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인구보다 낚시인구가 더 많아졌다네요

낚시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8-08-15 14:42:12
여자들은 낚시하는 사람 거의 없지 않나요?
남자들이 낚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뭔가요?
IP : 223.33.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학
    '18.8.15 2:46 PM (222.98.xxx.159)

    낚시 인구 많아졌대서,
    인터넷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걸로 생각했어요.

    나 뭐지? ㅋㅋ

  • 2. .....
    '18.8.15 2:47 PM (221.157.xxx.127)

    도시어부보니 낚시가보고싶긴하던데

  • 3. ...
    '18.8.15 3:01 PM (125.128.xxx.97)

    여자들도 아주 안하진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가가 싫어서 안하지만 취미로는 좋아보여요.

  • 4. ...
    '18.8.15 3: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등산 - 자전거 -캠핑 - 최근엔 낚시인듯요

  • 5.
    '18.8.15 5:06 PM (218.155.xxx.89)

    도시어부 인기 엄청 많아요. 저도 낙시 하고 싶네요.

  • 6. ....
    '18.8.15 6:17 PM (125.186.xxx.152)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혹시....
    집에서 멀리, 오래 나가서? ㅋㅋㅋ
    그리고 낚시는 운동량은 별로 없잖아요. 등산보다.

  • 7. i88
    '18.8.15 10:32 PM (14.38.xxx.118)

    낚시...재미있잖아요.
    전 물고기 만지지도 못하는데 낚시프로는 예전부터 잘봤어요.
    생동감이 느껴진달까...
    누구든 고기와 대결해서 이기는 맛으로 하겠지요.

  • 8. 호앙이
    '18.8.16 11:06 AM (123.213.xxx.9)

    낚시 재미있어요.
    잡히면 대박. 안잡히면 니가 잡히나 내가 기절하나.. 그러면서 몇 시간을 헤매고 ㅋㅋㅋㅋ바닷가에서 야영 하며 라면 하나 끓여먹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못잡아도 즐거워요.
    동네등산 몇 달간매일 혼자 했는데 잡생각 더 나요.
    신랑이 몇 달에 한 번 낚시 데려가면 잡생각 하나 안나고 너무 즐거워요. 가을쯤엔 허벅지만큼 물에 들어가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 하면 최고예요.
    ^^ 배낚시는 또 다른 맛이죠...
    윗윗분 낚시 안해보셔서 그런데 종류에 따라 운동량 엄청나요^^ 워킹낚시라고 안잡히면 이동, 이동, 바위도 좀 타고 50센치-1미터 이상 높은 단차이도 기어올라가고..^^ 갯바위 절벽은 자신없어 못가지만 밥도 안먹고 너댓시간 낚시대 휘둘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194 닭갈비 집에서 싸고 맛나게 먹는방법 알았어요 36 닭갈비 좋아.. 2018/08/15 13,735
844193 오늘 새벽에 강아지랑 산책하는중 9 ㅇㅇ 2018/08/15 2,588
844192 고딩 대딩 딸들 넘 사이가 안좋아요 15 으휴 2018/08/15 4,875
844191 뚝배기에 밥해서 누룽지 가능할까요? 3 궁금 2018/08/15 558
844190 숙명 쌍둥이아빠는 능력은 좋은가보네요. 18 ... 2018/08/15 13,259
844189 영작도움). 중1 방학숙제입니다. 마지막 한 줄 영작 도와주세요.. 14 영작 2018/08/15 985
844188 올 여름에 저 같은 분이 계신가요? 4 두통 2018/08/15 2,545
844187 국수는 보관 어찌하나요? 9 국수 2018/08/15 1,535
844186 도대체 이조합은뭘까요.보수 워마드 17 ㄱㄴㄷ 2018/08/15 1,394
844185 통영인데 비가 얼마만인지 너무 반갑네요. 11 소나기성 폭.. 2018/08/15 1,640
844184 어금니 크라운 치료과정 잘 아시는분 9 .. 2018/08/15 4,232
844183 요즘처럼 여권이 신장되고 딸낳은게 아들낳는것보다 벼슬인 시대에도.. 26 ... 2018/08/15 4,078
844182 버섯 칼국수 식당에서 주문 어떻게 하나요?? 8 오렌지 2018/08/15 1,600
844181 메조소프라노 음역대는 어떤 장르가 어울리나요? 7 ... 2018/08/15 910
844180 날이 좀 풀리니 비로소 쌀을 푸네요 12 명아 2018/08/15 4,549
844179 눈 앞에거미줄 같은것이어른거리는 증상? 12 안과 2018/08/15 3,820
844178 ㅅㅁ 여고 사건은 수행평가 점수도 까봐야 되지 않나요? 24 사실 2018/08/15 4,175
844177 미국 상무장관, 백운규ㆍ김현종 만남 요청 거절했다 3 ........ 2018/08/15 843
844176 구동매가 고애신부모님께 허락받으려고하는건가요? 7 .. 2018/08/15 3,868
844175 제경우는 신혼때 전화 자주하래서 5 ㅇㅇ 2018/08/15 3,369
844174 난닝구 브랜드 원피스 세탁 7 세탁 2018/08/15 1,820
844173 매매가격은 오르고 전세가격은 떨어지는건 뭘까요? 5 궁금. 2018/08/15 2,558
844172 검은사제들 보고 박소담이란 여배우한테 깜놀랐어요 19 ... 2018/08/15 3,844
844171 문재인, 이재명처럼 못하냐? 37 .... 2018/08/15 2,033
844170 더워서 매일 아이스크림을 2개씩 먹네요 6 더위 2018/08/1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