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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잘 되세요?

영어공부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18-08-15 16:27:45

영어에 대한 큰 욕심도 없던 사람인데..

죽기 전에 영어를 잘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 생초보인데

어떨결에 여기에서 소개한 일빵빵으로 하고 있는데

첨에 재미나게 잘 따라했는데 어느 순간 재미도 없고 늘지도 않고 ..

무엇보다 늘 볼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ㅠㅠ


구린 발음으로 온 식구들 조롱(?)을 받아가며 열심히 했건만,,

지금 그만 두자니 슬그머니 자존심도 상하고...

(하다 만 종목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남편이 젤 먼저 내 그럴줄 알았다할것같어요 ㅋ)


저 같은 초보님들 어떻게 고비를 넘겨가면

계속하고 있는지 경험담 듣고 싶네요^^




IP : 116.121.xxx.1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회화가
    '18.8.15 4:29 PM (139.193.xxx.73)

    최고죠
    미국 영화 드라마 줄기차게 보세요
    감이 옵니다

  • 2. 잠시 쉬다 하세요
    '18.8.15 4:32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어차피 평생해야하는 외국어 공부 짧게 쉬었다 다시 해요.
    가족들한테 말해서 비웃음 받을 필요 없어요.
    정신적 지원을 해 주는 사람들이 아닌데 미주알고주알 다 말할 필요 없어요.
    일빵빵이 뭔지 모르겠는데 쉬는 동안 영어 팟캐스트나 브금으로 깔고 생활 해 보세요.

  • 3. ..
    '18.8.15 4:44 PM (175.119.xxx.68)

    Ebs2 영어오전에 강사 다르게 연속해서 하는데 쭉 틀어놓고 있어요
    안 듣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서요

  • 4. ...
    '18.8.15 4:4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패턴,보카 책중에서 원글님 수준보다 조금 낮은 수준의 책 골라서
    처음부터 쭉 한번 써보세요.
    필사해야 하니까 얇을수록 좋아요.

    가끔 노트에 저런식으로 무작정 써내겨 가다 보면
    알았다고 생각햇는데 아닌 단어의 뜻이나 관용구들도 찾게 되고요.
    그동안 공부한거 머리속에 잘 정리되요.

    공부법이나 노트법 찾아 보시고 공부 하는 방법도 다시 다잡아 보시고요.

    저런식으로 공부 싫증나면 가끔 얇고 쉬운책 위주로 일주일 정도 무작정 쓰고 보고 하고 나서

    인강 듣거나 드라마 영화 보면 안들리고 이해 안되던 것들 들리는 재미가 또 좋아요.

    그리고 가끔은 너무 너무 이해 어려운 어려운 철학 원서들 도서관에서 한시간 정도 앉아서
    정독하고 나서 지금 공부하는 책들 보면 너무 고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독서 좋아하시면
    한동일 교수님의 라틴어 수업 한번 읽어보세요.

    늦은나이에도 공부한 자신에게 좋은 칭찬이 되어주는 책이예요.

    더운데 원글님 처럼 단어장 깔아놓고 몸부림치던 1인씀

  • 5.
    '18.8.15 4:52 PM (1.225.xxx.254)

    "듀오링고" 라는 무료앱도 있어요. 저랑 초등 아이랑 하고 있어요.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 6. ^^
    '18.8.15 4:52 PM (73.225.xxx.92)

    저도 일빵빵으로 영어공부해요.
    뭐든 고비가 있는데
    요 고비만 넘기면 넘어가져요
    하지만 또 고비가 와요. 잠깐 쉬어도 되니
    난 안되나보다하고 끝~ 하지말고
    방학했다 생각하시고 또 다시 시작 해보세요.
    제가 영어 공부중 그래도 제일 오래하고 있는게 일빵빵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저 여기와 아무상관없고, 이런 댓글도 첨 다는 사람이에요.

