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토하는 강이지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8-08-15 13:02:33
늦은 밤에 밥먹은 경우 외에
주로 어떤경우에 그러한가요?
어제 먹은건 밥 이외에 간식으로
손가락굵기 소시지한개 잘게
부숴준거 외엔 없거든요
IP : 39.120.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5 1:0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소화력이 약하면 소세지 작은것도 소화 못시키고 토해내요
    매실액 연하게 타서 먹이세요 평소 유산균 먹이는것도 도움되고요 근데 그 소세지 사람 먹는 소세지나 중국산 아닌가요

  • 2. ㅇㅇ
    '18.8.15 1:08 PM (106.252.xxx.238)

    소시지는 방부제 그렇고 안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3. ...
    '18.8.15 1:11 PM (122.38.xxx.110)

    황태있으시면 죽끓여 먹여보세요
    당분간 죽 드셔야할듯하네요

  • 4. 사료외에
    '18.8.15 1:11 PM (222.120.xxx.44)

    사람 먹는걸 먹으면 다음날 꼭 토하더군요.

  • 5.
    '18.8.15 1:12 PM (211.36.xxx.70)

    저희 강아지들도 자주 그래요. 그런경우 밥 끓여서 주거나 북어 삶아서 줍니다..

  • 6. queen2
    '18.8.15 1:12 PM (175.223.xxx.191)

    전에 강아지가 자꾸 토했는데요 변기에 파란약품같은거 넣어놨는데
    어느날보니 그물을 먹고있더라구요 그후로 매일 변기뚜껑 닫아놨더니 괜찮더라구요 ㅠㅠ

  • 7. ..
    '18.8.15 1:12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사료나 간식이 좋지 않은 제품이다 이게 아니면
    위에 이상이 있어 내시경을 해봐야한다 같은데요
    쏘세지 같은 시판 간식은 방부제 덩어리에요 쏘세지는 윗님이 쓰신 것 처럼 중국산 확률이 높구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요즘 이런 거 노인들 아님 견주들이 안 먹여요
    전 지금은 유기농 야채 사다 씻고데쳐 먹이고 고기 사다 핏물 빼고 건조기로 말려줘요
    10년 전에도 독일직구로 유럽간식 먹였어요 그것도 시판이라 유기농이라 해도 첨가물이 조금 들어서 먹이다 중지했구요

  • 8. 그러게요
    '18.8.15 1:14 PM (39.120.xxx.126)

    안좋은줄 알면서 어제는 제 간식먹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길래 마땅히 줄게 없길래 하나쯤이야 하고 줬네요..ㅠㅠ

  • 9. ......
    '18.8.15 1:17 PM (220.116.xxx.21)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혈액검사 함 해 보세요
    저희 강아지도 토해서 첨엔 북어국도 줬는데
    혈액검사 해 보니까 신부전 나와서
    다행히 약 먹고 관리하고 있어요 ㅠ
    신부전엔 단백질이 쥐약인데
    그것도 모르고 토한다고 보양식 주고 그랬네요

    원글님 강아지는 단순한 소화장애이길 바래요
    하지만 혈액검사는 해 보세요

  • 10. 지금
    '18.8.15 1:18 PM (39.120.xxx.126)

    황때죽 먹여보려구요
    댓글에 거론된거 다 참고 해봐야겠어요
    근데 변기 파란약품 물 먹은 강아지는 괜찮았나봐요

  • 11. 223.38님
    '18.8.15 1:20 P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만드는 간식 어떤거 먹이시나요

  • 12.
    '18.8.15 1:25 PM (39.120.xxx.126)

    신부전증!! 갑자기 걱정되네요
    220.116님 감사드려요
    자주 토하는편이라 꼭 검사 해봐야겠네요
    글올리길 너무 잘했어요

  • 13. 우리 푸들
    '18.8.15 1:37 PM (112.151.xxx.178)

    허구 헌날 토해서 뭔가 중병걸린줄 알았는데요.
    얘가 평소 바닥을 핱고 다닌거에요. 먼지나 머리카락등등..
    위는 약하고 소화력도 없는데 식탐과 탐구심만 있었나 봐요. 그거 주의하고 성견되니 구토 안하네요.

  • 14. ... ...
    '18.8.15 1:40 PM (125.132.xxx.105)

    우리 강쥐도 펫샵에서 사왔더니 판매/전시 기간 동안 굶겼는지 토하고 설사하고 죽을 걸 살렸어요.
    그 후로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토해요.
    병원에서 다른 이상 없다고 하면 사료는 가능하면 가장 좋은 걸 먹이시길 권해요.
    제 경험 상 잔병치레를 안해서 지출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리고 꼭 유산균 먹이세요. 사료 먹고 땅 밞으면서 뛰놀지 못하는 강쥐들 유산균 정말 필요해요.

  • 15. 거듭
    '18.8.15 1:46 PM (39.120.xxx.126)

    문의해보길 잘했네요 위의 우리푸들님처럼
    우리 강아지도 소화력은 없는데 식탐은 많아요
    점6개님 조언처럼 유산균을 꼭 먹여야할것같아요

  • 16. 울 강아지
    '18.8.15 2:33 PM (223.62.xxx.227)

    생각나서 씁니다. 장이 약하고 위가 비어서 그래요.
    조금씩 자주 먹이고 유산균 먹이고나서 좋아졌어요. 꼭 비싼거 먹일 필요없고요.
    그전에는 노란 토도 자주하고 변으로 먹은게 소화 하나 안된채 그냥 배출되기도 하고 심지어 이틀전에 먹은것도 토했구요.ㅠㅠ
    생식 좋다고 이것저것 다 시도했는데 더 안맞더군요. 뭐든지 푹 끓여먹이고 소식으로 나눠먹이니 좋아졌어요. 유산균 먹이세요. 효과봅니다.

