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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집에서 싸고 맛나게 먹는방법 알았어요

닭갈비 좋아하는 분 조회수 : 13,756
작성일 : 2018-08-15 19:53:37
이번 휴가에 친정식구들과 동해안 갔다 오는 길에 춘천들러 점심먹고 왔어요.
그 유명한 전국 3대 평양냉면 집에 갔었는데
너무나 덤덤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할까.
80대 이신 친정부모님은 반정도 드시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그 맛을 즐긴 분들이 깊은 맛을 알겠지요.
식사 후
일하는 분한테
닭갈비 사는 공장이 있다던데 소개해달라니
그 곳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 괜찮다고 알려줘서 가 구입했는데
집에 와 야채넣고 해 먹으니 닭갈비 식당 유명하다는 집의 맛이라
식구들마다 와와 거리며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2킬로짜리 사니까 양념도 같이 주고 2만원 정도였는데
식당에서 사먹으면 15인분이상 너끈히 나올 양이라고들 합니다.
특히 잘먹는 중고딩들 있는 집이면 한 번 시험삼아 주문해 먹을만해요.
요즘은 넘 더우니
선선해지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콘도 가면서 갈비 재가서 해먹었는데
담부터는 이 닭갈비 사가자고 합의했네요.
IP : 58.236.xxx.20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갈비
    '18.8.15 7:55 PM (180.229.xxx.143)

    상호와 전번 플리이즈..택배 배달도 될까요?

  • 2. 뭐죠? ㅎㅎ
    '18.8.15 7:56 PM (116.123.xxx.229)

    시판 양념에 채소 넣어 먹으니..

    세팅만 집에서 했다뿐 그냥 파는 닭갈비잖아요. ㅎ

  • 3. 근데
    '18.8.15 7:56 PM (121.88.xxx.220)

    무쇠 불판 없으면 맛이 좀 그렇지 않을까요.ㅡ

  • 4. ㅁㅁ
    '18.8.15 7: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걸 이제 아심 ㅠㅠ

    그거 냉동에 재두고 양념장 집에서 좀더 보태서
    고구마 떡 추가해 볶으면
    집들이 메뉴로도 엄지척

  • 5. ..
    '18.8.15 7:57 PM (218.154.xxx.228)

    아이 어릴때 춘천이 친정인 엄마가 그렇게 먹어서 같이 주문해서 나눠서 잘 먹었는데 지금도 그런 곳이 있군요..닭다리살이 생각보다 구입하기 번거로워서 저도 주문하고 싶네요..

  • 6. 닭정육이 수입산인가봐요
    '18.8.15 7:58 PM (125.188.xxx.112)

    국산 닭정육은 비싸거든요.
    전 국산닭정육 사서 닭갈비 양념 레시피 인터넷으로 찾아내서 해먹는데 춘천 통나무집과 맛이 비슷해져서 ㅋㅋㅋㅋ 좋아하며 해먹어요

  • 7. 그러니까요
    '18.8.15 7:59 PM (58.236.xxx.205)

    이 방법을 이제야 알아 신나서 올렸네요.
    춘천에 잙갈비 공장 여러개 있다고 해요.
    택배된다고 써있었구요.
    양념이 많아서
    감자 양파 고구마 더 넣고 양념 추가 안해도 간이 딱 맞더라구요.

  • 8. ...
    '18.8.15 8:01 PM (119.149.xxx.18)

    택배로 시켜먹게 정보좀~~~

  • 9. ㅁㅁ
    '18.8.15 8:0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왠 수입산요 ?

    요기 보시면
    http://cafe.daum.net/wjsxhddmatlr2/Jflr/92

  • 10. 청동
    '18.8.15 8:02 PM (59.9.xxx.82)

    원글님 상호 전번좀 알려주세요..저거 하나면 반찬 필요없이 한끼 때우기 좋겠네요

  • 11. ...
    '18.8.15 8:03 PM (110.70.xxx.117)

    어디예요?
    혼자만 드시지마시고 정보를 주세요~

  • 12. 그 공장 마당에
    '18.8.15 8:04 PM (58.236.xxx.205)

    잘생긴 리트리버가 있는데
    관리를 잘해서 견사가 냄새도 안나고 넘 깨끗한거에요.
    이 정도 관리 깔끔한 곳이면 괜찮겠다 싶었네요.

