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활 네버앤드 스토리..작사작곡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8-08-15 16:31:13
김태원 작사 작곡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도 김태원... 놀라울 따름..믿기지 않음..
명곡이라 생각함. 
IP : 211.172.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15 5:03 PM (210.90.xxx.203)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완성도도 너무 높고, 김태원이 한참 어려울때 고통중에 불현듯 악상이 떠올라 작곡한 것이라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가사 자체도 너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이곡이 나온후 한참후에 세월호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심정과 어떻게 이렇게 딱 맞을수가 있는거죠?
    결국 고통받은 사람이 창작을 통해 또다른 고통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는데 사용된 아름다운 예술인거 같아요.

    하드락 하는 천재적 뮤지션들이 아주 가끔씩 놀랍도록 아름다운 발라드를 만들어 내는데
    그런점에서 볼때 가창력은 좀 타고나질 못했지만 김태원은 전형적인 천재 뮤지션으로 저는 존경해요.

  • 2. ㅡㅡ
    '18.8.15 5:06 PM (58.226.xxx.12)

    김태원은 보컬도 진짜 잘 뽑는듯요
    부활 출신 보컬들이 노래 진짜 잘 하잖아요
    감수성 풍부하고 마음 여린듯해요

  • 3. ㅇㅇ
    '18.8.15 5:51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부활콘서트 엔딩곡~
    꽃가루 흩날리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좋아요~

  • 4. 제목정정
    '18.8.15 8:05 PM (223.62.xxx.33)

    네버엔딩 스토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200 서울 강서구 사는데 월세가 줄고 전세 물량이 많이 늘었어요. .. 9 9999 2018/08/15 3,335
844199 김진표 뽑아서 권리당원 청원 게시판 만듭시다!! 29 당대표김진표.. 2018/08/15 603
844198 토동태격문(김반장이 31살때 쓴 글) 5 ..... 2018/08/15 650
844197 서울 분들 중에 떡볶이가 소고기보다 더 좋은 분들... 20 .. 2018/08/15 3,421
844196 소개남이 처음 저보고 무서웠다고 했었는데요 18 2018/08/15 4,945
844195 저녁엔 그래도 시원하네요. 10 마포구민 2018/08/15 2,153
844194 닭갈비 집에서 싸고 맛나게 먹는방법 알았어요 36 닭갈비 좋아.. 2018/08/15 13,735
844193 오늘 새벽에 강아지랑 산책하는중 9 ㅇㅇ 2018/08/15 2,588
844192 고딩 대딩 딸들 넘 사이가 안좋아요 15 으휴 2018/08/15 4,875
844191 뚝배기에 밥해서 누룽지 가능할까요? 3 궁금 2018/08/15 558
844190 숙명 쌍둥이아빠는 능력은 좋은가보네요. 18 ... 2018/08/15 13,259
844189 영작도움). 중1 방학숙제입니다. 마지막 한 줄 영작 도와주세요.. 14 영작 2018/08/15 985
844188 올 여름에 저 같은 분이 계신가요? 4 두통 2018/08/15 2,545
844187 국수는 보관 어찌하나요? 9 국수 2018/08/15 1,535
844186 도대체 이조합은뭘까요.보수 워마드 17 ㄱㄴㄷ 2018/08/15 1,394
844185 통영인데 비가 얼마만인지 너무 반갑네요. 11 소나기성 폭.. 2018/08/15 1,640
844184 어금니 크라운 치료과정 잘 아시는분 9 .. 2018/08/15 4,232
844183 요즘처럼 여권이 신장되고 딸낳은게 아들낳는것보다 벼슬인 시대에도.. 26 ... 2018/08/15 4,078
844182 버섯 칼국수 식당에서 주문 어떻게 하나요?? 8 오렌지 2018/08/15 1,600
844181 메조소프라노 음역대는 어떤 장르가 어울리나요? 7 ... 2018/08/15 910
844180 날이 좀 풀리니 비로소 쌀을 푸네요 12 명아 2018/08/15 4,549
844179 눈 앞에거미줄 같은것이어른거리는 증상? 12 안과 2018/08/15 3,820
844178 ㅅㅁ 여고 사건은 수행평가 점수도 까봐야 되지 않나요? 24 사실 2018/08/15 4,175
844177 미국 상무장관, 백운규ㆍ김현종 만남 요청 거절했다 3 ........ 2018/08/15 843
844176 구동매가 고애신부모님께 허락받으려고하는건가요? 7 .. 2018/08/15 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