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가슴한켠이 답답한데요,
계속해서 콜라를 마셔서 해소할 수는 없고..
콜라처럼 속이 시원한데,, 뼈 건강에 무리안가는 마실거리는 없을까요?
아, 너무 달기만 한 음료수나,, 탄산수처럼 톡톡 쏘는 물맛도 별로예요.
날씨도 덥고, 가슴한켠이 답답한데요,
계속해서 콜라를 마셔서 해소할 수는 없고..
콜라처럼 속이 시원한데,, 뼈 건강에 무리안가는 마실거리는 없을까요?
아, 너무 달기만 한 음료수나,, 탄산수처럼 톡톡 쏘는 물맛도 별로예요.
탄산수에 오미자액기스나 과일청넣고 에이드 해드세요.
당분은 있지만 콜라보단 나을거예요
콜라는 갈등해소음료가 아니에요
들이키는 순간 탄산때문에 시원항 느낌이 나는 건 그때 뿐 지나고 나면 설탕때문에 입안이 더 텁텁해져서 갈증이 더 증폭됩니다
과일즙 시원하게 해서 마시는 게 훨 오래갑니다
루이보스차를 진하게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요. 저는 커피의 쌉싸름함에 중독되어 시작한 습관인데 루이보스 찻잎 많이 넣고 진하게 우리면 씁쓸하니 상쾌하더라고요.
달고 톡쏘는 맛으로 마시지 갈증해소된다는 분도 있네요.
갈증해소는 그냥 물이죠.
갈증을 더 불러일으킨다는 건 경험으로 알지만
그 당시에는 마셨을때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기 때문에 자주 찾게돼요.
순간적으로 해소가 되어서요.
탄산수에 과일청이나 과일즙이요. 오미자액은 없는데..
담에 마트갈때 쇼핑해올까봐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탄산음료로 쨍함과 찌르르함을 느끼고 바로 생수를 마셔줍니다....
루이보스 티 아이디어도 괜찮네요. 더울때 얼음이라도 실컷 넣고
마시면 시원하겠어요...
아이디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저도 소다중독이라 소다수머신 샀어요. 만족도 엄청 높네요. 소다수에 매일 이것저것 청만들어 넣어마셔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온지 얼마안되는 맛있는 햇과일
탄산음료 한두 모금으로는 충족이 안된다는 게 문제...ㅜㅜ
그래도 탄산음료 마시고, 생수마시기..차용해볼만한 방법같아요ㅎㅎ
제가 어려서 콜라를 너무 좋아했어요. 톡 쏘는 청량감이 너무 좋은데, 먹고 나면 단맛 때문에 갈증이 가시지 않고 텁텁한 맛이 남아 있어 불편했는데 어느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맛을 들이면서 청량음료는 끊었습니다.
전 한겨울에도 아이스만 마셔요.
다른 커피 음료는 먹고 나면 텁텁한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마시고 나면 입 안이 개운해서 너무 좋아요.
커피는 잘 안마시게 되어서요.
좋은 아이디어지만 탄산음료 한두 모금으로는 충족이 안된다는 게 문제...ㅜㅜ
그래도 탄산음료 마시고, 생수마시기..차용해볼만한 방법같아요ㅎㅎ
폭염에 베란다가 부글부글 끓어서
따뜻한 우유에 불가리스를 섞어 베란다에 두니
2시간만에 요거트가..
그래서 우유 불가리스 세일할때 왕창 사서...
만들어진 요거트를 김치냉장고에 두었다가 야식으로..
은근 시원하면서 오장육부가 편안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먹고나서 한참 지나도 갈증이 안생기고..
커피는 제가 잘 안마시게 되어서요.
콜라의 청량감이 좋긴한데..달고 텁텁한 맛이 나는지는 잘 못느끼겠어요.
금방 갈증이 나긴 하지만...더 나이들어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게 될지 모르겟어요
탄산음료 한두 모금마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충족이 안된다는 게 문제...ㅜㅜ
그래도 탄산음료 마시고, 생수마시기..차용해볼만한 방법같아요ㅎㅎ
소다수 저도 마시고 싶네요.
근데 가난한 서민이라 콜라를 찾는건데
머신 구입하기도 형편이 여의치않고. 소다수 구하기도 쉽지 않네요.
요거트는 속도 편안해지는데..더운날에 청량감이랑은 조금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도 댓글 주셔서 잘 봤어요 ㅎ
매실투척이요.
탄산수에 생레몬 슬라이스 여러장과 얼음이요
탄산수 알파가 있어야할거 같네요.
레몬, 매실도 대안으로 생각해볼게요~
맥콜 드셔보세요
보리 풍년이라 보리 처분하려고 개발한 음료라서 다른 음료수보다는 몸에 좋은게 많이 있습니다
비타민 음료보다 비타민 함량이 더 많아요
대용품 찾다가 직접 성분 비교해본후 많이 마셨었는데, 지금은 음료수 자체를 줄여서 덜 먹긴하지만
머리에 각인되 이미지는 맥콜이 좋네요 ㅎ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아이스커피 중독이 돼서 은근 내건강이 걱정되는데
이토록 더울때 아이스 커피가 제겐 최고로 시원해요.
꿀
건강에도 낫죠
아님 오미자
어떻게 오미자 냉침을 알게되서 작년 올해 여름에 해먹고 있어요~ 남편이 어렸을때부터 콜라를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오미자 냉침을 해두니 콜라를 거의 안 마셔요.
1리터 물통에 건조 오미자를 멸치망이나 다시백에 한숟갈 정도 넣어서 냉장고에 10시간 정도 두면 마실 수 있어요. 하루 정도 두면 완전히 우러나구요. 농도를 봐서 오미자 양은 가감하면되요.
청량감이~~~ 최고에요!! 남편은 콜라는 좋아하지만 설탕에 재운 청 종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저도 설탕의 텁텁함이 혀에 남아서 싫은데 냉침은 깔끔해서 좋아요. 떨어지지 않게 해두고 마시고 있어요.
탄산을 원한다면 냉침한 물을 탄산수에 섞어서 먹어도 좋아요.
전 식혜 추천이요!!
저번주에 초록마을에서 금액맞출려고 식혜 샀는데
얼음 넣어 마심 너무 시원하고 갈증도 없어요.
별로 안달고 약간 심심한 맛인데 시원한 청량감에 열심히 마셨어요.
사은품으로 뱃살도 좀 얻었습니다 ㅜㅜ
(계속 사서 커피대신 홀짝이다 보면 큰 한병 금방이예요)
무알콜맥주요
맥주 마시면 술기운 올라와 더 더운데 무알콜은 그거 없어서 좋구요 맥주보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차가운 캔 따서 벌컥벌컥 마시면 세상 시원해요
딴건 맛없고 클라우스탈러 괜찮아요
토레타 마셔요. 다른 이온음료들에 비해 당분도 적구요. 달기도 덜 해서 좋아요. 당분 더 걱정되시면 냉수와 1:1로 섞어드세요.^^
6페트 무료배송 만원 안쪽이라 여름 내내 안떨구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친구들이 가끔 술마시고 밤새 놀고 가면 다음 날 토레타 잘 마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