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책이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감수성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8-08-15 04:09:40
감정이 메말라가는 청소년들이
가슴 뭉클함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책이나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5 5:10 AM (14.36.xxx.144)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른
    어린 왕자

  • 2. ㅌㅌ
    '18.8.15 5:38 AM (42.82.xxx.201)

    전 어제본 헬로우 고스트 영화 추천드려요
    가족애의 의미를 알게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근데 이게 코미디영화로 분류가 되어있어서 안보려다가 우연히봤는데
    나중에 눈물콧물 짜면서 봤어요
    마지막 십분을 위해 모든 시간을 썼다는 차태현 말이 맞네요

  • 3. 청화빛
    '18.8.15 5:59 AM (39.7.xxx.126)

    책ㅡ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그리운 메이 아줌마
    추천해요~

  • 4. mkstyle
    '18.8.15 6:29 AM (66.249.xxx.115)

    자기앞의 생 추천해요 !!

  • 5. ...
    '18.8.15 7:11 AM (114.199.xxx.25)

    감수성 하면
    영화 빌리엘리어트 요!

  • 6. 저위에
    '18.8.15 7:28 AM (61.82.xxx.129)

    헬로 고스트
    정말 후반부에 폭풍눈물
    좋은 영화더군요
    어제본 영화 변산도 아이들이 보기에 재미도 있고 찡한것도 있을거 같네요

  • 7. ....
    '18.8.15 8:06 AM (175.223.xxx.20)

    레미제라블 소설로 읽는 것만큼
    전율이 오는 것도 없던데
    학생이면 중간 중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재밌을거예요

  • 8. ..
    '18.8.15 9:14 AM (1.253.xxx.58)

    플립//
    큰맥락은 예쁜 사춘기로맨스인데
    사람관계에 대해서, 꿈에 대한 것 등 딱 그나이대 고민할법한 다양히 다루는 주제가 많아서 좋았어요.
    가볍게 보기좋은 성장영화예요.

  • 9. ㅇㅇ
    '18.8.15 9:36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완득이 작가 김려령씨의 소설
    우아한 거짓말이요.
    여중생의 자살을 전제로 앞뒤로 포개진
    남은 주변인들의 정황들이 가슴에 다가와요.
    엄마와 언니, 친구들...
    창비 청소년문학이예요.

  • 10. 알리사
    '18.8.15 9:56 AM (115.23.xxx.203)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남학생들도 좋아했던 책이에요.
    고단한 삶을 사는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책이고요.

  • 11. 77
    '18.8.15 11:40 AM (180.70.xxx.133)

    책 정보 저장합니다.

  • 12. ........
    '18.8.15 12:45 PM (183.96.xxx.69)

    앵무새죽이기

  • 13. 단풍단풍
    '18.8.15 9:45 PM (49.173.xxx.133) - 삭제된댓글

    아기사슴 플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303 이거 남자가 관심있는 건가요 15 2018/08/20 4,009
845302 남북이산가족상봉 검색어에서 사라짐 16 ㅇㅇㅇ 2018/08/20 842
845301 지리산은 왜?? 사람들이 모이나요? 10 나는 끌려다.. 2018/08/20 2,114
845300 곤충을 극도로 무서워 하는 아이 19 곤충공포 2018/08/20 2,074
845299 허위사실 유포한 회원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 2 . 2018/08/20 516
845298 김해영 박광온 중 갈등이에요. 38 .. 2018/08/20 1,037
845297 어깃장에 "청와대 남북연락소, 대북제제 위반 아니아&.. 4 조선일보 2018/08/20 483
845296 초딩 아들이 엄마 선물 사다줬어요 13 귀여워라 2018/08/20 1,662
845295 고3학부모 총회겸 입시상담 가야할까요? 2 김장김치 2018/08/20 1,577
845294 이번 휴가 제주도 다녀오신님 추천할만한곳있나요? 3 제주도 2018/08/20 783
845293 비노를 쳐내라 했더니 친노를 쳐내려나봐요 10 이해찬 2018/08/20 765
845292 인간관계에서 퍼주고 후회하는 사람들 13 음.. 2018/08/20 5,951
845291 요즘 집값이 또 오르려나봐요.. 25 2018/08/20 4,755
845290 신과함께 1,2편 다 보신분 4 .. 2018/08/20 1,499
845289 그릇 브랜드 Meyer? 알려주세요 silkri.. 2018/08/20 694
845288 유투브 9595 이정렬 변호사님 등장 4 9595 2018/08/20 785
845287 컴퓨터 너무 모르면 답답하지 않나요 6 .. 2018/08/20 1,473
845286 간단 배추막김치 담그기 6 ..... 2018/08/20 2,115
845285 김진표 원내대표 "문재인, 정치할 사람이 아니다&quo.. 37 ... 2018/08/20 1,390
845284 아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8/08/20 1,374
845283 15년 전 김어준이 월간 '샘터'에 쓴 글 41 하늘나는꿈 2018/08/20 2,851
845282 메일로 온 사진 usb에 옮기는 과정 질문 있어요 11 컴맹 2018/08/20 1,315
845281 샐러드야채 뭐 사세요? 5 안사도 2018/08/20 1,350
845280 이렇게 머리가 엉키나요?? 6 헤나염색하신.. 2018/08/20 1,076
845279 엘지. 샤시 대신 영림도어샤시하면 후회할까요? 5 샷시 2018/08/20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