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도될까요?
갖고 있던 집 잘못매도해서 집값오르는거 구경만했어요.
사려는집이 대단지 이긴하나 임대비율이높아요. 이것도 망설여 지네요.송파구 쪽입니다
1. ㅡ
'18.8.15 12:40 PM (211.49.xxx.90)솔직히 이정권 집값잡을 의지없습니다
2. 집문제에
'18.8.15 12:41 PM (222.98.xxx.159)누가 답할수 있을까요? 알았으면 모두 부자 됐겠지요
3. 사지마세요
'18.8.15 12:41 PM (211.201.xxx.206) - 삭제된댓글그냥 전세로 사세요..계속...
4. ...
'18.8.15 12:41 PM (122.38.xxx.110)투자보다 오래 사실 집이면 임대비율 높은 곳은 가지마세요
뜨내기들이 많은 곳은 안정적이지 않아요5. ..
'18.8.15 12:43 PM (118.222.xxx.107)임대 높은 곳은 덜 오름.
6. ...
'18.8.15 12:45 PM (39.115.xxx.147)잘못 매도해서 집값 오르는거 구경만하셨담서 집 사냐 마냐를 또 여기다 물어보고 계세요?
관련되 사이트 여러 곳 가입해서 공부를 치열하게 하시던가 아니면 앞으로 재테크는 손 떼시가 배우자에게 맡기세요. 어쨋든 자가보다 임대비율이 높은 곳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7. 하하
'18.8.15 12:46 PM (211.201.xxx.206) - 삭제된댓글임대비율 높은 곳은 전세가가 집값을 밀어 줍니다.
ㅎㅎ
오피스텔 뜨내기 군락이 아닙니당......
리센츠 엘스 기타등등 대단지 일 수록 임대 비율이 높아영...살기 좋다 이거죠8. 네 특히나
'18.8.15 12:46 PM (182.222.xxx.70)여긴 부동산 꽝이예요
입지 보고 다른곳에서 알아보세요
정말 여기서 사지 말라고 할 작년에 사서 일억넘게 오르네요
매물이 씨가 말랐어요
저번주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지금 제가 산 평수는 매물
제로 다른 평수도 7월말부터 엊그제까지 다 팔리고
지금 최고가 하나 매물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있네요
지방 살면서 산지라 내일 전화나 해볼까하구요
무슨일인지 모르고 매물 사라진거만 보고 놀라고 있어요9. wisdom한
'18.8.15 1:03 PM (116.40.xxx.43)부동산은 82에 묻지 말라고 하던데요.
나도 다음의 텐인텐 카페에만 다닐 때 뷰동산도 거기 의지해서 묻고 정보 얻다가 시간만 흘려 버렸어요. 후회가 커요.
부동산은 극우 일베 빗슷한 카페 같은 네이버 부동산 스터디도 들어가 참고하곤 합니다.10. 기회는
'18.8.15 1:05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내가 집문서 받는때가 기회니까요
실거주 집한칸이면 사세요
오르든 내리든 아무상관 없는게 뭐냐면
어차피 내집 올라도 안팔면 사이버머니와도 같고
왕창 올라 팔고 다른데 사도 시골 두메산골 아닌담에야
내가 집판돈 만큼 다주고 사야 하는걸...
고로 내집만 오른게 아니라 다른집도 올랐단 얘기죠
여튼지간 내집하나 없는건 거시기니 사세요11. ..
'18.8.15 1:06 PM (106.102.xxx.124)부동산스터디는 완전 문재인 이란말 자체를 안써요.
문재앙 문재수 ...
거의 박사모능가수준임.
집은 지금 넘 올라서 거기서보면 다들 뭣하러 상투틀어잡느냐고..12. 저는
'18.8.15 1:22 PM (121.171.xxx.88)7월에 집을 사고 팔고 한 사람이고요.
예전 노무현 정부때 집을 샀던 사람이예요. 정책이고 뭐고 서울 집값이 내린적 없어서요
저는 부동산정책 이런거 몰라요. 그저 내가 살집이 필요하니 사고 팔고 하는거예요.
올라도 거기 살아야 하고, 내려도 거기 살아야 하구..
집이 두어채면 모르는데 1채는 내가 살아야 하니까요. 내리면 안 팔면 되죠.
그리고 내집만 내리고 오르는게 아니라 다 오르고 다 내리쟎아요.
솔직히 10년도 더 전에 산 집 2배이상 올랐어요. 그떄 안샀다면 저는 지금도 그냥 그러고 있겠지요.
근데 내집만 오른게 아니라 주변도 다 오르고 하다못해 동네 빌라도 요즘 저희 동네는 3억이예요.
실거주집은 그리 재고말고 할것도 아닌거같아요. 더구나 서울은.13. .......
'18.8.15 1:28 PM (211.215.xxx.18)집 값은 항상 올라요.
필요할 때 사세요.14. 저는
'18.8.15 1:37 PM (14.52.xxx.110)7년전 집 투자 시작해서 좀 계속 잘 되고는 있긴 해요.
