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코칭 ''' 자녀분들 시켜 보셨나요? 서울은 상위권 애들은 거의다 한다고하는데

여긴부산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8-08-15 17:10:15
일단 중3 딸 아이 입니다
나름 부산 에 공부조금 잘한다는 중학교에서 전교권 안에는 들어요
이번에 진로적성 검사했는데 결과는 2주뒤에나와요
그런데 학습코칭 선생님이 울애 영어과외 하고 있는데
그거 끊고 자기 한테 맡겨 보라네요
울애 정도면 영어는 자기 스스로 할수있다고
공부습관 방법 멘토링 까지 하고 일주일에 3번 오면
좋을것 같
다고
인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고
아이고 저두 잘 몰라 횡설수설 입니다
일단 영어 혼자공부해도될까요?
그리고 서울쪽은 부산 보다는 사교육이 더 발달 되었으니
이런학습 코칭 멘토링 많이하시나요?
IP : 110.70.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붙여
    '18.8.15 5:12 PM (110.70.xxx.184)

    특목고나 상위권 애들이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공부 스트레스 학습코칭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번씩상담 한다고요

  • 2. *****
    '18.8.15 5:13 PM (211.106.xxx.210)

    이게 언제적 학습코칭인데
    아니요.
    하나 마나 입니다.
    한 떄 대치동에서도 이런 학원 쬐금 유행하다 하구언 안에 칸막이 치고 자습하는 학원으로 바뀜.
    하지마세요

  • 3. ***
    '18.8.15 5:15 PM (211.106.xxx.210)

    하구언----학원

  • 4.
    '18.8.15 5:15 PM (14.52.xxx.110)

    제 주변엔 몇 있어요
    학습코칭인데 그냥 상담 좀 해 주고
    아이 성적 분석하고 나중에 자소서 좀 봐 주고

  • 5.
    '18.8.15 5:15 PM (110.70.xxx.184)

    그렇군요
    조언감사해요
    하마터면 잘다니는 영어 과외 끊을뻔 했어요 ㅜ

  • 6. ......
    '18.8.15 5:17 PM (220.90.xxx.196)

    대치동에 영어학원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 7. 나쁜 사람이네요.
    '18.8.15 5:41 PM (122.38.xxx.224)

    다 개뻥이예요.
    20년전에 시작해서 뭘 모르는 부모에게 접근해서 돈벌려고 하죠.
    혼자서 책상에 앉아 있다가 오고..
    코칭이 제대로 될려면 개인과외 교사처럼 딱 붙어서 지도해야지..
    이건 걍 시간 정해놓고 혼자서 책상에 딴 생각하다가 와도 몰라요.
    돈 낭비 시간 낭비에요.
    중학생이면 한참 배워야 할 땐데..
    그 사람 돈에 미쳤나보네요.

  • 8. 그렇군
    '18.8.15 5:5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한창 공부할때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 정도 학습코칭은 엄마도 할수 있는거에요.
    결국 학원 그만두고 스스로 하게끔 만든다는건데 그 사람이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절대 안되죠.
    그리고 학습코칭이 필요한 나이가 아니에요.
    고등 생기부 컨설팅도 아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056 예비중딩 수학교재 좀 봐주세요 2 중1예습 2018/12/31 740
889055 진짜 연말인데 안부 문자 먼저오는거는 2 연말인데 2018/12/31 1,472
889054 국회 "조국수석" 등판 33 ㅇㅇ 2018/12/31 2,337
889053 한혜진 팬들만 모여봅시다. 30 그만 2018/12/31 3,995
889052 드럼세탁기 용량 몇키로 짜리가 좋을까요? 2 드럼 2018/12/31 1,554
889051 아이가 pc방 끊고 정신차리고 공부? 할 방법 6 예비고맘 2018/12/31 1,299
889050 Tv 생방송으로 운영위 현안질의해주네요. 조국,임종석 출석 3 Tv 2018/12/31 490
889049 전현무보다 한혜진때문인거 같은데요..ㅎㅎㅎ 7 tree1 2018/12/31 7,315
889048 어머 조중동이 조용하네유 1 ㅈㄴ 2018/12/31 756
889047 남의 집에 사간거 꼭 맛봐야하나요 27 음식 2018/12/31 5,953
889046 여행와서 친구한테 서운하네요.. 46 ㅇㅇ 2018/12/31 8,249
889045 친정엄마가 제 소유 아파트로 전세를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71 고민 2018/12/31 17,051
889044 포르투 리스본 다 가보신 분들께~ 16 ㅇㅇ 2018/12/31 4,233
889043 이 친구와 관계유지 해야할까요? 11 ..... 2018/12/31 3,611
889042 내년 연세대도 수시최저 없어 진다고 하네요 21 77 2018/12/31 4,324
889041 오늘 마지막날 ,, 뭐 할까요? 1 ... 2018/12/31 953
889040 지금 있는 남자와도 확신 못하면서 미래에 누구를 기다린다고.. 2 tree1 2018/12/31 1,176
889039 2004년 당시 김기덕 비판한 기사에 반박하는 댓글이라네요 ㅋㅋ.. 1 ... 2018/12/31 1,002
889038 상받은 분들 생각해보면~ 1 전성시대 2018/12/31 646
889037 윌리엄도 아빠한테 반항하던데 7 슈돌 2018/12/31 4,207
889036 ㅎㅎ 엠사 올해의 드라마 투표 1 ㅎㅎ 2018/12/31 610
889035 조지루시가습기 일본산인가요? 1 ㅈㄴ 2018/12/31 597
889034 스카이캐슬) 혜나 같은 학생 실제 존재하나요? 15 원글입니다 2018/12/31 6,102
889033 로그인이 잘 안돼요 로그인 2018/12/31 283
889032 중딩아들이 아빠한테 말을 함부로해요 6 2018/12/31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