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에 좀 나가는 남편이 늙어서도 나가주는거 아닐까요?

ㅇㅇ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8-08-15 21:26:04
아버지가 기념일 어린이날, 생일 정도만 챙기시고
저희 취학 이후엔 주말에 등산이나 테니스 다니셨는데요,
무심하다고 어머니가 조금 불만이 있었어요.

70대인 지금도 주말에 늘 운동하러
나가시거나
등산 다니시거나 하시니, 친정어머니가 좀 편하세요.

친구많아 바쁘고
등산하니 병치레 없고, 밥도 아침만 해 주면 되고.
평일엔 어머니도 친구 만나러 나가고 주말엔 교회 갈수 있고.
경제력이 중상이 되니 가능하긴하지만요.

저녁시간,
휴가, 기념일 정도는 부부가 같이 보내고.
1년에 6번 자식들 보시고.

가정적이어서 가족만 보고 살았다면
어머니가 아버지 건사로
지금은 조금 힘드실 듯 해요.
IP : 117.111.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적인 친정 아버지
    '18.8.15 9:31 PM (59.15.xxx.36)

    식사 손수 챙겨 드시고
    청소 빨래 도맡아 하셨어요.
    장보기도 엄마보다 더 알뜰하셨고
    늘 엄마 손잡고 산책다니셨어요.
    덕분에 아버지 가시고 엄마가 많이 힘드시지만...

  • 2. ..
    '18.8.15 9:33 PM (49.170.xxx.24)

    사람마다 달라요.
    직장 일 핑계로 밖으로 돌다가 퇴직 후에 집돌이 하는 경우가 힘들겠죠.

  • 3. ...
    '18.8.15 9:38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젊어서 가정에 충실하셨다면 늙어서 집에 붙어있어도 그닥 싫지 않을거에요
    가족들 팽게치고 허랑방탕하게 놀러다니다
    늙어서 힘빠지고 놀아주는 사람 없어지니 집에 들러붙는 남자들과는 다르지요
    그 이기적인 성격 어디 안갈텐데 끼니때마다 마누라만 쳐다보면 얼마나 밉상이겠어요

  • 4. ..
    '18.8.15 10:04 PM (125.181.xxx.104)

    제남편도 주말 오후에 운동(배드민턴) 하고
    저녁식사때쯤 들어와요
    외식하거나 챙겨줘야할때도 있지만 하루종일 나가있는거 아니고 그정도 비워주니 지금은 좋네요
    큰애도 여행가 있고 이날씨에 같이 있었으면 힘들었을거예요

  • 5. ㅇㅇ
    '18.8.15 10:49 PM (1.233.xxx.136)

    서로 장단점이 있죠

  • 6. 다 다르죠
    '18.8.16 12:07 AM (139.193.xxx.73)

    전 남편이랑 함께 있는게 너무 좋거든요
    서로 챙겨주고 위하고 가장 마음이 편해요
    어디든 함께 다녀요 신혼때부터 지금 50 중반까지도
    일종의 습관이 되어 서로 저걱처럼 찾아요

  • 7. 그냥
    '18.8.16 11:54 A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평생 놀던대로 사는겁니다,
    일만하던 사람이 집에만 들어있을 경우가 많고요
    놀러 다니던 사람은 나이먹어서도 놀러다녀요
    그러니 평생 습관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984 여자들 어깨 너비는 보통 몇센티 일까요. 3 여자 2018/08/28 3,211
846983 유투브로 영화 요약해서 보여주는거 추천좀.. 2 ... 2018/08/28 678
846982 정치댓글알바들 적발시 빨간줄 그으면 좋겠네요 7 ... 2018/08/28 540
846981 진짜 개혁을 할려면 법조계 출신들... 3 ... 2018/08/28 527
846980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3 .. 2018/08/28 776
846979 저는 빈댓글 반대합니다 25 안돼요 2018/08/28 1,585
846978 아직도 빈댓글달고 빈댓글 달게해달라는 사람들..이제 신고할게요... 42 음.. 2018/08/28 1,311
846977 신부 어머니 한복 1 한복 2018/08/28 2,252
846976 급질)생활영어 초보 질문좀 할게요 ^^ 3 aa 2018/08/28 1,036
846975 이재용 승계작업 요약[복습] 25 프로댓글러 2018/08/28 1,242
846974 文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이미 소기의 성과 거두고 있.. 19 ... 2018/08/28 3,495
846973 빈댓글로 간신히 82가 정화되나했는데 23 ... 2018/08/28 1,301
846972 피노키오 모자뚜껑 냄비(수입코너 하신분 봐주세요) 2 ... 2018/08/28 708
846971 속좁고 잘 삐지는 남편땜에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15 청담동딸래미.. 2018/08/28 6,884
846970 이정렬 “이재명 당선무효형 나올 것"...고발대리인 자.. 27 ㅇㅇ 2018/08/28 2,610
846969 로또를 샀어요 5 로또1등 2018/08/28 1,454
846968 현미유. *마트서 사먹는데 괜찮을까요? 6 바다노을 2018/08/28 1,362
846967 방송볼 때,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연예인들이나 분위기가 싫어요. 9 ㅇㅇ 2018/08/28 2,752
846966 머리 망치고 심난해요 10 ㅇㅇ 2018/08/28 2,076
846965 유투브 시작하면서 영화를 안 보게 되네요 4 ㅇㅇ 2018/08/28 1,608
846964 빈댓글도 표현입니다. 16 2018/08/28 775
846963 산부인과 의사 낙태수술 전면 거부..정부 처벌강화에 반발 8 ........ 2018/08/28 2,796
846962 솔릭때보다 지금 비바람이 심한데 현수막 내리고 6 이상하다 2018/08/28 1,559
846961 휴대폰 파일 옮기는중인데 보내기가 안돼요 1 ... 2018/08/28 429
846960 압력솥 사는게 좋을까요? 4 궁금 2018/08/28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