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딩 대딩 딸들 넘 사이가 안좋아요

으휴 조회수 : 4,992
작성일 : 2018-08-15 19:51:30
정말로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고 아까는 육탄전까지 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언니는 좀 순하고
동생이 좀 말투도 그렇고 안지려하고
손해안보러하고
싸가지없는데 동생을 잡아야 되나요 ㅠ
넘 속상해서 애들 엄청 혼내고
술한잔 하니 눈물이 나네요ㅠ
제가 잘못 키웠나 봐요
IP : 116.123.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5 7:56 PM (175.223.xxx.78)

    자매는 사이가 좋은데 중고딩때는 진짜 어마무시하게 싸웠어요. 근데 싸울때말고는 또 언제그랬냐는 듯 안고 부비고 ㅋㅋ 둘째도 대학가면 좀 나아지지않겠어요?

  • 2. 사람은 대부분
    '18.8.15 7:57 PM (125.185.xxx.137)

    모든 상황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데
    엄마가 개입하면 분명히 어느 한쪽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요

    자랄때 엄청 다투었지만 다 크고 성인되니 옛말 하고 웃어요
    지금은 기억도 안나네요

  • 3. ..
    '18.8.15 7:5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전에도 글올리셨던 것 같은데...

  • 4. 아들 둘
    '18.8.15 8:00 P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딱 고.대딩때 서열정리됨요ㅠ
    순하던 첫째가 왕복 싸다귀를 날리고 힘으로 이길수 없다는걸 둘째가 느끼니 수그리고 들어감.
    서열정리될때까지 중간에서 힘들었어요.
    남자애들이라 중간중간 피튀기는 전쟁..
    그래도 첫째가 많이 봐준건데 중간에 큰애 두둔하다 철딱서니 둘째 생난리치고;;;
    친구는 언니랑 싸웠을때 엄마가 언니편들었다고 한집에 살면서도 언니랑은 몇년간 말을 아예 안하던데 참..부모노릇 힘들다는ㅠ

  • 5. 제가
    '18.8.15 8:00 PM (211.245.xxx.178)

    그렇게 싸가지없는 동생이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그냥 뒀었거든요.
    아마 그때 엄마가 위계질서잡는다고 저 혼 냈으면 아마 엄마도 언니도 더 미워했을거예요.ㅠ
    암튼 언니 되게 미워하고 싸우고 했는데 결혼하고는 세상 친해졌어요. ㅎㅎ
    언니가 착해서 저를 많이 참아주기도 했고,저도 철도 났고,결혼하고 서로 대화도 통하고....
    지금은 엄마 아버지가 나한테 해준것중에 제일 고마운게 나한테 언니 낳아준거라고 할정도예요.
    둘째 승질이 드러우면 잡기보다 구슬리는게 나을거예요.
    저는 남매 뒀는데 둘이 어려서는 친하더니 클수록 대면대면해지더라구요.
    그냥 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 얘기해주고, 가끔 대학생 딸아이한테 돈주고 니가 용돈주라고도 하고요.
    작은애한테 누나는 시들은 과일주고 너주려고 이쁜과일 남겨놨다하고 깍아주고...둘다 이쁜 과일 줍니다.... ㅎ
    누나한테는 또 누나한테만 특별 용돈이라도 주고...
    각자 편들어줘요. 서로 불만이 없어야 사이도 좋아질거아니예요. ㅎ
    엄마가 잡는다고 수그리고 잡히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원글님 둘째같았던지라 잘 압니다. ㅠ

  • 6. ,,,
    '18.8.15 8:01 P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어릴떄는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심지어 연년생이라서 그랬는데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 지금나이들어서는 전혀 싸울일이 없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서로 이해도 되고 공감형성도 되고 하면서 절친이 되는것 같아요..엄마가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

  • 7. ...
    '18.8.15 8:02 PM (175.113.xxx.189)

    저희도 어릴떄는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심지어 연년생이라서 그랬는지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 지금나이들어서는 전혀 싸울일이 없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서로 이해도 되고 공감형성도 되고 하면서 절친이 되는것 같아요..엄마가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모를척 하세요..

  • 8. dd
    '18.8.15 8:14 PM (118.220.xxx.196)

    위계 질서도 어렸을 때 잡았어야지 이미 다 컸기 때문에 동생 반발만 더 심해져요.
    애초에 둘이 싸울려고 하면 엄마가 끼어들어서 싸우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둘다 지는 사람 없게 엄마가 다 양보하시면 됩니다.
    둘다 나무라지 마시고요. 엄마 봐서 서로 싸우지 말아라... 그렇게 하시고,
    물건 때문에 싸우면 엄마가 사줄테니 싸우지 마라.
    말꼬리 잡으며 싸울 때는 말꼬리 잡지 마라.. 서로 왜 큰 소리 내고 그러니...
    그렇게요..
    그래도 말 안들으면 엄마가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도 둘다 왜 말을 안듣니? 라고 큰 소리 한 번 내시고요.
    작은 애가 대학 들어가고 나면 괜찮아집니다.
    큰애 대학생, 작은 애 고등학생이면 작은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더 힘들어 할 때예요.

  • 9. 원글
    '18.8.15 8:17 PM (116.123.xxx.168)

    에효 언니한테 넘 싸가지 없게 굴어서
    작은애 엄청 혼냈는데 그냥 모른체
    할걸 그랬네요 ㅜ
    댓글 보고 반성 합니다

  • 10. ...
    '18.8.15 8:26 PM (211.187.xxx.238)

    전 동생 입장인데 엄마가 언니 편 들때마다 너무 억울했어요
    동생이 드세 보이는 건, 약하니까 강한 척하려고 그러는 거 거든요...
    그런데 무조건 엄마는 네가 힘이 더 세다며 난리....
    여자애가 힘이 세봤자지...

