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엔 그래도 시원하네요.
마포구민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8-08-15 19:55:15
비록 비는 안오지만ㅜㅜㅜ
저녁이라도 시원해서 다행이에요.
쫌 이따 댕댕이 산책시켜야 겠어요~
IP : 58.228.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구
'18.8.15 7:55 PM (211.246.xxx.92)비도안오는데 기온이 조금 내려간거같아요
2. 원글이
'18.8.15 7:58 PM (58.228.xxx.54)대구도 오늘 많이 더웠지요?
서울도 38도 였어요.
내일이 말복인데도 낮에 이렇게 더워버리니까
더위가 징그럽고 무서웠는데
저녁엔 그래도 바람이 불어주니 위안이 되네요~3. ..
'18.8.15 7:59 PM (211.187.xxx.238)저녁 무렵 카페에서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한 거예요
우아...이제 살았다 싶었네요
집에서도 선풍기만 틀었는데...넘 좋아요4. 부천은
'18.8.15 8:01 PM (117.111.xxx.216)비가 오려는지 바람 엄청불어요
남편이랑 아파트벤치에 앉아서 쉬고있어요
얼마만에 바람이냐고하면서요5. 확실히
'18.8.15 8:06 PM (49.1.xxx.190)입추 이후 ...바람은 달라졌어요.
절기 하나하나 읊어가며 여름을 견디고
가을을 간절히 기다린건 올해가 첨인듯..
징하네요. 이 여름이...6. ㅌㅌ
'18.8.15 8:26 PM (42.82.xxx.201)저녁에 시원하고 자시고
제발 더위좀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봐야 내일 또 푹푹찔건데..
징그러워도 이런 징그러운 더위는 처음입니다7. 48세인데
'18.8.15 8:34 PM (116.123.xxx.168)저도 이렇게 질긴 더위는 첨이네요
광복절에는 수영장 물도 차가운데8. 어 오늘 저녁은 더운데요
'18.8.15 8:58 PM (125.182.xxx.20)오늘은 저녁까지ㅜ덥다라고 생각했는데
9. 저도
'18.8.15 9:3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마포구민인데 선풍기쐬고있지만 엉덩이 땀차네요ㅜㅜ
10. 원글이
'18.8.15 11:48 PM (58.228.xxx.54)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살짝 시원해요.
그래서 댕댕이랑 신나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