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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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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만두고 요리사 되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aa 조회수 : 6,259
작성일 : 2018-08-15 05:55:04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41554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695216

남들 말하는대로 그렇게 공부 열심히해서 대기업 들어갔더니

하는업무는 똑같고 상사들 위계질서 지켜야 하고

잔업이 없는것도 아니고 심할땐 엄청 잔업하고 회식도 거의 매일 불상사고

이런 기업의 삶이 지쳐서 경력이력서 없이 처음부터 요리사 하려고 하는데요

마지막에는 허탈해지는것뿐이고..

어떻게 보시나요












IP : 223.39.xxx.2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력이랑
    '18.8.15 5:58 AM (121.130.xxx.156)

    적성 맞으면 좋죠
    이런 더운날에도 불 앞에서
    요리할 근성이면요

  • 2. 고생을
    '18.8.15 6:0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안해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운 여름에 온 몸에 땀으로 땀띠 생기고, 손에는 습진 생기면서 요리하고 싶으신지요. 하루종일 서서 요리해보세요.
    잠시라도 앉아서 쉬고 싶어서 화장실에 자주 가시게 될꺼예요.

  • 3. 근데
    '18.8.15 6:02 AM (121.130.xxx.156)

    요리사도 위계 심해요
    사장 아니면 비슷하죠
    막내는 야채손질만 하다 세월도 가고

  • 4. ..
    '18.8.15 6:22 AM (222.237.xxx.88)

    이렇게 신문에 날 정도면
    얼마나 어렵고 드문 케이스니 그렇겠어요?

  • 5. Jj
    '18.8.15 6:26 AM (223.38.xxx.77)

    문제는 요리사도 잔업 회식 다있고
    위계질서 있는데 더 심해요.

  • 6. ㅎㅎ
    '18.8.15 6:35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의사하다 때려치고 셰프-라기 보다 식당 개업- 한 선배도 있는데요 뭐...
    한 3년 개고생하더니 지금은 의사 때보다 세 배 정도 더 벌어요.
    삶의 만족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적성에 맞는 일하면서 사는 게 가장 좋죠.

  • 7. ㅁㅁ
    '18.8.15 6:55 AM (172.56.xxx.162)

    돈많아서 본인이 오너하면 모를까
    남의밑에선 다 똑같음

  • 8. 사서고생
    '18.8.15 7:01 AM (113.130.xxx.3)

    가족들과 외식한끼 제대로 하기어려운 직업.
    좋아서 아니면 정말 해야되니까 아니면
    말리고싶어요.

  • 9. ...
    '18.8.15 7:14 AM (131.243.xxx.211)

    요리가 꿈이라서 하면 모르겠지만 삶이 지쳐서 그렇다면 요리사의 삶이 대기업 직원의 삶보다 더 지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 10. ....
    '18.8.15 7:1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기사 주인공은 자기 할머니 막국수집에서 어릴때부터 익힌 기술로 퇴사하고 차린거에요
    대기업 다니세요. 괜히 들어가기 어려운게 아니에요.

  • 11. aa
    '18.8.15 7:17 AM (121.186.xxx.76) - 삭제된댓글

    들어가기 어렵다지만 진짜 이런생활 너무 질린다랄까요.. 맨날 하는 업무는 똑같고 회식만 3번이나 가고 야근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 12. aa
    '18.8.15 7:18 AM (223.39.xxx.244)

    대기업 들어가기 어렵다지만 진짜 이런생활 너무 질린다랄까요.. 맨날 하는 업무는 똑같고 회식만 3번이나 가고 야근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 13. aa
    '18.8.15 7:21 A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695216

  • 14. ㅡㅡ
    '18.8.15 7:22 AM (118.130.xxx.227)

    주말에 식당 알바 몆번만해보세요
    내가 얼마나 철닥서니 없나 느끼실겁니다

  • 15. 그레이트켈리
    '18.8.15 7:22 AM (211.201.xxx.19)

    요리가 쉽겠다고 생각하시는게 좀 있구요.
    7년만에 이루었고
    저 고생은 말로 표현할수있을 정도가 아니겠네요.
    에그 힘들어 어째요.

    사는게 어딜가나 지옥입니다. ㅠㅠ

  • 16. ㅇㅇ
    '18.8.15 7:22 AM (117.111.xxx.124)

    장기적으로 수입이나 안정을 봤을때 대기업이 낫지 않나요
    짧은 생각인지 몰라도 대기업은 수명이 40대 중반까지라
    하고,
    식당은 목이 뛰어나게 좋지않으면 앞으로 불황에 따라 수입변동도 클꺼 같아서요

  • 17. ...
    '18.8.15 7:24 AM (122.38.xxx.110)

    바로 본인 식당 차려도 하루도 한시간도 제대로 못 쉼
    대기업이 얼마나 꽃길인지

  • 18. 지인중에
    '18.8.15 7:36 A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부부가 대기업에다녔는데
    남자가 식당하고싶다고 회사 그만두고 이태리 3년 유학가서
    요리배우고 세프됐어요
    지방에 세련되게 꾸며서 식당차리더니 지금 대박낫어요
    부인도 신랑 자리잡을때까지 혼자 서울서 아이들데리고 대기업다니며 고생하더니
    작년에 남자가 자리잡으니 회사 그만두고 식당카운터봐요