    근데 그 싸가지 없던 동생이 나중에는 언니를 더 잘 챙길 수도 있답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앙금 풀리게 도와주세요...

  • 11. dd
    '18.8.15 8:34 PM (118.220.xxx.196)

    저희 작은 애가 한 명언이 있습니다.
    언니도 고등학교 때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왜 언니를 그렇게 못살게 하니..
    하고 했더니,
    언니 고등학교 때는 눈앞에 알짱거리면서 약올리는 대학생이 없었잖아...

  • 12. ..
    '18.8.15 8:35 PM (49.170.xxx.24)

    이미 다 큰 애를 기 잡을려고 하시면 안되고요.
    하지말아야할 행동과 말 이런거만 따끔하게 훈육하시면 됩니다. 지난 글에도 좋은 조언 많았던 것 같은데...

  • 13. 원글
    '18.8.15 8:38 PM (116.123.xxx.168)

    근데 49 170 윗님 저 글 첨 쓰는데
    왜 자꾸 그러세요??

  • 14. 그러게요
    '18.8.15 8:56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전에도 올렸던 것 같다는 말은 왜 하나요?
    성격 찌질하게시리

  • 15. ㅎㅎ
    '18.8.15 9:05 PM (1.234.xxx.114)

    저도 언니랑 많이싸웠어요
    언니가 좀지랄맞아서요
    근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싸울일이없더라고요 ㅎ

  • 16. ..
    '18.8.15 9:53 PM (49.170.xxx.24)

    그 분 아니시면 미안합니다.

  • 17. 원글
    '18.8.15 10:24 PM (116.123.xxx.168)

    49 170 님 오해하셨나보네요
    그럴수 있지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18. 제가
    '18.8.15 10:43 PM (203.142.xxx.2)

    말발 쎈 동생인데요..


    언니 결혼하고 저도 결혼하고 이젠 속내 잘 털고 서로 위로하는.절친이에요. 그래도 저는 언니랑 육탄전은 안했어요. 입으로는 싸워도..그건 엄마가 못하게.하신게 맞는 것 같은데....

  • 19. ..
    '18.8.16 6:40 AM (70.79.xxx.88)

    정말 싸울때는 머리끄뎅이 잡아 당기며 싸울정도로 한번이였지만 암튼 그리 싸웠었는데. 그 싸가지 없던 동생이 지금은 제가 자기 베스트프렌드랍니다. 요즘도 싸가지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잘 챙기고 가족중 제일 친하고 그래요. 그냥 싸우면 무조건 같이 혼내든가 냅두던가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누구 하나라도 편들어주면 한쪽이 매우 억울해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835 평화가 경제다, 너무 좋네요. 10 000 2018/08/15 982
841834 음식주문하고 그냥 나왔어요 진상인가요? 35 ... 2018/08/15 23,851
841833 이재명과 김어준 편드는 김용민 친목질 대단하다 .다 한몸? 14 친목질 2018/08/15 1,132
841832 골든벨에서 헤경궁 삭제되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10 ㅇㅇ 2018/08/15 1,583
841831 샤넬 복숭아메베 대신할 좀 싼 거 있나요? 13 샤넬 비싸서.. 2018/08/15 6,715
841830 동네 전등가게 인건비 엄청 받아 챙기네요 16 .. 2018/08/15 4,943
841829 bmw 구매하려는 신랑 33 비엠 2018/08/15 7,510
841828 누구의 잘못인가요? 17 힘들다 2018/08/15 4,001
841827 30대후반에 미용학원다니기? 5 애둘엄마 2018/08/15 2,554
841826 대입)대학 학과 명칭에 대한 질문 있어요 (학부vs학과) 5 대입 2018/08/15 991
841825 지금 에버랜드 5 덥다 2018/08/15 1,991
841824 이 말 욕인거죠? 10 ㅇㅇ 2018/08/15 3,383
841823 거기 어딘데 보시는 분 계시면 5 홍야 2018/08/15 1,203
841822 학습코칭 ''' 자녀분들 시켜 보셨나요? 서울은 상위.. 7 여긴부산 2018/08/15 2,163
841821 신세계 1 궁금 2018/08/15 889
841820 벽걸이에어컨 1등급과 5등급 차이가 크나요? 9 ... 2018/08/15 6,384
841819 중학생딸이 귀신이 보인답니다. 56 걱정맘 2018/08/15 27,204
841818 5살딸...공주옷 사랑은 언제 끝날까요?? 10 ㅡㅡ 2018/08/15 2,836
841817 구입과 렌탈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이사해요 2018/08/15 846
841816 문재인 대통령은 태극기를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3 ^^ 2018/08/15 848
841815 머리 빨리 말릴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13 숱부자 2018/08/15 3,681
841814 한번씩 실소하게 되는 직장상사 이야기 31 ㅎㅎ 2018/08/15 7,549
841813 한강 녹조 비상 예비단계 발령 4 ........ 2018/08/15 804
841812 68년만에 딸 만나러 금강산 가는 아버지 "살아줘서 고.. 1 샬랄라 2018/08/15 1,183
841811 문석탄은 왜 태극기 무시하냐 17 타니 2018/08/1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