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산이 특히 당기는 체질?이 있을까요?

ㅜㅜ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8-08-15 21:02:01
고등 아들이 중독 수준이에요.
탄산음료, 탄산수에 청 탄 게 없으면 식사를 힘들어해요.
급식할 때는 물이라도 먹어야 하고요.
저는 탄산음료는 싫어하는데 탄산수는 가끔 여름에 즐기고 남편은 둘 다 입에도 안대요.
아이 어릴 때부터 집에 탄산 종류를 구비해놓은 적 없고 저희 부부는 음료수를 거의 안마셔요. 본인 용돈 받을 때부터 밖에서 사먹고 다니더라고요.
IP : 211.17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애라도
    '18.8.15 9:04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빈혈이 있는지 검사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얼음, 맥주(전 성인이라) 시원하고 목넘김 싸한것만 땡기더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ㅠㅠ

  • 2. 남자애라도
    '18.8.15 9:05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빈혈이 있는지 검사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얼음, 맥주(전 성인이라) 시원하고 목넘김 싸한것만 땡기더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ㅠㅠ
    그리고 비위가 약해서 맹물 싫어하고 안먹거든요. 누가줘도 에비앙이 좀 느끼한 맛이나요. ㅠㅠ 그래서 물대신 탄산이 땡깁니다.

  • 3. ...
    '18.8.15 9:12 PM (175.209.xxx.224)

    비위가 좀 약하고 소화를 잘 못시키는데 탄산수 좋아합니다.

  • 4.
    '18.8.15 9:14 PM (182.211.xxx.69)

    저두요 물은 물비린내 나서 거의안먹구요
    소화가 잘 안되서 탄산 달고 살아요
    심자어 다이어트할때도 하루종일 암것도 안먹고 콜라만 먹어가면서
    42키로까지 뺐네요 어지러움 배고프 전혀 없고 오히려 속이 편했어요
    어느정도 체질에 맞는듯요

  • 5. 저도
    '18.8.16 10:17 AM (211.38.xxx.42)

    물비린내인지 뭔지 물마시면 항상 약마시는 기분이라...

    저는 콜라중독요..ㅠ.ㅠ 탄산수로 바꿀래도 탄산수는 맛이 없고..여튼 저도 좀 끊어야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872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에 대하여 4 Gooo 2018/12/12 1,355
882871 무 한박스로 뭐할까요? 도와주세요~~ 24 아이디어 2018/12/12 2,728
882870 초등 영어문법 언제부터 시키나요? 9 ㅁㅁㅁ 2018/12/12 2,694
882869 택시 문짝 손잡이에 검정 리본은 뭘까요? 6 하하 2018/12/12 2,092
882868 외교부 "강경화, 日에 강제징용 배상 판결 신중한 대응.. 1 든든하다 2018/12/12 619
882867 금융종합과세는 부부 따로 책정인가요? ... 2018/12/12 649
882866 머리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 2018/12/12 549
882865 뉴스타파 나경원 9 ㅋㅋ 2018/12/12 1,152
882864 40대는ᆢ카키야상패딩 주책일까요 17 선택 2018/12/12 3,068
882863 특정인이 저 볼때마다 살 쪘다고 하네요. 8 소리맘 2018/12/12 1,795
882862 유럽 9박10일 캐리어 크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1 ... 2018/12/12 18,672
882861 제주도에 카페가 4 999 2018/12/12 1,684
882860 내용 없음 2 .. 2018/12/12 2,472
882859 체중이 자꾸 빠지는데 무슨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6 걱정 2018/12/12 3,683
882858 파래한판 12개 1 ... 2018/12/12 922
882857 연간 프리패스 인강 구입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4 인강추천 2018/12/12 1,230
882856 3세아기에게 조기교육이 꼭 필요하나요? 12 깐따삐약 2018/12/12 2,271
882855 안정적인 직장 다니는 지인들 만족이 4 ㅇㅇ 2018/12/12 2,626
882854 전세집 도어락 연락드렸어요.. 1 전세.. 2018/12/12 1,664
882853 새벽에 “천국의 계단”이란 영화를 봤는데.. qw 2018/12/12 751
882852 9살 여자아이가 부른 Don't stop me now 6 2018/12/12 1,490
882851 언론중재위원회 2급 감사관.. ㅇㅇ 2018/12/12 625
882850 위내시경 받을만 하네요 16 트라우마 2018/12/12 4,100
882849 젖이 불어 짜내는 꿈을 꿨어요 5 ... 2018/12/12 1,577
882848 수시 발표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31 마음 2018/12/12 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