그 전엔 전문직이었으나 아직 월급이 적어 부부가 부채 갚느라 바빴고.
그런데 글쎄.
지금은 별로 내키진 않네요
더 투자 하겠지만 이 시점을 물어본다면 이 시점은 그닥
한번쯤 더 장이 얼어붙던, 풀리든 뭔가 일이 있을 거 같은 느낌. 그 후론 다시 우상향
얼어붙는 장세에 후회 없이 견딜 자신 있으면 사고
일년에 일억 정도 저축 가능하면 좀 기다리고15. ㅡㅡ
'18.8.15 1:37 PM (58.226.xxx.12)저도 고민인데
매물은 쏟아지고 집 살 인구는 줄고
서울이면 몰라도 아닌 지역은 사는게 아닌듯요
아 진짜 고민예요 금리가 앞으로 오를까도 겁나고..
저같은 겁쟁이들은 요즘같은 때 못 사죠^^;;16. ㅎㅎ
'18.8.15 2:26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은마아파트 10년전 34평이 14억넘게 거래되다 이명박때 9억대로 떨어졌다가 지금은 17억대인데요. 안떨어진다니 뭔소리?
타워팰리스 큰평수는 더많이 떨어지고 아직 10년전가격 회복 못했어요.
결론은 빚이 많으면 떨어질때 못견디니
알아서들 하시길17. ???
'18.8.15 3:5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아니... 집이 이미 있는 사람들이야 오르나 내리나 마찬가지 이런 소리 쉽게 하지만
지금 사려는 분은 대출 만땅 받아 사서 내내 이자 갚으며 지내냐
있는 돈 좀 남기고도 여유있게 사고 편안하게 지내냐
이런 문제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18. 원글이
'18.8.15 4:09 PM (221.138.xxx.214)???님. 맞아요.제 질문 핵심이 그거였어요.
19. 당근
'18.8.19 10:20 PM (118.222.xxx.107)지금 빚내서 사는건 아니라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4184 | 종편은 기념식을 끝까지 방송 안하네요... 8 | .. | 2018/08/15 | 743 |
844183 | 평화가 경제다 11 | ㅎㅎ | 2018/08/15 | 531 |
844182 | 체감실업률 역대최고\경제는 차라리 최순실이 낫다는 ㅜㅜ 33 | ㅡㅡ | 2018/08/15 | 1,558 |
844181 | 연애 따위 안해도 됩니다. 5 | oo | 2018/08/15 | 2,252 |
844180 |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실겁니다. 9 | ..... | 2018/08/15 | 914 |
844179 | 매직과 s컬 같이 할 때요... 2 | ... | 2018/08/15 | 1,683 |
844178 | 핸드폰 지운파일 어디가서 복구하나요? | 지 | 2018/08/15 | 719 |
844177 | 초등1학년 가정학습 선생님 2 | 가정학습 | 2018/08/15 | 547 |
844176 | 어제 포인트가 있어서 황해를 봤는데 5 | .. | 2018/08/15 | 853 |
844175 | 고양이가 자꾸 꼬리를 핥아요. 6 | 그레이트켈리.. | 2018/08/15 | 1,538 |
844174 | 8.15 광복? - 상전만 바뀐 날 3 | ... | 2018/08/15 | 750 |
844173 | 급)혼자 집을 나왔는데요. 30 | ㆍㆍ | 2018/08/15 | 6,540 |
844172 | 이날씨에 냉동만두 5 | ... | 2018/08/15 | 1,641 |
844171 | 광복절 기념행사 같이 봐요. ^^ 10 | .. | 2018/08/15 | 913 |
844170 | 사타구니 착색 14 | ... | 2018/08/15 | 9,813 |
844169 | 아내의 맛 박명ㅅ 1 | 흠 | 2018/08/15 | 3,488 |
844168 | 올해 고추값이 어떨까요? 4 | ㅇ | 2018/08/15 | 2,332 |
844167 | 오피스텔 투자하시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 9 | 투자 | 2018/08/15 | 2,389 |
844166 | 중3 비평준화 고등학교 어디 가야하나요? 9 | 중3맘 | 2018/08/15 | 2,914 |
844165 | 사람들은 반성이 없어요 너무 분노스러워요 15 | ... | 2018/08/15 | 2,319 |
844164 | 오빠가 바람을 폈어요 그런데 부모님도 이젠 이혼을 이야기 하시네.. 116 | 에휴 | 2018/08/15 | 33,888 |
844163 | [KTV Live]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 문재인 대통령 .. 6 | ㅇㅇㅇ | 2018/08/15 | 621 |
844162 | 연기력. 자기 본업에 재능있다는것. 7 | 그냥 | 2018/08/15 | 1,141 |
844161 | 저희 시어머니두 여행때... 17 | ..... | 2018/08/15 | 4,427 |
844160 | 지금 애국가 부르는 분들 8 | 어머어머 | 2018/08/15 | 1,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