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5년전 이곳에 글을 남길때 거짓말하지 말라던 댓글들이 참 많았습니다
1. ㅇㅇ
'18.8.15 9:01 PM (211.36.xxx.239)쌍것들 상대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제 잘사신다니 축하요^^2. ㅜ
'18.8.15 9:02 PM (1.232.xxx.13)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고생 정말 많이하셨어요. 원글님께 좋은일 많이 생기길 빌어드릴게요.
3. ㅇㅇ
'18.8.15 9:04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며느리를 어떻게 자기여자 대하듯 하나요
징글맞고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시아버지도, 전 남편도 가계에 흐르는 피 자체가 그랬나봅니다.
지금은 그런곳에서 빠져나와 새가정꾸리고 사신다니 다행이세요.4. ㅇㅇ
'18.8.15 9:05 PM (106.102.xxx.132)며느리를 어떻게 자기여자, 아니 술집여자 대하듯 하나요
징글맞고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시아버지도, 전 남편도 가계에 흐르는 피 자체가 그랬나봅니다.
지금은 그런곳에서 빠져나와 새가정꾸리고 사신다니 다행이세요.5. @@
'18.8.15 9:05 PM (180.229.xxx.143)저도 신혼여행때 부인 놔두고 다른여자데리고 부인있는 호텔방에 들어온 남자 이야기도 알고 시아버지 더 엽기적인 이야기도 들어서 다 믿겨져요.어쨌든 지금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너무 다행이고 그집서 이년을 혼자 살았다니 친정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지...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6. 저런 변태는
'18.8.15 9:06 PM (121.175.xxx.200)사회생활하면서 여직원들은 어찌 대했을지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새가정 꾸리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7. 여기라고
'18.8.15 9:06 PM (223.62.xxx.33)막장 시모 시누이가 없었을까요~
제얼굴에 침뱉는거라며 훈장질하는 재수없는
시에미년이 썼겠죠~8. ㅇㅏ
'18.8.15 9:07 PM (180.69.xxx.242)기억해요 벌써 5년이나 됐나요.
소설 아니라는 전제하에 님 대단하시고..특히 사회 고위층에 소패들 많은건 연구결과로도 나왔죠9. 헐
'18.8.15 9:08 PM (211.186.xxx.158)그 충격을 어떻게 견디셨어요??
그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은 안나셨나요??
정말 너무 끔찍하네요.......ㅠㅠ
이젠 행복한 날만 보내시길 바랍니다!!!!!10. ...
'18.8.15 9:08 PM (175.209.xxx.224)원글님 글 어렴풋이 기억나요.
힘든 시간 버텨내신 원글님 장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한 인생을 사실거예요. ^^11. ㅎㅎ
'18.8.15 9:09 PM (223.33.xxx.95)82에 악담이 전문인 분들한테 당하셨나봐요
상주하면서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근거를대라두번 죽이는 부류죠
멋지게 역전하신거 축하합니다12. ...
'18.8.15 9:11 PM (125.177.xxx.43)집안 대대로 그런 놈들이네요
잘 헤어졌어요 직업 하나로 갑질이라니
제 딸이면 바로 데리고 옵니다 집 사준다고 잘 살리가있나요13. ..
'18.8.15 9:11 PM (117.111.xxx.64)여기 악담이 취미인 인간들 여럿있죠
쓰레기랑 헤어지고 새출발하신거 축하드려요 ^^14. 배고파
'18.8.15 9:14 PM (211.59.xxx.122)마음 졸이며 봤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다행이네요
최악의 일을 겪으셨으니 앞으로 어떤 힘든일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15. 아자
'18.8.15 9:17 PM (1.176.xxx.209)기억나요. 고생하셨어요. 새 가정 꾸리셨다니 축하드려요~ 소송하시고 이기셔서 다행이고 기쁩니다. 매운 맛을 보였네요!
16. ㅂ
'18.8.15 9:17 PM (49.169.xxx.37)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하시구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17. ....
'18.8.15 9:18 PM (59.10.xxx.182)힘든날 다 잊고 행복하세요...
개인적으로 개새끼 실명이 궁금해요..