  • 17. 검진
    '18.8.15 3:27 PM (121.130.xxx.100)

    저는 고양이키우는데 고양이나 강아지나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자주 토한다는 거 보자마자 신부전 생각났어요. 저희냥이 크레아틴 수치가 주의요함이라서 병원에서 신부전 전조증상 몇 가지 설명해줬는데 자주 토하는 증상 말하더라고요. 병원가셔서 혈액검사 꼭 해보세요. 혈액검사상 기준치범위에서 완전히 안전치 않으면 sdma검사도 추천드리고요. 돈 들어도 검사해서 병 없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다른 방법이나 보조제 쓰시기 전에 우선 병원부터 가보시고 이상 없으면 그 때 다른 방법을 써보는게 나아요.

  • 18.
    '18.8.15 5:58 PM (121.101.xxx.224)

    우리 강아지 그랬어요 아침 저녁으로 ...나중에는 새벽이나 밤에 주로.... 노란 토 하얀 토....거품 토에 먹은 것도 토하고... 그래도 식탐 좋고 잘 놀았죠. 개니까요.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그냥 속이 뿌연 정도...2키로 미만 소형견이라
    그리고 체질이 그런다 해서 약 먹고 일이년?
    나중에 복수 차 올라서 병원 갔는데 수술 하다 하늘나라 갔어요
    위에서는 복숭아씨 같은 거 나왔구요.
    위 크기 =복숭아씨 크기
    그래서 사진에 안 잡힌 거구요(옛날이고 장비도 그냥 그랬겠죠)
    그걸 어케 삼켰는지....
    개복 수술 하면 되는 거였는데 때를 놓쳤어요
    꼭 사진 찍어보세요. 몇 만원 안 해요....

  • 19.
    '18.8.16 12:59 AM (175.210.xxx.16)

    댓글들을 더 주셨는데 지금에서야 봤네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전증도 걱정이되고
    배안에 복숭아씨때문에 하늘나라 가버린 강아지 너무 맘 아파요 갑자기 마음도 급해지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637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볼지말지...별로였던 분들, 이유가 뭔가요.. 24 영화 2018/11/24 3,719
876636 중등 아이가 과학영재 수업을 듣고프다는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9 초보엄마 2018/11/24 1,082
876635 보험해지는 안하고 보험료 낮출수있을까요? 2 궁금 2018/11/24 1,200
876634 길냥이들 9 길냥 2018/11/24 1,122
876633 20대 여배우 중에 미인이 드무네요~~ 19 2018/11/24 7,712
876632 확실히 인상나쁜 사기꾼은 없는거 같아요 5 ... 2018/11/24 2,532
876631 조지마이클 팬이었어요.. 22 베베 2018/11/24 3,024
876630 윤장혁시장 4억5천 사기당한거 4 사기 2018/11/24 2,667
876629 생각하고나선 빨리 시작하고 바꾸지도 않는 사람 그냥 2018/11/24 559
876628 “국내 30대 그룹 사내유보금 약 883조, 전년 대비 75조 .. 6 ㅇㅅㄴ 2018/11/24 1,001
876627 완전 웃긴 댓글을 발견했어요. ㅎㅎㅎ 31 크로마뇽 2018/11/24 7,660
876626 메트로시티 가방 완전 별로인가요? 6 가방 2018/11/24 2,845
876625 혜경궁사건에서 개인적으로 놀라는 것.. 12 .... 2018/11/24 3,725
876624 [한국갤럽 조사]정당에 대한 비호감도 조사 자한당 75% 3 아시아경제 2018/11/24 1,047
876623 기초가 부족한 예비고등.. 국영수 중학과정 복습용 교재 좀 추천.. 9 나무 2018/11/24 1,271
876622 조선 시대 왕비나 세자빈 삼간택에서 떨어진 여인들의 운명은? 2 ... 2018/11/24 4,779
876621 안보리, 남북철도연결 공동조사 대북반출 허용..제재면제 인정 4 평화로 2018/11/24 572
876620 D-19, 이재명-이해찬, 비밀리에 회동? 두 사람의 '기묘한.. 10 ㅇㅇ 2018/11/24 2,027
876619 외대논술보러가는데15분정도 늦을것 같아요 13 어쩔 2018/11/24 5,411
876618 차은우 헨리 너무 좋아요 5 한끼줍쇼 2018/11/24 2,836
876617 애플빠님들 이거 보세요 2 ㅇ호 2018/11/24 1,122
876616 황석어젓 처음샀어요 달여야하나요? 12 김장 2018/11/24 2,871
876615 인스타 댓글쓸때랑 카톡 텍스트콘 할때요 ㅇㅇ 2018/11/24 441
876614 블랙옷에 네이비가방은 아닌가요? 7 2018/11/24 3,033
876613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경험해 보신분 18 dks 2018/11/24 7,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