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낳아서 힘든분들 얘기해주세요
지성도 부럽고 ㅎㅎㅎㅎㅎ
저희는 좀 아닌것 같아서 외동하려구요
정신승리하고싶어서 힘든얘기 해주세요 ㅜㅜ
1. 그렇습니다.
'18.8.15 6: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군 재입대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엄청 가기 싫은 군대는 아니고
근데 가고 싶지는 않고
막상 가 보니 죽을만큼은 아니고 ㅎㅎㅎㅎㅎㅎ2. ..
'18.8.15 6:37 PM (222.237.xxx.88)럭비볼 둘이 각자 튀는거죠.
3. 죽도록
'18.8.15 6:38 PM (222.98.xxx.159)힘들고, 많이 행복해요.
뭘 택할지는 본인이 알아서.4. ㅎㅎ
'18.8.15 6:47 PM (119.197.xxx.28)둘이 많이 싸워요. 그래도 가끔 잘놀면 이뻐죽어요.
5. 가을
'18.8.15 6:48 PM (123.212.xxx.180)둘째 낳고 직장 그만 두니 수입은 반으로 줄고 지출은 두배로 늘었어요 ㅠㅠ
6. 가을
'18.8.15 6:50 PM (123.212.xxx.180)첫째 재우면 둘째 일어나고 다시 둘째 재우면 첫째 일어나고....
둘째 젖먹이고 있으면 첫째가 응가 닦아달라고 하고 ㅎㅎ7. 아름다운 그녀
'18.8.15 6:55 PM (211.36.xxx.29)많이 힘들고 많이 행복해요 22
나만의 시간이 없다 ㅠㅠ
근데 아이들 보면 그냥 행복해요 ^^8. ...
'18.8.15 6:58 PM (1.229.xxx.189)고민되면 낳으세요
나중에는 서로 의지합니다
고민은 낳아야 끝납니다.9. 정신승리하고싶다
'18.8.15 7:07 PM (223.38.xxx.9)하셨으니 한쪽 잘하면 사교육비 엄청나게 올라가요
아닌 애는 공부 잘하던가 못 하던가 눈치 빤해서 쳐다보죠 참 모여고사태 보셨죠 부모가 쫒아다니며 확인해야해요 낳으신 분들 이쁘다하지만 나중에 형제도 케바케 자매도 케바케 남매도 케바케에요
낳으신 분들 이쁘다해도 키워 결혼하면 점차 멀어지죠 하나도 멀어지죠
거기다 차별 부모는 인식 못 하는 경우도 많구요
마지막으로 낳아서 감당하시는 건 원글님 부부죠
낳는 분들도 선택하신거구요10. 하나 낳아 잘키우셈
'18.8.15 7:21 PM (218.154.xxx.140)자식 숫자는 의미없어요.
11. ...
'18.8.15 7:33 PM (59.15.xxx.61)아이가 둘인데...다들 이렇게 사나보다 하고 키웠고
하나 있는 집도 꼭 싑지만은 않던데요.
죽도록 힘들고 엄청나게 행복하다...가 정답인듯요.
지금은 하나가 어디 가고 없으면 무지 허전합니다.
하나 키우는 집은 무슨 재미로 사나 싶어요.12. 출산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18.8.15 7:36 PM (221.142.xxx.120)결국엔 '출산' 만이 정답인것 같아요..
13. 그냥 자기욕심
'18.8.15 7:40 PM (218.154.xxx.140)생식의 본능이 이성을 휘두를때는
결국 따르게되는듯.
육체적 본능은 모든것의 위에 있으니까요.14. 편애안할 자신이 있으셔야
'18.8.15 8:07 PM (106.215.xxx.217)편애때문에
한 아이가 완전 불안정인데
부모만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15. ㅇㅋ
'18.8.15 8:42 PM (97.70.xxx.76)저희 시어머니.
시동생이 평생 속썩이니 제가 외동만 키운다해도 그러라고 쌍수들고 환영하시네요ㅎ16. 행복한새댁
'18.8.16 12:21 AM (14.42.xxx.33)전 아직 애들이 어려 그런가..
죽도록 힘들진 않구요 ㅋㅋ 견딜만하고 죽을듯이 종종 행복해요 ㅋ 둘다 넘 이쁘네용~~17. 에겅
'18.8.16 2:57 AM (211.36.xxx.29)ㅜㅜ 참 요것이 본능인가봐요 육아 진짜 힘들게 했었는데 말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3858 | 내신도 모의처럼 전국단위로 보면 안되나요? 9 | ... | 2018/12/15 | 1,164 |
883857 | 이혼소송 중인데요.. 7 | 주말 | 2018/12/15 | 4,036 |
883856 | 50대부터는 피부와 머리숱이 외모에서 제일 중요한가요? 10 | 111 | 2018/12/15 | 8,124 |
883855 | 배우 채정안이 가수였다니... 8 | ... | 2018/12/15 | 2,567 |
883854 | 고등 과외비 질문드려요. 4 | 과외 | 2018/12/15 | 1,537 |
883853 | 어머니들 판단력 챙기세요. 10 | ..... | 2018/12/15 | 3,731 |
883852 | 인서울 4년제 나오고 콜센터 취업예비생 교육받는중인데 따로 미래.. 3 | .. | 2018/12/15 | 2,633 |
883851 | 이재명출당/탈당 촉구 집회 22 | 참여해주세요.. | 2018/12/15 | 947 |
883850 | 유기된 고양이를 임보자에게 맡겼는데 신뢰문제 4 | .. | 2018/12/15 | 1,119 |
883849 | 고려대 휴학 4 | , , , .. | 2018/12/15 | 2,452 |
883848 | Queen - You Take My Breath Away 6 | 뮤직 | 2018/12/15 | 870 |
883847 | 예비 고3딸맘 1 | 공부가 뭔지.. | 2018/12/15 | 1,336 |
883846 | 레이디 가가 vs 비욘세 4 | 미미 | 2018/12/15 | 1,156 |
883845 | 세탁기 용량 문의 좀 할께요~~ 3 | ^^ | 2018/12/15 | 1,136 |
883844 | 오늘만 자랑..서울대,고려대 장학생,서울교대,이대장학생으로 합격.. 73 | 오늘만 | 2018/12/15 | 16,393 |
883843 | 뭉친 귀지가 고개를 돌릴 때마다 버석거려요..;; 18 | ... | 2018/12/15 | 6,972 |
883842 | 강아지랑 가벼운 등산가능할까요 6 | 복순이 | 2018/12/15 | 1,085 |
883841 | 어린애들 크면서 바뀐다는 말 진짜인가요? 6 | ... | 2018/12/15 | 1,578 |
883840 | 왼쪽 가슴 아랫부분에 멍울이 잡혀요... 2 | 유방암 | 2018/12/15 | 1,928 |
883839 | 학부모초청 | 학교발표횐데.. | 2018/12/15 | 379 |
883838 | 이과논술에서 대박이 가능한가요? 15 | 제이니 | 2018/12/15 | 2,534 |
883837 | 기모스타킹 vs 레깅스 | 몰라 | 2018/12/15 | 528 |
883836 | 울면서 들어온 딸아이... 8 | ㅠㅠ | 2018/12/15 | 4,790 |
883835 | 토플단어집 어느게좋은가요? | 토플단어집 | 2018/12/15 | 290 |
883834 | 이아파트는 뭐가 문제일까요? 5 | ㅡㅡ | 2018/12/15 | 1,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