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범적인 가정의 모습을 어떤것일까요?

엄마엄마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8-08-15 14:14:39
저 밑에 보니 시어머니노릇도 힘드시겠어요.
한때 시집살이 열씸하다가 반발로 청산했어요.뒤에서 엄청 욕하다가..시집.친정 다 떠나 좋고 모범적인 가정의 예를 알고 싶고 닮고 싶네요.
자기삶을 지키면서 한가정의 일원이 되고..또 늙어가는 남편과 사춘기 아이들을 품고 내노후도 생각해야 되고...
암튼 어떤 좋은 모습들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결혼한남자.여자로써요^^
IP : 175.20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8.15 2:16 PM (125.176.xxx.243)

    청와대 한 번 보세요

  • 2. ..
    '18.8.15 2:18 PM (118.223.xxx.155)

    모범이라는 환상이 사람을 더 힘들게 하죠

    나 답게 살수 있는 것.
    가족 모두 그렇게 살수 있는 집이 좋은 가정일거 같아요

  • 3. ...
    '18.8.15 2:21 PM (49.174.xxx.139) - 삭제된댓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싸울 일 없을 듯 해요.

  • 4. 희생을
    '18.8.15 2:22 PM (223.39.xxx.36)

    강요하지 않고 가족이라는 핑계로 다른 사람의 삶을 구속하려 들지 말아야죠.

    그게 내 자식이여도요.

    각자 잘 살게 성숙해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 5. ...
    '18.8.15 2:27 PM (180.151.xxx.101) - 삭제된댓글

    모든 문제의 발단은 댓가를 바라기 때문인거같아요
    결혼할때 누가 많고 적고 해왔는가에 대한 댓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보상을 바라는 댓가
    내가 이만큼 했는데 넌 왜 이만큼 안하냐
    서로가 서로만 보고있는거 같아요..

  • 6. ....
    '18.8.15 2:27 PM (221.157.xxx.127)

    내가행복한인생이요 희생을 요구하지 않아야함

  • 7. ...
    '18.8.15 2:29 PM (180.151.xxx.101)

    모든 문제의 발단은 댓가를 바라기 때문인거같아요
    결혼할때 누가 많고 적고 해왔는가에 대한 댓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보상을 바라는 댓가
    내가 이만큼 했는데 넌 왜 이만큼 안하냐
    서로가 서로만 보고있는거 같아요..

  • 8. 원글이
    '18.8.15 3:12 PM (175.209.xxx.47)

    저도 안바라려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모습이 있더라구요.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줬는데..하면서요..고치려고 노력하고.줄수 있는만큼만 주려고 노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574 애때매 돌아다니니 살이 빠져요 3 ... 2018/08/16 1,613
844573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두번 내야 하는 군요.ㅠㅠ 10 .. 2018/08/16 2,660
844572 집 청소를 해야하는데 늘 마음이 이래요... 10 눈꽃빙수 2018/08/16 3,315
844571 이혼후에 친정가서 살려는거 많이 민폐인가요 85 .. 2018/08/16 25,631
844570 버스기사 신고 할수 있나요? 5 신고 2018/08/16 2,323
844569 손학규"이해찬 후보가 대표되면 민주당 분열 시작될 것&.. 47 ... 2018/08/16 1,427
844568 너무 다른 아들과 딸 10 샬롯 2018/08/16 2,497
844567 허리디스크... 연골이 거의 닳았다고 심하다는데 ㅠㅠ 4 연골 2018/08/16 3,225
844566 대입에서 자소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요? 17 수험생맘 2018/08/16 2,668
844565 .. 이 트렌디한 장바구니, 어디껀지 아시는분?? 10 qweras.. 2018/08/16 3,551
844564 시집을 왜이렇게 보내려고 했는지.. 11 .... 2018/08/16 4,913
844563 작년과 올해 더위차이 4 와우 2018/08/16 1,878
844562 “이효성 방통위원장, 자유한국당 개입에 굴복 시인” 7 언론적폐청산.. 2018/08/16 896
844561 춘천 하루 놀기 - 뭐할까요? 10 견뎌BOA요.. 2018/08/16 2,476
844560 저는 요리하는게 세상에서 젤 행복해요 54 2018/08/16 5,642
844559 서울분들~ 딱 하루 당일치기로 여행간다면 어디가시겠어요? 7 여행 2018/08/16 2,610
844558 운동 배울때 너무 자신없어져요. 7 소심함 2018/08/16 1,388
844557 안희정 김지은 주고 받은 문자.jpg 45 2018/08/16 27,536
844556 공무원이신 분-사주 관련 10 ㅠㅠ 2018/08/16 3,292
844555 인생 바지 2 Fit 2018/08/16 1,867
844554 여름내내 식구들 밥 사먹고 지내신분 계신가요 15 찜통 2018/08/16 4,066
844553 간만에 배꼽 잡고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웃겨드립니다.. 2018/08/16 4,300
844552 생인손 같은데요.. 병원가야하나요 4 아파요 2018/08/16 3,864
844551 무적의 벌꿀오소리 1 ... 2018/08/16 494
844550 아주 얇은 돈까스나 비후까스 집 아세요 ?? 7 프렌치수 2018/08/16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