그런 새끼가 법조계에 있으면 안 되는데 대한민국 역시 망했네요.18. ㅇㅇ
'18.8.15 9:19 PM (49.142.xxx.181)아 저도 그 글 기억납니다.
전 그때도 그 글 믿어졌었는데 거짓말이라는 댓글이 달렸는지 여부는 기억안나고 ...
만약 그랬어도 왜 그랬을까요..
아무튼 지금은 잘 사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19. 그래도
'18.8.15 9:22 PM (110.70.xxx.204)님은 회복탄력성이 좋으신가봐요.
저도 비슷한일 당했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괴로움에 몸부림치고
방안에 틀어박혀
대인기피증에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요.
ㅇㅇㅇ생겨서 대수술까지했고요.
전 아직도 억울하고 화나고
미쳐돌아버릴것만 같아요.20. 잘하셨어요..
'18.8.15 9:29 PM (182.227.xxx.216)전 첫글은 안읽어봤지만 세상에 상식밖을 넘어가는 인간 쓰레기들 분명 있어요.
그 개새끼 남편이랑 변태 시애비는 딱 부전자전이네요.
혼인신고 안했길 참 잘하셨어요.
아마 개새끼 남편은 전문직 내세워서 결혼 다시 했을거 걑은데 얼굴도 모르는 그 여자가 참 안됐네요.
그리고 그나마 원글님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세요^^21. ...
'18.8.15 9:32 PM (106.102.xxx.194)법조인 상대로 쉽지 않았을텐데 제대로 밟아주신듯...
개룡남 낸 시집 막장스토리 많더라구요.
쓰레기 집안은 다시 볼일 없는 인종들이니
세상에 없는 놈들인양 다 잊고 행복하세요.22. ...
'18.8.15 9:45 PM (122.38.xxx.110)원글님 글을 일고 제가 82 죽순이란걸 다시 한번깨달았네요
앞으로 내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23. ..
'18.8.15 11:20 PM (119.74.xxx.64)실례일수도 있는데, 불편하면 말씀 안해주셔도 되요^^;; 저도 좀 이상한 집 사람과 결혼을 하고, 일년도 안되서 이혼한 상태라 혹시나 해서요.. 지금 새 가정을 이루실 때, 이런 이상한 일 겪은 것들을 현 남편분에게 어느정도까지 이야기하셨나요? 저야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몇달 살았기 때문에 설명은 불가피할 것 같은데.. 혹시나 만약에 제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어디까지 사연을 풀어놓아야하는건지.. 다시한번 불편하시면 언급 안해주셔도 되요.
24. 원글이
'18.8.15 11:44 PM (39.7.xxx.45)저는 당연히 모든 거 다 이야기 했는데요
소송시작하고 나서 5-6개월 쯤 지나고 현 배우자 만났고
소송 중이란거 다 이야기했어요
실은 결혼날짜 잡았기에 판결까지 안가고 조정으로 마무리
할 마음이 들었던 거에요25. ..
'18.8.15 11:48 PM (119.74.xxx.64)그러셨군요, 감사해요 조언. 아직까진 누군가 만날 생각은 딱히 없지만 (오랜만에 안정감을 느끼는 자유가 좋네요^^), 혹시나 해서 여쭤보았어요. 혼자 시간 더 가지면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요~ 행복하셔요!!!:)
26. ㅡㅡ
'18.8.16 12:15 AM (138.19.xxx.239)남자가 그 집에서 나가준게 어찌보면 님에게 좋은 기회로 돌어온거 같아요. 물론 혼자 사는 2년의 시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그 개새끼 이름이랑 직장 궁금하네요..또래면 건너건너 다 알듯..
새로운 가정 잘 꾸리시길 응원할께요.27. 어후
'18.8.16 1:22 AM (112.166.xxx.17)제 머리가 빙글빙글 어지럽네요 저는 5년전 글은 못 봤지만,, 으아아아악,,
원글님 지금 정말 다행이에요.. 그 몇년의 시간 너무 괴로웠겠지만 잘 버티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행복만 있으시길 빌어요 ~~28. ...