  • 7. ...
    '18.8.15 4:59 PM (211.200.xxx.158)

    고비오는게 자연스런 통과과정인거같아요
    이 고비 넘기면 잼있어지고 실력도 늘어요

  • 8. ..
    '18.8.15 5:03 PM (116.122.xxx.54)

    저 오십 초인데요
    열심히 공부중인데
    미드보면서 고비가 오네요
    공부한건데도 잘 안들려요

  • 9. 동지
    '18.8.15 5:19 PM (1.121.xxx.218)

    저도 48.
    수 년동안 영어회화 공부 했음에도 아직도 제가 하고싶은말 못하고 가끔은 다 때려치고 싶은적이 수없이 많았지만, 그래도 뒤돌아보면 적어도 실력이 퇴보하진않고 아주조금씩 늘었다는 걸로 위안삼는답니다 .

    제가 했던 방법은

    1. 얇은 기초수준의 ( 본인이 읽으며 해석되는) 동화책을 반복. 해 읽으세요. 막 외울정도되면 다른책으로 같은방법으로.

    2. ‘News in level ‘ 이란 앱 들어가시면 오리지널 기사가
    3단계 난이도로 나오는데 1단계를 여러번보시던가 1,23 단계
    를 비교해가며 읽고 듣고 해보셔요

    3. 간단한 영어일기 쓰세요
    몇시에 일어났고 (과거형) , 주로 뭘 먹고( 현재형) , 내일 뭘 할건지 ( 미래형) ... 짧아도 괜찮아요 . 자녀분이 잘못된거 고쳐주면 더 좋고요

    4. 유튜브에 ‘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검색해보셔요
    일주일전부터 같은 강사분이 초급버전 강의하시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5. 차타고 이동할때 일빵빵 팝캐스트 틀어놓고 막 따라해봅니다 .

    6. 영화 하나를 선택해서 ( 전 요즘 노팅힐 봐요) 자막으로보고 없이보고 수없이 반복해봅니다

    대충 위의 것을 매일 하나씩 돌아가며 해보시거나 하루에 2,3가지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요즘 자꾸 단어 생각이 안나서 이거, 저거 , 그거라고하니
    저희딸이 저보고 한국말이라도 완벽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ㅠ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
    같이 홧팅 !!

  • 10. ....
    '18.8.15 5:22 PM (125.186.xxx.152)

    영어 잘 해서..그 담에 뭘 하고 싶은거에요??

  • 11. 동네아낙
    '18.8.15 5:25 PM (88.211.xxx.123)

    저도 고비 넘겨 본적 없어서 글 쓸 자격 안 되지만.... 제 남편이 넘기고 일취월장 하는 거 지켜봤어요. 화상영어 6년정도 꾸준히 했어요. 매일 새벽 출근 전 25분 가량하더라구요.

    세상에! 발음이 그렇게 구릴 수 있나 싶게 참... 그랬어요. 그런데 일년여 전 새벽 우연히 듣는데 너무 좋아졌더라구요. 귀 트여서 일부러 업무 관련 영어영상 찾아 듣고요. 엄지척! 해줬어요. 너 정말 위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낯가리고 부끄럼 많은지 몰라요. 근데 여기 화상업체 맨날 예약하는 시스템이라 선생 고정도 안 되고 토욜일욜도 하더라구요. 성실과 꽁자면 양잿물도 마실 기세의 승리죠. 처음엔 회사 지원 복지로 시작했거든요 ㅎㅎ

  • 12. 저도 ebs
    '18.8.15 5:27 PM (1.11.xxx.240)

    오전방송 10분정도씩 여러개 연속봅니다
    스크린영어강좌 듣습니다

  • 13. ..
    '18.8.15 5:28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저도 40중반..
    영어공부 하는데 하다말다 하면서 그래도 몇년째 하고 있어요.

    윗분 댓글을 보고 나는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생각해 보니 남들은 웃겠지만 저는 영어 잘하게 되면 잘난척이 하고 싶네요. ㅎㅎ
    하도 영어때문에 무시당하고 스스로 기죽어 지내서요.
    그리고 진짜 제 희망사항은 영어 잘하면 번역본이 아닌 원서들 맘껏 읽는거예요.