  • 19.
    '18.8.15 7:39 AM (121.161.xxx.94) - 삭제된댓글

    사람이 다 다으니까 대기업이 모두에게 다 꽃길은 아니겠죠
    근데 원글이 지치는 이유라고 들어 놓은 것들을 보니
    (반복되는 업무, 강한 위계, 회식)
    요리사 세계는 더하면 더했지 없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매일 같은 요리에 쉐프들 위계 강한건 말할 필요도 없고
    회식은 원낙 일이 늦게 끝나니 못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디든 존재하는 건데
    회사에서도 저런 이유로 퇴사한다 그럼
    아... 얘 진짜 어리구나 철 안 들었나보네 할 것 같네요

  • 20. 원래
    '18.8.15 7:41 AM (49.196.xxx.26)

    호텔부페 조리까지 하던 친구 남편 그만두고 손재주 살려 다른 거 해요. 저녁시간에 일해야 하고 박봉..

  • 21.
    '18.8.15 7:41 AM (121.161.xxx.94)

    사람이 다 다르니까 대기업이 모두에게 다 꽃길은 아니겠죠
    근데 원글이 미치는 이유라고 들어 놓은 것들을 보니
    (반복되는 업무, 강한 위계, 회식)
    요리사 세계는 더하면 더했지 없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매일 같은 요리 만들고
    쉐프들 위계 강한건 말할 필요도 없고
    회식은 워낙 일이 늦게 끝나니 못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디든 존재하는 건데
    회사에서도 저런 이유로 퇴사한다 그럼
    아... 얘 진짜 어리구나 철 안 들었나보네 할 것 같네요

  • 22.
    '18.8.15 7:43 AM (107.77.xxx.120) - 삭제된댓글

    요리사야말로 똑같은 요리 반복적으로 하루 종일 매일 매일을 민드는데요.
    대기업보다 재밌고 창의적인 일을 원한다면 그게 뭔지는 몰라도 요리사는 아니예요.

  • 23. .....
    '18.8.15 7:45 AM (39.7.xxx.205)

    돈많아서 본인이 오너하면 모를까
    남의밑에선 다 똑같음 22222

    요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그만두는 거면 모를까,
    그냥 회사보다 요리가 편하겠다는 생각이면
    절대 그렇지 않으니 그냥 회사에 계세요..
    회식이고 잔업이고 워계질서고
    요리사가 더 힘들면 힘들었지
    절대 더 쉽지 않습니다.

  • 24. ㅇㅇ
    '18.8.15 7:45 AM (220.89.xxx.153)

    대학생 때 주방보조 알바했었는데
    대기업 위계질서에 비할바 아닙니다
    요리사는 취업시 도제식 교육이라
    나이들어서 할 일이 아니고 배움도 쉽지않아요 교사가 아니라

  • 25. ..
    '18.8.15 7:50 AM (49.170.xxx.24)

    본인 적성에 맞게 사는게 좋지요.
    식당 일도 쉬운게 아니니까요.

  • 26. ㅌㅌ
    '18.8.15 7:51 AM (42.82.xxx.201)

    중소기업 다녀봤는데요
    그나마 대기업이 훨씬 복지도 잘되어있고
    업무분야도 세분화되어있고 좋아요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안한다더니..
    각자복에 맞게 사는것 같아요

  • 27. .......
    '18.8.15 7:52 AM (58.140.xxx.208)

    요샌 한국에서 대기업 몇년 다니다가 유학다녀와서 파티쉐 되고 요리사되고 화원열고 웹툰작가 되는 경우 아주 흔해요.
    기사꺼리도 아니죠.
    대기업에서 일하는게 미래비전을떠나 그 일의 성격이 너무나도 싫은분들이 있어요.
    사실 저일들을해서 잘되는경우도 있지만 대기업보다 못벌확률이 대체로 높겠죠.그래도 돈 몇백 차이나는거 인생에서 중요한일 아니라는 인식이 요새 젊은사람들에겐 꽤있죠. 회사에선 나의 일같은 느낌이 없이 약간의 소모품같은 느낌이 대기업일수록 크지만 저일들은 나의일이라는 소명은 대기업보다는 확실히 있거든요.
    미국 모건스탠리에서 고액연봉받으며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살다시피 지내다 문득 나의인생에서 시간이야말로 절대로 되돌릴수없는 재화라는 생각이들어 억대연봉포기하고 내인생을 다운그레이드하고 좋아하는 요리를 택해 인생을 산다는 쥬디주란분 인터뷰 저한텐 울림이 있었어요.
    요리라는게 쉽지않은일이기때문에 한국에선 짧게장사하다 대부분 권리금받고 식당 넘기고 넘기는게 한국상황이라.
    저는 수십년 한자리서 식당하는분들보면 존경해요.
    남을 잘 먹이는일에 사명감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오래 못하는일이거든요.
    단지 대기업이 싫어 도피처로 식당을 생각하는거면 또 다시 식당일힘들어 도피처를 찾게될꺼예요. 내가 얼마나 요리에 관심있고 남을 먹이는일에 즐거움을 느끼길래 이일을 고민하는건지 잘 해보시기바래요.