  • 13. 닭갈비
    '18.8.15 8:06 PM (58.236.xxx.205) - 삭제된댓글

    춘천다해식품이거든요.
    검색해보셔요.
    요건 좀 있다가 지울게요.
    오해하는 분들 있을까봐요.

  • 14. ...
    '18.8.15 8:08 PM (223.38.xxx.253)

    또 판깔고 광고시작이네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아요.
    조미료 안들어갔다고 믿으시는분은 없으실테고요.

  • 15. ..
    '18.8.15 8:08 PM (218.154.xxx.228)

    오~업제정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 16. ㅁㅁ
    '18.8.15 8: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 넘에 광고타령
    그것도 병이란거 아실라나

  • 17. 반댈세
    '18.8.15 8:09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그냥 통나무집 닭갈비 택배로 받아 드세요
    인스타나 블로그나 이런곳에서 소개해주는곳이
    어련하곘어요?

  • 18. ㅁㅁ
    '18.8.15 8:0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말하면 전 저기에 내 방식 양념좀 추가 합니다

  • 19. 홈플러스에서
    '18.8.15 8:10 PM (39.125.xxx.230)

    무친 닭갈비 2킬로쯤 샀더니
    뽀너스라고 양념(비닐에서 쭉 짜서)을 주셨는데 닭을 사서 무쳐 구웠더니 똑 같은 맛 되더라구요

  • 20. 역시
    '18.8.15 8:11 PM (58.236.xxx.205)

    광고 말 나와서 지웠습니다.

  • 21. ,,,
    '18.8.15 8:17 PM (119.205.xxx.234)

    '우농'인가 거기도 맛있었어요

  • 22. ㅇㅇ
    '18.8.15 8:21 PM (116.42.xxx.32)


    그냥 재료 사서
    인터넷 레시피 보면 파는 것보다 맛있던데요
    카레도 넣구

  • 23. ㅇㅇ
    '18.8.15 8:21 PM (116.42.xxx.32)

    따라 해보며ᆞㄴ으로 수정

  • 24. ...
    '18.8.15 8:22 P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한발 늦었어요
    광고좀 해주세요 ㅠㅠ
    5분 있다 올게요 부탁드려요

  • 25. ,,
    '18.8.15 8:22 PM (211.172.xxx.154)

    인터넷에 깔렸어요.

  • 26. 저는
    '18.8.15 8: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닭파라에서 시켜먹어요.

  • 27. ..
    '18.8.15 8:3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업체 이름 알려주세요~~ㅎㅎ

  • 28. 콘도에서
    '18.8.15 8:4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제발 콘도에서 그런 것 좀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서로 청결하게 일상(밥먹고 일하고)으로 부터 탈피하여 편히 좀 쉬다가 오시면 안 될까요??
    지지고 볶고 냄새 피우고 딱 질색입니다

  • 29. . . .
    '18.8.15 8:50 PM (121.132.xxx.12)

    위에 콘도에서 님.
    오지랖이시네요.

    콘도 밥해먹어도 되는곳이잖아요.

    호텔가세요.
    자기편한데로 가는거지 훈계하려거든 쓰질 말든가

  • 30. 정보 보고 싶었는데
    '18.8.15 8:52 PM (223.62.xxx.216)

    광고라고 지웠다니 좀 아쉽네요. 상호 알고 싶네요~

  • 31. oo
    '18.8.15 9:02 PM (1.236.xxx.137)

    61.98 xxx
    님은 콘도에서 밥 안해 먹나요?
    콘도 이용객 대부분은 안에서 식사 합니다~

  • 32. ..
    '18.8.15 9:05 PM (59.6.xxx.30)

    콘도는 원래 밥 해먹는 곳 아닌가요?

