나쁜 희롱제고 광범위한 성폭력 죄로 처벌해얒ᆢㄷ

  • 103. 88
    '18.8.16 5: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보통의 일반적인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이 거절하면 강제로는 안해요.
    제의했다 거절하면 안할건데

    거절하지 않고 응하다가
    갑자기 태로를 바꾸어 무서워서 No라고 못했다고 하면요?

    강간할 의도가 전혀없었고
    상대방이 동의했다고 믿을만한 행동을 취해서 잠자리를 했는데
    강간이 되버린다면 안되지 않나요?

    늙다리 회장의 경우는 강간 아닙니다.
    여자가 댓가를 바라고 몸로비한겁니다.

    실패한 몸로비?

    댓가를 바라고 성행위를 하면 성매매 아닌가요?

    둘다 불법인데요...
    도덕적으로 지탄 받는것과
    법적으로 유죄를 받는 것은 다릅니다.

    안희정은 도덕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법적으로는 강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위력에 의한 강간이 미성년자나 장애인들에게 주로 적용되는거고..
    일반인들에게는 아주 드물게 인정된다고 합니다.

    보통의 여자들은 아무리 무서운 상사라해도 잠자리까지 같이 하지는 않거든요.

  • 104. 88
    '18.8.16 5:3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아. 몸로비가 아니군요.
    거래에 응한거라고 봐야 하나요?

  • 105.
    '18.8.16 5:49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회장은 여자들이 뭔가 바라는게 있어서 순순히 응할걸로 계산하지만 여자들은 그런 부류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고 저항 하기 쉽든 경우도 많겠죠
    이윤택도 여러 경우고 그 여자들 상당수는
    그가 그 업계에서 가진 권력이 상당해서 고발하거나
    뿌리 치기 어려웠다고 하죠? 몸 로비 거래도
    있었겠지만 위력에 의한 강간도 성폭력으로
    법 개정 할겁니다
    그러니 남편 단속ㆍ아들 교육 잘 시키세요

  • 106.
    '18.8.16 5:53 PM (175.223.xxx.8)

    회장은 여자들이 뭔가 바라는게 있어서 순순히 응할걸로 계산하지만 여자들은 그런 부류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고 저항 하기 힘든 경우도 많겠죠
    이윤택도 여러 건이 있는데 그 여자들 상당수는
    그가 그 업계에서 가진 권력이 상당해서 고발하거나
    뿌리 치기 어려웠다고 하죠? 몸 로비 거래도
    있었겠지만 위력에 의한 강간도 성폭력으로
    법 개정 할겁니다
    김기덕 ㆍ조재현도 피해자들을 무고죄로
    고소하고 미개한 법과 판사들 덕에 빠져나가고
    피해 여자들을 벼랑으로 몰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럴까요? 악법 고치고 성 범죄 잔죄해야죠ㆍ
    그러니 남편 단속ㆍ아들 교육 잘 시키세요
    인생 한방에 가고 감방도 갈 수 있으니ᆢ

  • 107. 88
    '18.8.16 6:1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저 위의 예처럼
    댓가를 바라고 관계를 했다면 성매매입니다.

    성매매를 한후에 기대한 댓가를 못받아서 강간으로 고소를 하면
    여자가 무고죄로 감방갑니다.

  • 108.
    '18.8.16 6:47 PM (175.223.xxx.8)

    저 그렇게 안 썼어요
    제대로 읽으세요
    난독증?

  • 109. 이번 재판은 단순히 법에 근거하지 않고
    '18.8.16 7:17 PM (112.144.xxx.6)

    다각도로 보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미투운동으로 여성부쪽 움직임과 여론 눈치도 상당히 봤을겁니다. 예전 세월호때 대통령과 여론에 의해 선장에게 사형까지 내려졌죠. 근데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근무태만 이지 사형은 진짜 억지죠. 재판이란게 사람이 하는거라 변화무쌍해요. 이번재판도 여성입장에서 보려고 헤아렸으나 김씨의 문자들이 결정타였어요. 법적으로 무죄라보는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치만 김지은씨가 왜 그랬는지 어떤말로도 이해가 안가요.

  • 110. 88
    '18.8.16 7:3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어떤 의미로 글 쓰신건지 이해 안되네요.
    제가 난독증인걸로 하구요.그냥 제 의견 쓸꼐요.

    위력이 성사하려면 no 할수없는 상황이 있어야 합니다.

    김지은씨의 경우 재판부에서 다 살펴봤어요.

    예를들어 직장을 잃었을 경우 경제적으로 크게 불리한 상황이어서 no 못했는가...
    장애가 있어서 즉각적 판단을 못했는가..
    순간적으로 놀라서 얼어붙어서 해리장애가 생겼는가..심리전문가의 검증까지 받았습니다.
    우리가 기사 몇줄읽고 판단하는 것처럼 판단한거 아닙니다.


    이윤택의 경우 지금 구속되어 있지 않나요?
    위력이 인정될 가능성이 커 보이구요.

    상황이 다르니 결과도 다른겁니다.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처벌받지 않는다가 법의 기본 아닌가요?

    뭔가 법적으로는 무죄인데 악질적인 케이스가 있다면
    법을 바꾸어야지요.

  • 111. ....
    '18.8.16 8:12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

    안씨는 김씨 하대하며 주물주물
    연예인이 본인 팬클럽 회장이란 불륜하겠어요?
    그냥 지 맘대로 가지고 논 거죠.
    팬클럽 회장은 연모하고 존경하는 맘으로 몸 바치다
    이건 아니지 싶어서 빡침

  • 112. 쓰레기
    '18.8.16 8:55 PM (221.138.xxx.11)

    주제에 대권까지 도전하는 그 용감함은 뭔지...
    비영신 목에 힘만 들어간 인간

  • 113. ..
    '18.8.16 9:51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직장다녀보니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기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14. ..
    '18.8.16 9:52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직장다녀보니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기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15. ..
    '18.8.16 9:53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직장다녀보니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기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16. ..
    '18.8.16 10:00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직장다녀보니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함부로 괴롭히지 못하도록 꼭 표현하고 알려야 해요

  • 117. ..
    '18.8.16 10:01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직장다녀보니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18. ..
    '18.8.16 10:02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허세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19. ..
    '18.8.16 10:15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허세는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이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20. ..
    '18.8.16 10:20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허세는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자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21. ..
    '18.8.16 10:52 PM (1.233.xxx.73)

    위에 3년은 조심해야 하고 처음부터 똑똑하게 알아채야 한다고 썼는데
    오해의 소지에 있는 단어가 있어서 덧붙이면,
    그렇다고 사회초년생 여자가 안똑똑하고
    자기관리 못해서 험한 일 당하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가해자들이 지능적이고 교활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사회에서 허세는 여자들이 부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있는 척, 잘사는 척, 일가친척 통틀어 누구라도 빽있는 척, 
    똑똑한 척 해야 후환이 두려워 감히 못건드리더군요 
    괴롭히는 자들도 자기 뻗을 자리 보고 눕거든요

  • 122. 괜히
    '18.8.16 11:44 PM (14.40.xxx.68)

    여자들이 비싼 옷 비싼가방들고 얼굴에 돈칠하는거 아니예요.
    김비서네 아버지가 ㅇㄱㅎ거나 하다못해 장관급이라도 됐으면 저렇게 몸종처럼 수청까지 승은입히듯이 베풀었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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