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예전에 옷 매장에서 옷 입어 보면요
사이즈도 맞춘듯이 맞고 다 어울리구요
예전 조이너스, 꼼빠니아, 톰보이 유행하던 시절요
톰보이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안 입었지만요
신혼여행 간다고 옷 매장 가서 여러벌 맘껏 사는데 고른거
입는것마다 얼마나 예쁜지 추린다고 고생했네요
평범한 저도 그런데 인터넷 피팅 의류 모델들 보면 얼마나 예쁜지
얼굴조차 너무 예뻐서 감탄이 나와요
브랜드들은 다 유명 연예인들을 쓰니까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의류들 모델들이 그리 예쁘네요
지금 저는 언제나 그럴거처럼 긴장감없이 편히 살다가 살폭탄을
맞고 있네요
현실에선 젊을때 찐분들이 긴장하고 살면서 날씬하게 살죠
가끔 예쁜 내몸에 미안하네요 망쳐놔서
1. ..
'18.8.15 11:31 PM (119.64.xxx.178)최진실이 선전하던 si 논노 꼼빠니아는 이미연인가 시스템 비키
직장 다닐때 자주 입었어요
저 옷 피팅하는거 보고 주변여자들이 다 몰려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 핏이 안나오네요2. 아줌마
'18.8.15 11:33 PM (121.146.xxx.40)저도 참 몸매 이쁘다 소리 많이 들은 아줌인 데요
그 땐 진짜 뭘 입어도 이뻤는 데...
옷 사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저도 참 옷 많이 사 입었네요
이젠 계절에 한 두개 정도
그것도 입을 옷 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핏 은 중요하지 많음
편하면 됨3. .....
'18.8.16 12:39 AM (112.144.xxx.107)부럽.... ㅜㅜ
다들 그 시절에 키 몸무게가 어떻게 되셨나요?4. 전 톰보이랑 베스티벨리
'18.8.16 12:58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젤 자주 사입은거 같애요.
톰보이에서 빰므드시떼 라고 조금 더 클래식한 스타일이 나왔는데 저는 거기서 나온 자켓류를 정말 좋아했어요.
빰므드시떼 자켓에 속에 톰보이라인 캐주얼한 티셔츠랑 청바지 코디하면 저에게 어울렸거든요.
베스티벨리도 자켓, 반바지 세트로 자주 나오고,
신애라씨가 선전했던 비아트인가요?
예복, 공주옷같은 브랜드, 거기선 자켓에 미니스커트를 자주 선보였거든요.
거기 수영복도 엄청 귀엽게 나와서 제가 너무 좋아했어요.
80년대에는 조이너스, 논노에서 나온 샤트렌이 고급스러웠어요.
저보단 저희 엄마랑 언니가 엄청 애정했던 브랜드라 기억납니다.
특히 샤트렌은 신발도 엄청 이뻤거든요.
그 시절에 젤 옷발이 잘 받던 키와 사이즈는
키 162-165정도에 체중 50-55 사이 라고 기억합니다.5. 보통
'18.8.16 7:39 AM (175.116.xxx.169)170에 50 키로 정도....
6. 그리워
'18.8.16 7:51 AM (222.97.xxx.110)맞아요
저도 170에 51이었는데
마네킹 입은 원피스 입곤 했는데...
대학땐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도 입고
생각해보면 그때도 옷 참 과감히 입었네요7. 163 47키로
'18.8.16 9:09 AM (211.109.xxx.163)매장가서 사이즈 빠져서 없으면 마네킹이 입고있는거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