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 쌍거풀 약간만 손보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8-08-15 22:21:17
쌍거풀이 있는 눈인데 왼쪽눈 상거풀이 처졌어요 짝눈 ㅠ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긴 하지만 거울볼때마다 거슬리네요
살짝만 찝어서 오른쪽과 똑같이만 해달라고 해볼까요?
성형천국 압구정동으로 상담 받으러 갈까 갈등중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회복이 느릴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
IP : 1.23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15 10:2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성형은 갈등하다가 자꾸 시간만 보내면 못하는거예요.
    그러면 점점 눈이 쳐지고 짝눈이 되고
    할려면 빨리 하는것이 나으니까
    하고싶으면 상담받고 하세요.

  • 2. ..
    '18.8.15 10:23 PM (1.11.xxx.169)

    더 나이들어 또 쳐지면 또 수술 하고싶으실텐데요.

  • 3. 고피
    '18.8.15 10:32 PM (110.70.xxx.234)

    제가 똑같은 고민으로 5월에 했어요
    상담받으러가서 처진눈까플 자르기 싫다고 했더니
    (인상이 사나와질까봐) 찝어주셨어요
    결과는 만족입니다^^~

  • 4. 쪽바리와충기
    '18.8.15 10:33 PM (219.254.xxx.109)

    근데 전 울엄마가 그렇게나 얼굴에 손을 많이 대신 분이라서..그걸 다 보고 자랐는데요..음..솔직히 일단 하게 되면..나이 사십대부터는..한게 너무 표가 많이 나고.좀 인위적 느낌이 강해요..엄마는 젊어졌다고 생각하지만..내눈에는 마귀할멈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원래 엄마미모가 그렇게 빠지진 않는데 손댈수록 계속 라푼젤 엄마분위기로 바뀌는 느낌적느낌? 그래서인지 저는 얼굴에 손안대고 싶어요.우리엄마도 님처럼 딱 요기만 손보면 된다 하셨거든요.60까지 했던거 또 보수공사 보수공사..다 잘한다고 소문난곳에서 했음에도..저 중딩때 울엄마 성형하고 오면 엄청 싸웠어요..마귀할멈이랑은 같이 못살아 뭐 그랬던...
    커서도 내 주변보면 성형하는사람이 쭉 하는거보니깐.한번 손대면 계속 손대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5. 위에 고피님
    '18.8.15 11:02 PM (211.44.xxx.42)

    혹시 어느 병원에서 하셨는 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 6. 47살
    '18.8.15 11:0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쌍커풀수술 얘기 꼭 듣네요.
    어떤 사람은 본인이 어떤 사람은 딸이
    지금이 그럴시기인가봐요.
    본인은 눈이 쳐지기 시작하고 딸들은 외모에 관심가지기 시작하고
    또렷했던 쌍커풀이 안으로 들어가서 약간 속쌍 느낌나서 전 좋아요

  • 7. 나이들어서는
    '18.8.16 12:00 AM (139.193.xxx.73)

    찝어도 눈이 사니와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486 혹시 이사 박스 사보신분 어디꺼 구매하셨나요? 2 한숨나요 2019/01/01 1,025
889485 살빠지면 피가 맑아지나요? 3 다이어트 2019/01/01 2,764
889484 mbc뉴스 보세요 3 새해 2019/01/01 2,114
889483 스카이캐슬에 복선이 정말 많네요. 32 뒷북일지도 2019/01/01 15,954
889482 어제인가 영화추천글이요 11 .. 2019/01/01 2,693
889481 대학전형 기본부터 설명해주는 사이트? 5 .. 2019/01/01 1,115
889480 세상에서 한혜진이 제일 부러운 여자 있네요 6 ㅇㅇ 2019/01/01 6,596
889479 영광을 하나님께 안 돌리면 벌 받나요? 시상식때.. 33 지옥가냐 2019/01/01 6,191
889478 커트가 3만2000원?.."직원들 다 내보낼 판&quo.. 유머 2019/01/01 5,317
889477 선두에 서면 견제를 받아서 오히려 성공하지 못한다는 글을 어떤 .. 7 tree1 2019/01/01 1,739
889476 갈비 손질할 때 핏물이 전혀 안 나올 때까지 씻나요? 4 핏물이 계속.. 2019/01/01 1,786
889475 이생에 내 조국산하의 절정 금강산 일견이렸다. 3 꺾은붓 2019/01/01 642
889474 요새 우유 사먹어야하나요 안먹나요? 5 질문 2019/01/01 2,941
889473 스카이캐슬 혜나와 예서 운명 추측 26 하니호 2019/01/01 10,092
889472 레몬꿀청 상온에 꼭 며칠 둬야하나요? 2 상큼 2019/01/01 1,360
889471 빈폴 세일 언제부터였나요? 지인이 사 .. 2019/01/01 1,530
889470 이재명 강제입원 범죄행각 - 쉽게 읽는 해설판 16 눈팅코팅 2019/01/01 963
889469 페미니즘 열풍에... 주류회사 ‘민망한 달력’ 사라진다 5 박카스112.. 2019/01/01 2,410
889468 가정적인 남자가 좋은건가요? 17 .. 2019/01/01 5,888
889467 갑자기..펑합니다 35 조언요청 2019/01/01 7,857
889466 2018년 7월 유통기한 소갈비양념 먹으면 안될까요? 3 개봉하지 않.. 2019/01/01 2,323
889465 위내시경 조직검사후 4 걱정 2019/01/01 5,743
889464 고2되면 내신 올리기가 더 힘들까요? 7 2019/01/01 2,592
889463 루테인이나 오메가3 변비랑상관있나요 3 123 2019/01/01 8,732
889462 아래 김치글 보고 10 내가좋다 2019/01/01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