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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 고양이 나오는 거 넘 안 어울려요

...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8-08-15 20:43:22

최근 공포영화가 땡겨서

태국 것으로 몇 개 봤는데

그 중 라다랜드......공포 분위기 조성하려는지

검은 고양이가 딱 등장하는데

 제 눈에는 그냥 예쁘고 천진난만한 고양이였어요

그런데 주인공 아저씨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길하게 여기네요


그게 포우의 단편소설 <검은 고양이>이후 생긴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실제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고양이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코믹영화에 어울리는 애들이라는 걸...

겁은 걔네가 더 많고 엉뚱한 실수도 많이 하는 헐랭이 같은 애들인데

왜 공포영화에 툭 하면 고양이를 등장시키는지....

차라리 뱀이 등장하면 진짜 무섭겠구만....


어쨌거나 이젠 좀 공포영화에 고양이좀 안 나왔으면 하네요..




IP : 211.187.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뱀도
    '18.8.15 8:45 PM (121.88.xxx.220)

    똑같이 편견이죠.
    뱀은 사악하다는 둥 말하는 사람들 웃깁니다.

  • 2. ㅇㅇ
    '18.8.15 8:45 PM (121.168.xxx.41)

    고양이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코믹영화에 어울리는 애들이라는 걸...
    ㅡㅡㅡ
    무슨 말인 줄 알 것 같아요ㅎㅎ

    근데 제가 본 애들 애니에서는 고양이를 어리석고
    지 꾀에 지가 넘어가는 캐릭터였어서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아할 수도..

  • 3. ...
    '18.8.15 8:46 PM (39.115.xxx.147)

    걍 님이 고양이를 좋아하고 뱀을 싫어하는 것 뿐이죠. 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나콘다 영화 욕하는 건 못봤구만 어떻게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춰요. 그냥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맙시다.

  • 4. ㅋㅋㅋㅋㅋ
    '18.8.15 8:47 PM (211.109.xxx.76)

    ㅋㅋㅋ 맞아요 고양이는 코믹영화에나 어울리죠. 근데 이걸 키워본 사람만 안다는 사실..
    ^^

  • 5. 따오기
    '18.8.15 8:52 PM (203.232.xxx.144)

    ㅎㅎㅎ 다 상대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저 같은 경우 고양이가 공포영화에 나온다면 안 볼 듯요. 저에게 고양이는 귀여운 존재라서 냥이가 공포를 떨어봤자 코웃음 날 것 같습니다 ㅎㅎ

  • 6. ㅎㅎㅎ
    '18.8.15 8:58 PM (218.155.xxx.89)

    격하게 공감. 코믹영화.ㅎㅎㅎ

  • 7. ㅋㅋ 완전 공감
    '18.8.15 9:11 PM (182.227.xxx.216)

    전 강쥐 키우는데 반려견 키우다 보니 냥이도 똑같이 관심과 애정이 절로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아니 저 이쁜 냥이가 왜 재수없고 무섭고 무신 저주의 아이콘쳐럼 지금껏 묘사된건지 이해안가더라구요.
    그리고 까만 고양이 자세히 봄 되게 고급지고 이뻐요. ㅋㅋ

  • 8. 우아한 그녀인가
    '18.8.15 9: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김선아가 나왔던 드라마에서도 세상 순딩한 고양이 데려다 놓고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ㅎ 고양이가 더 놀랐을텐데...

  • 9. 허술하죠 갸들이
    '18.8.15 9:32 PM (218.154.xxx.140)

    까만놈들 빨간리본 목에 달아주면 진짜 이뻐요 ♡♡♡
    완전 빙구미 작렬하는 애들인데

  • 10. ㅂㅂ
    '18.8.15 9:33 PM (110.13.xxx.156)

    세상 멍충이들, 도도한 병신미, 허당, 순둥이..
    키워본 사람은 알죠.

  • 11. ㄹㄹ
    '18.8.15 9:43 PM (218.157.xxx.128)

    절대 동감요 ..저도 어릴땐 고양이가 무서운 동물인줄 알았어요 ..우리나라도 옛날 영화에도 보면 ..무서운

    장면엔 꼭 고양이 나오는 장면이 몇몇 있었어요 ..그릇된 ..선입견을 심어주는거죠 ..

    성인이 되서 고양이가 정말 순하고 겁보고 세상 착한 애들이란걸 알고는 ..얼마나 ..허탈하던지 ..

  • 12. 그쵸
    '18.8.16 4:26 AM (1.227.xxx.117)

    그런 미디어나 소설속 이미지가
    지금의 길고양이 학대로도 이어진게 아닌가...
    걔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젊은 남자나 아저씨들이
    재수없다고 후두려 패고 담뱃불로 지지고 ㅠㅠㅠㅠㅠㅠ

    진짜로 키워본 분들만 알죠
    고양이는 재수없는 동물이나 불운의 상징이 아니라
    귀여운 빙구에 가깝다는걸...

  • 13. 코믹 맞네요
    '18.8.16 7:03 AM (59.6.xxx.151)

    생각해보니 정말
    도도한 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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