  • 14. ㄴㄷ
    '18.8.15 5:49 PM (117.111.xxx.226)

    영어 도움 많이 받아요

  • 15. 영어 전공자
    '18.8.15 5:54 PM (124.56.xxx.35)

    영어 공부를 를 굳이 뭐하려 하는지???

    영어회화공부는 여행을 한다든지 실용성도 있고 쓸모도 있으니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영어독해 잘해서 아니 영어원서 읽어서 뭐해요?

    전 지금도 중고생 정도 애들 영어 과외할 수 있지만
    나이드니 머리 쓰는 일 하기싫어 안해요
    30대까지는 돈벌려도 했어요

    젊을때도 영어 영작하는것은 정말 머리 빠개질것 같았어요~ ㅠㅠ

    그리고 문법 어휘가 완벽하게 다 밑받침 되지 않으면
    영어원서 읽지 못해요

    그냥 술술 읽어내려가야 하는데
    단어 하나하나 찾다가 계속 제자리 걸음할껄요

    10대 20대때 머리 팍팍 돌아갈때
    단어 문법 등등을 다 마스터 했어야죠
    공부에는 다 때가 있는거예요

    저도 우리나라에서만 영어공부하고 전공했는데
    유학파들의 영어수준은 못따라가요
    그래서 원서는 그냥 술술읽어도
    미드나 영화는 막혀요

    영어 공부는 처음엔 쉽게 시작해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광범위하고 어려워져요

    그냥 영어회화공부만 추천합니다!!

  • 16. 흠..
    '18.8.15 6:05 PM (180.70.xxx.155)

    40대초반에 방송대 편입해서 영문학 학위 받았어요. 고득점으로.ㅎㅎㅎ
    지금도 영어관련일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영작해요.
    어학은 하면 할수록 늡니다. 나이와는 상관없다는 생각이예요.
    요즘은 EBS, 인터넷, 유투브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학원갈 필요도 없고 책살 필요도 없어요.

    얼마전부터는 몇년전에 하다가 만 중국어도 다시 시작했어요.

  • 17. 제가
    '18.8.15 6:17 PM (125.178.xxx.159)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 들어섰는데 일빵빵 혼자 하다가
    두사람 더 모여서 셋이 선생님께 일주일에 한번
    공부하고 있는데요.
    혼자 보다는 둘이, 셋보다는 둘이 딱 적당하네요.
    일빵빵 하나만 하지 말고 유튜브에서샘들 강의를 들어보세요.
    저는 워낙에 바닥이어서 기초다지는데 프랭크샘도 머리에 잘 들어오고
    고딸 영어도 괜찮았고 ..세가영도 좋더군요.
    일빵빵만 들으면 지겹잖아요..
    지금은 패턴영어 들어요.
    제가 워낙에 돌아서면 다 잊어뿌리는..이제 일빵빵3권 들어갔네요.
    그냥 천천히 한 5년은 해볼려구요.
    단어는 시원영어에서 하는 암기고래 들어보세요.
    play스토어에 암기고래 치고 들어가서 단어 들으세요..무료.
    하나 더 play스토어에 언제나 영어회화 치고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폰 켤때마다 영어가 떠요.
    초급,중급, 상급 있으니 심심할때 그걸로 공부해도 재미있었네요.

  • 18. ㄴㄴ
    '18.8.15 7:19 PM (122.35.xxx.109)

    저위의 동지님 방법 좋은것같아요
    저도 1번하고 6번은 하고있어요
    영어일기 써보는것도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게 저의 꿈인데
    너무 멀어보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중간이라도 가지 않을까 싶네요

  • 19. --
    '18.8.15 7:38 PM (211.55.xxx.207)

    해야하는데 하기 싫을 때 제가 하는 방법;

    드라마 본 시간이 헛되지만은 않도록 어떻게든 영어와 연결을 시키려고

    지금 빠져있는 드라마 미.션. 넷플릭스로 영어자막 띄워놓고 봅니다.
    재미있어 재방까지는 그냥 우리말로 보고
    담부터는 밑에 영어문장 따라 말하면서 봅니다.

