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입점업체인데
오래전부터 들어가고 싶던 자리였어요.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곳에 입점하지 않을까 싶어
올초에
채용공고는 나오지 않았으나 본사에 전화해보고
채용 담당자와 연결해줘서 제 연락처를 남겼어요.
그리고 한달전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라고 연락이 왔어요.
이틀동안 고심해서 이력서 쓰고 자기소개서도 꼼꼼하게 써서 첨부했어요.
드뎌 면접 연락받고...
본사 담당자와 면접 잘보고..
지난주 합격 통보받고 담주 2일간 교육 받으러갑니다~
어쩌면 무모한 도전일지도 모르지만..
꼭 들어가고싶은 마음으로 도전했던 취업도전이었습니다.
정년이 없는 직장이라
마지막 직장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50대 취업 준비하시는분들께 희망 드리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