  • 28. ...
    '18.8.15 8:01 AM (223.38.xxx.44)

    일단 요식업계를 잘 모르시는 거 같아 말리고 싶네요

  • 29. 그리고
    '18.8.15 8:0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감자 20kg 양파 20kg
    다듬어 보고 말씀하시는 걸로
    아는 분이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 하는데
    냄비 젓느라 어깨가 나가서
    젓는 기계 300만원 주고 샀대요.
    내 팔, 내 손은 내 몸이 아니라고 생각해야합니다.

  • 30. ...
    '18.8.15 8:04 AM (223.38.xxx.44)

    반대로 망한 케이스가 백배 이상이니

    남들과 달리 성공했다고 신문에 나오는 거죠

  • 31. ...
    '18.8.15 8:33 AM (210.185.xxx.79) - 삭제된댓글

    남들 다 놀때 제일 바쁜 서비스직입니다. 우선 대기업부터 들어가세요.

  • 32. ㆍㆍㆍ
    '18.8.15 8:33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아는집 아들은 과학고나와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요리사한다고 다시 유학갔다네요.

  • 33. wisdomgirl
    '18.8.15 9:02 AM (122.36.xxx.251)

    남의돈버는 일은 어느것이나 다 힘들죠

  • 34. 행복한모모
    '18.8.15 9:11 AM (175.115.xxx.251)

    요리좋아하면 그냥 취미로 맛있는거 해먹으라고 하세요.

    시설이 완비된 주방도 요즘날씨는 힘들어요.

    군기도 회사보다 더 할텐데요.

    방송보니 최현석식당 같은데서 일하면 하루일하고 나올거여요.

  • 35. 대기업이랑 비교를 하시면 허허 웃음이
    '18.8.15 10:06 AM (180.224.xxx.141)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집을 차리고싶으시면
    일단 주말에 요리집 알바를해보세요
    16시간 육체노동
    요리는 육체노동입니다
    업계에 왜 여성쉐프가 소수인지 아실런가요
    세계최고의 쉐프들도 본인이 식당차리면
    요리뿐아니라 경영까지도 해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립니다
    어느정도규모의 일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으나 하루종일 에어컨제대로안나오는
    식당 구석에서 물묻히고 3년 버티실수있다면
    대기업 관두시고 도전해보세요
    이상 자영업하는 남편둔 뇨자가 조언합니다

  • 36. ...
    '18.8.15 10:24 AM (114.124.xxx.142)

    요리사는 아니지만 개인 기술 습득해서 자영업해요.

    대기업 대리까진 그냥저냥 하다 과장 3년차에 관뒀어요.
    끊임없는 보고보고보고에 지쳐서요. 같은일 하나에도 층층이 임원보고 다 들어가고 중간에 거친 임원 의견 받아 다시 작성해도 결국 최종 결정권자 말 한마디면 또 보고서 다 갈아 엎는거에 너무너무너무 신물이나서요.

    지금은 월수입은 대기업시절보다 좋지만 각종 혜택/지원금등 생각하면 대기업시절과 다를 것 없는 수준이고 오히려 일요일도 계속 돌아가는 일이라 더 빡세게 일해요.

    그래도 내가 결정한거 내가 책임지고 일하니 훨씬 살만해요.
    몸도 좋아졌고 아이들로 급한일 생기면 자리 비우기도 가능하구요. 정말 상사 눈치 안봐서 너무 살 것 같아요

  • 37. 요식업
    '18.8.15 11:04 AM (175.213.xxx.182)

    티비나 영화에서 가끔 보잖아요.
    위계질서가 완전 군대수준이고 성질 더러운 세프들 많고 맨날 하는일 똑같긴 마찬가지인데다가 맨날 무거운 재료 들고 왔다 갔다...뜨거운 불앞에서 요리하고....
    위계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육체적 노동까지.

  • 38.
    '18.8.15 3:56 PM (223.62.xxx.64)

    대기업이 좋던데요.
    스타트업 해봤는데 더 스트레스받아요.

  • 39. aa
    '18.8.15 6:22 PM (223.33.xxx.160)

    상사말에 무조건 따라야 하고 하는일은 윗상사에게 보고하고.. 참 꼰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꼰x스러워서 지금 접고 다른일 찾으려고 고민중입니다

  • 40. ㅇㅇ
    '20.12.12 5:15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상사말에 무조건 따르지 않고 독야청청할 수 있는 분야가 과연 몇 군데 있을까요? 일배울 때는 다 그렇죠.
    그럼에도 다른 일 하시려면 자영업, 전문직~ 이 있겠네요.

    요리사도 일 배울때는 무척 복종해야할테고 대기업 업무보다 육체적 쓰임이 더 많을 텐데 그게 좋으면 하시는 거고요. 수입은 적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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