'18.8.16 3:18 AM (111.118.xxx.4)전 글은 못봤지만 지금은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글 중에 주작 의심받았다는 부분 읽고 제가 다 화가나네요
세상엔 별 희안한 일이 많은데 자기가 본 유형이 아니라고 거짓 취급하는것 너무 짜증나요29. 와
'18.8.16 7:28 AM (61.98.xxx.139)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는 다 잘되실겁니다30. ....
'18.8.16 9:59 AM (203.142.xxx.49)세상에 말이 안나오네요
그런 저질 사이코 집안에서 탈출하신걸 진정 다행이네요
앞으로 남은 생 행복하게 사세요~~31. oo
'18.8.16 1:58 PM (218.237.xxx.203)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조정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앞으론 그냥 행복하게 쭉쭉 사시길!32. ‥
'18.8.16 10:20 PM (106.102.xxx.65)기억나요 시부변태 라서 기억나요
소송 잘 걸으셨어요
비상식적인 행동 하면 초반에 끝내야 돼요
설마설마 하다간 그관계가 익숙해져
나중엔 끝내기도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5807 | 집에 있어도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8 | 호빵 | 2018/12/21 | 2,104 |
885806 | 옆사무실 아주머니에게 이젠 말을해야겠는데 어떻게할지 봐주실래요 12 | .... | 2018/12/21 | 4,404 |
885805 | 아무런 자신도 없고 어떤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1 | 파랑새 | 2018/12/21 | 1,549 |
885804 | 중2 사춘기 아들과 여행가려구요 1 | 갱년기 | 2018/12/21 | 882 |
885803 | 벌다가 백수로 있으니 8 | .. | 2018/12/21 | 2,985 |
885802 | 신발냄새가 옮나요??????? 5 | ........ | 2018/12/21 | 864 |
885801 | 아들 입대하는데 준비물 5 | . . | 2018/12/21 | 887 |
885800 | Kt포인트 4 | 포인트 | 2018/12/21 | 1,099 |
885799 | 고2 딸에게, 맨날 망하는 시험 오늘도 망해도 된다고 문자보냈더.. 14 | 소심딸소심엄.. | 2018/12/21 | 4,390 |
885798 | 안먹고 작은 아이 두신분 있으세요? 8 | 강아지 왈 | 2018/12/21 | 1,090 |
885797 | 남편이 월천정도 벌면 일안해도 되나요 21 | ㅇㅇ | 2018/12/21 | 8,107 |
885796 | 나는 아직 내게 끌린다는 책을 | tree1 | 2018/12/21 | 595 |
885795 | 여러분 차성안판사에 힘실어줍시다 6 | 양승태탄핵 | 2018/12/21 | 609 |
885794 | 이런 문자는 보이스피싱이예요 4 | 주의ㄷㄷㄷ | 2018/12/21 | 2,705 |
885793 | 늙은 호박 냉동실에 얼려도 될까요 5 | 555 | 2018/12/21 | 982 |
885792 | 찬란한 5관왕…올해의 배우 한지민 5 | 손석희의 인.. | 2018/12/21 | 1,351 |
885791 | 프리미엄 주고 집구입 과정 11 | 집 | 2018/12/21 | 3,703 |
885790 | 요즘은 누드집 같은게 안나오네요 2 | 개취 | 2018/12/21 | 1,494 |
885789 | 송혜교입술메이크업 15 | ‥ | 2018/12/21 | 5,255 |
885788 | 음식 잘 먹는 것도 복이에요 4 | 지나 | 2018/12/21 | 1,384 |
885787 | '공관의 저주'(경기도) 이거 보셨어요? 6 | 너때문이야 | 2018/12/21 | 1,544 |
885786 | 송혜교는 이쁜연기만 계속하고 싶은가봐요 23 | ㅇㅇ | 2018/12/21 | 6,666 |
885785 | 속초 겨울여행가요~ 5 | ddd | 2018/12/21 | 2,090 |
885784 | 제가 그렇게 간단한 이유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ㅎㅎㅎ 6 | tree1 | 2018/12/21 | 1,232 |
885783 | 스킨,로션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바쁜맘맘 | 2018/12/21 | 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