    남주 연기에 빠져있는지라 예전 영화 유투브에 영어자막 나오는거 보며 힐링하며 영어 공부했다고 칩니다.ㅠ

  • 20. 60대도 하면 늘어요
    '18.8.15 8:09 PM (211.247.xxx.95)

    싫증나지 않게 미드도 보고 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 동영상도 보고요. 가끔 한 번씩 문법책도 들여다 보세요.
    전 지하철 타거나 산책할 때 혼자 머릿속으로 상황극(?) 꾸며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그러다 막히는 단어는 사전에서 찾아 봐 가면서요. 한참 열심히 할 땐 영어 소설도 30권쯤 읽었는데 진짜 도움됐어요. 모르는 단어가 한 페이지에 5개 넘지 않는 수준의 책을 고르세요. 한국 드라마 일절 안 보고 미드만 보는 데 팍팍 늘진 않지만 외국인과 말하는거 겁내지 않을 정도는 합니다.

  • 21. 저 올 여름
    '18.8.15 8:26 PM (124.53.xxx.190)

    이 영상 보며 300 문장 외우고 재밌었어요
    설거지 하면서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요.
    전 가방끈 짧은 여자인데
    회화만 대충해도 어디냐 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일빵빵 저도 들었었는데
    저는 이게 더 재밌고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https://youtu.be/ebSETnkZkq0

  • 22. 오오
    '18.8.15 9:39 PM (175.223.xxx.210)

    저도 영어공부 참고할게요

  • 23. 영어
    '18.8.15 9:40 PM (222.239.xxx.114)

    늘 마음만 굴뚝인데요
    위에 유튜브 좋네요.
    일빵빵 반정도 듣고 미국 장기 여행 갔었는데
    꽤 도움 되었어요.
    나머지도 다 들어야 할텐데...

  • 24. 돌베개
    '18.8.15 9:47 PM (114.202.xxx.56)

    공부라는게 정말로 절박해서 하는게 아니고는, 일단 재미가 있어야 지치지않고 할 수 있더라구요.
    일빵빵 재미없어졌으면 다른 재밌는 걸 찾아보세요.
    일빵빵에서 프렌즈 들으셨을텐데, 프렌즈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한 번 보세요.
    (물론 프렌즈 말고 다른 미드나 애니메이션도 많구요.)
    방탄소년단 RM은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 순으로 봤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무자막, 영어자막, 한글자막 순으로 본다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일단 귀 트이는게 목표라서 무자막으로만 애니메이션 보고, 미국라디오 듣고 있는데
    지난 달보다 들리는게 좀 나아졌어요.
    느는게 느껴지니까 재밌어서 더 듣고 싶고 그래요.

  • 25. 오오
    '18.8.15 11:46 PM (125.176.xxx.171)

    덕분에 저도 영어공부법 배워갑니다

  • 26. 저장해요
    '18.8.16 1:10 AM (175.115.xxx.174)

    영어 공부법들

  • 27. 마우코
    '18.8.16 3:21 AM (114.205.xxx.20)

    영어공부법

  • 28. 감사
    '18.8.17 12:57 AM (180.70.xxx.224)

    영어공부법 저장 합니다

  • 29. 감사
    '18.10.21 3:16 PM (175.126.xxx.50)

    영어공부 이상하죠. 나이들어도 포기안되는게

  • 30. 감사
    '18.12.23 2:14 AM (116.121.xxx.189)

    저도 영어 공부 시작하려구요. 대학원에 들어가고 싶어요. 40대 중반

  • 31. 감사합니다
    '23.10.10 3:04 PM (61.101.xxx.138)

    영어공부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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