  • 33.
    '18.8.15 9:10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지마켓 옥션 가봅시다ㅎ

  • 34. 지니
    '18.8.15 10:45 PM (220.79.xxx.171)

    춘천엔 닭갈비공장 많아요 가격대도다양하고요

    육가공에가면 닭다리만 포떠서 많이팔아요 100그램에 1000원쯤했는데(4년전쯤)지금은 더올랐겠죠
    명절에 시댁에 닭갈비재간다고 큰소리쳣다가 닭다리포뜬거 10키로사서 닭갈비양념해서재갔는데 맛이안나는거에요 결국 다시다의힘을빌렸네요 그후엔 공장에서 사갔어요

  • 35.
    '18.8.15 11:04 PM (218.155.xxx.89)

    우농닭갈비 말하는거 아닌가요?
    여기 냉장닭에 뼈 없는 닭다리 살로만 만들어 너무 맛있어요.
    우농 닭ㅇ갈비는 몇 년 전에 82한 번 휩쓸고 지나갔지요.
    여기 안심도. 닭가슴살도 너무 싸요.
    저는근 7년째 단골.
    여기다 양배추 깻잎.떡. 갇은 야채 넣어 먹음 사먹는 맛보다 맛있어오ㅡ.

  • 36. 기본
    '18.8.15 11:19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콘도에서 향이 강한 음식은 자제하는게 에티켓입니다.
    갈비를 구웠다니.. 그 냄새 어쩔~~

  • 37. 콘도님
    '18.8.15 11:34 PM (175.120.xxx.181)

    오지랍요
    밥도 해먹고 하려고 가는거죠
    싫으면 호텔 가든가

  • 38. 닭갈비
    '18.8.16 2:35 PM (14.46.xxx.135)

    우농닭갈비

  • 39. ㅇㅇ
    '18.8.16 4:05 PM (218.153.xxx.203)

    82에서 도돌이표로 종종 광고되는 업체인 듯.

  • 40. ....
    '18.8.16 4:05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밥 해먹으려고 가는 게 콘도에요.

  • 41.
    '18.8.16 4:08 PM (218.155.xxx.89)

    ㅎㅎ 우농 제가 말했는데..광고 아니구요. 저도 82통해 알고 저나 제 주변은 다 만족해요. 놀러가서도 삼겹대신 먹어도 맛있고.

  • 42. 냠냠
    '18.8.16 4:32 PM (110.14.xxx.44)

    저도 글 읽자마자 우농이 딱 떠올랐는데요~ㅎ
    저희아이 초딩때 친한맘 통해 알게된곳인데 지금 대딩이니
    꽤 오랜 단골이죠.
    근데 소스를 예전만큼 넉넉히 안주는건 약간 섭섭~ㅋ
    무료배송 없는것도 쫌 섭섭~ㅋ

  • 43. 순이엄마
    '18.8.16 5:05 PM (112.187.xxx.197)

    원글님 전번 주세요. 저 안주시면 약올라요 ㅠ.ㅠ

  • 44. 닭갈비
    '18.8.16 5:11 PM (112.148.xxx.13)

    저두 어딘지 정말 궁금해요 ㅜ
    먹어보고 싶어요

  • 45.
    '18.8.16 5:14 PM (106.102.xxx.65)

    춘전은 식당부터 공장까지 닭갈비의 고장 답게 많네요 ㅋ

  • 46. ㅇㅇ
    '18.8.16 6:30 PM (121.168.xxx.41)

    콘도이고 가스레인지 다 갖췄는데
    생선 삼겹살 궈 먹지 말라고 안내문에 돼있더군요
    저는 앗싸!! 했어요

  • 47. 라라라
    '18.8.16 7:07 PM (39.113.xxx.94)

    국산닭 맞나요?

  • 48. 금순이
    '18.8.16 7:19 PM (116.36.xxx.130)

    우농닭갈비

  • 49. 저도
    '18.8.16 7:53 PM (211.192.xxx.184) - 삭제된댓글

    여기 것만 시켜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그냥 닭가슴살도 신선하고 좋아요, 양도 많고.

  • 50. 저장
    '18.8.16 8:2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우농 닭갈비 검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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