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납골당 다녀와서 자꾸 귀신꿈을 꿔요
얼마전에 납골당 다녀왔는데 ... 그날부터 귀신꿈을 꾸더니 오늘또 꿨네요... 기가 약해서 그런가요? 깨고나면 몸도 피곤하고 잔것 같지도 않구요
어떡해야해요?
1. ...
'18.8.15 4:12 PM (223.62.xxx.165)스스로 그리 생각해서죠~
정 싱숭생숭함 절이나 교회다녀오세요~2. 성경을
'18.8.15 4:12 PM (139.193.xxx.73)읽으세요
콩을 양말 발바닥에 넣고 자던가..
발 지갑에도 좋은거니까.....
맛난거 먹고 비타민 D 드세요3. 전
'18.8.15 4:15 PM (211.195.xxx.35)그럴때
아 진짜 사는거 뭣같고 안락사도 안되고
그래 니들이 나 데려가주면 땡큐다! 이러면서 잤었어요.
기가 쎄서 그런지 괜찮아졌어요.
죽기밖에 더해? 라는 배포릉 가지세요. 산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4. ..
'18.8.15 4:18 PM (211.172.xxx.154)팥을 안고 자보세요
5. ㅇㅇ
'18.8.15 4:19 PM (117.111.xxx.227)조용한 집 말고 사람많고 복작복작한 도심거리를 한 시간쯤 걷다가 오세요
6. 제가
'18.8.15 4:20 PM (1.243.xxx.134)불교에요....
결혼하고나서 절은 못간지 오래됐는데....
절도 한참 다니고 기도 열심히 할때도 꿈을 많이 꿨었어요
그땐 그래도 좋은꿈들 많이 꿔ㅛ었는데.. 요새는7. 만법귀일
'18.8.15 4:2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님 꿈에서 본 귀신이 형체가 있던가요?
8. 인터넷으로 성경이나 불경 검색해서
'18.8.15 4:27 PM (122.46.xxx.56)소리내서 읽어보세여~~ 그럼 그런 꿈 안꿉니당
9. ,,
'18.8.15 4:29 PM (121.167.xxx.209)종이에 십자가 그려서 벼개 밑에 놓고 주무세요.
전 교회 안 다녀요.
무당이 굿하고 마치고 나서 칼로 땅에다 십자가 그린다고
무당이 가르쳐 줬어요.
아니면 과도칼을 신문지 같은 종이에 싸서 벼개밑에 넣고 주무세요.10. ..
'18.8.15 4:30 PM (117.111.xxx.213)납골당에 다녀 왔다고 그럴리가요.
생각이 꿈에 나타나겠죠.
저는 그런 적이 없어0ㅛ.11. 아..
'18.8.15 4:36 PM (27.1.xxx.155)저는 생전첨으로 입관하는거 보고 한동안 시아버지 잔상에 힘들었어요.
보고싶지않았는데..며느리니 보라고 해서 봤는데..너무도 무섭고..12. ㅋㅋ
'18.8.15 4:37 PM (116.125.xxx.41)굿하고 땅에 십자가 그리는 무당이라니..
혹시 집사님 아니신지???13. ᆢ
'18.8.15 4:48 PM (218.155.xxx.89)낭골당 방문하며 귀신붙을까 걱정하신거 아니세요?
그냥 찝찝하고 불안한 마음이실꺼예요,
휙털어버리세요.
아님 꿈에 나왔던 귀신 형태를 작은종이에 대충그려
화장실가서 태우세요.14.
'18.8.15 4:49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저는 가위에 눌리거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눈을 감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울며 떠나 갈 지어다 하고
명령을 해요.
그럼 편안해져요.
명령대로 이루어 질거라는
믿음이 있어야겠죠.15. momo15
'18.8.15 4:50 PM (114.200.xxx.213)저위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많은곳 다녀와보세요 마트나 쇼핑몰 사람많고 시끄러운곳이요 다음부터는 상가집같가셔도 집으로 바로오시지말고 어디들러서 오시구요
16. ㅠㅠ
'18.8.15 4:51 PM (1.243.xxx.134)찝찝하다고 생각하질 않았어요 깨끗하고 잘 꾸며놓은 곳인데..
시아버지 납골당이에요 결혼하기전에 돌아가셔서 뵌적은 없네요 항상 즐거운맘으로 다녔었는데~~ 이번일로 무서워져서 반은 농으로 당분간 안가겠다고 했어요~17. 현관 밖에서
'18.8.15 5:11 PM (42.147.xxx.246)소금을 몸에 뿌리세요.
18. 만법님
'18.8.15 5:26 PM (1.243.xxx.134)형체가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형체는 다 있었습니다 .... 죽은 여자들 특집이었네요
저는 길을 못찾구요 ... 가는길마다 다 막혀있고 곳곳엔 죽은 귀신들 뿐이었어요19. ㅇㅇㅇ
'18.8.15 5:37 PM (211.246.xxx.20) - 삭제된댓글상문살 이라고 장례식장하고 안맞는 사람은
빙의도 되고 그런다면서요
납골당이랑도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뭔가 액땜을 찾아서 해보세요20. ......
'18.8.15 5:59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걱정되시면 집에 마른쑥이 있다면 조금 태워보세요. 은은하게 냄새가 퍼지도록.
21. 다들
'18.8.15 7:59 PM (125.177.xxx.106)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해주세요.
22. ...
'18.8.15 8:36 PM (125.183.xxx.121)어렸을때부터 가위 잘 눌렸는데 원효대사가 하셨다는 광명진언 외운 이후부터는 벗어났네요. 자다가 가위눌릴 기미 있으면 외워요.
저는 불교신자라 집에 능엄신주 등등 테잎으로 틀어놓습니다. 쑥뜸용 마른 쑥 태워 정화도 시키고요.23. 음
'18.8.15 9:23 PM (125.186.xxx.100)머리맡에 식칼을 두고 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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