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을 위해 목숨바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사책에서 뵙지 못하는 이름없이 사라져간 분들도 기억하겠습니다.
비록, 일본 유람을 광적으로 내보내는 비용신같은 방송도 있고,
일본 제품에 열광하는 무뇌아들도 판치는 세상이지만,
(요즘같이 온나라의 물건이 넘쳐흐르는데 굳이 일제를 쓰는 이유는?)
그들도 오늘만은 깨달음이 있으리라 기원해 봅니다.
태극기를 볼때마다 영원히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1. 광복
'18.8.15 3:13 AM (211.108.xxx.228)독립 투쟁하신분들 좋은나라에 살게 해주셔서 저도 감사 드립니다.
2. jiio
'18.8.15 3:17 AM (175.197.xxx.82)저도 동감합니다
3. 샬랄라
'18.8.15 3:18 AM (125.176.xxx.243)그 고생해 지킨 이나라 말아먹으려는 것들
자자손손 천벌받습니다4. 샬랄라씨
'18.8.15 3:18 AM (211.108.xxx.228)친일매국독재자한당 말하시는거죠?
그것들 천벌 받아야죠.5. 샬랄라
'18.8.15 3:23 AM (125.176.xxx.243)적은 내부에도있고 외부에도 있죠
그런데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겁니다6. 독립운동하신분들
'18.8.15 3:53 AM (210.104.xxx.188)독립운동하신 분들....
일제강점기 35년 .....
태어나서 갓난아이가 성인이 되고 아이 둘쯤의 서른 중반의 나이가 되었을 참~~~긴 세월이네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그 긴 세월을 버틴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온전히 전부를 걸었어야 했을 그분들께....
이름도 기록도 없이 사라진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7. 유탱맘
'18.8.15 4:07 AM (210.100.xxx.58)이른 새벽에
저도 감사드립니다8. 감사합니다
'18.8.15 4:09 AM (221.140.xxx.157)시간이 지날수록 감사가 사무칩니다. 독립운동에 힘써 주신 모든 조상님들.. 덕분에 쪽바리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됐고..
지켜주신 나라에서 내 언어 내 사람들과 발 뻗고 지내고 있어요. 목숨과 바친 노력들이 헛되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우리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9. 고맙습니다
'18.8.15 4:41 AM (175.125.xxx.154)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오늘은 진하게 표현을 하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10. 저도 고맙습니다!
'18.8.15 7:03 AM (180.68.xxx.109)님들이 지키신 조국을 저도, 제 후대도 지켜가며 살아가도록 교육하겠숩니다.
고맙습니다.11. ///
'18.8.15 7:16 AM (58.238.xxx.43)고맙습니다 진심으로
12. 연꽃
'18.8.15 7:16 AM (1.230.xxx.27)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13. 이니이니
'18.8.15 7:26 AM (223.62.xxx.67)저도감사드려요
특히 이름도없이 돌아가신분들..
헛되지않게 나라사랑하며 살겠습니다14. 그러게요
'18.8.15 7:37 AM (211.218.xxx.43)어제 문대통령 님 뵈면서 정말 넘 감솨 했습니다
겸손히 연로하신 분들 맞아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영령들께 머리숙여 감솨 드립니다15. 고맙습니다
'18.8.15 7:45 AM (58.230.xxx.110)오늘의 우리는 당신들 덕분입니다...
16. ..
'18.8.15 7:53 AM (49.170.xxx.24)저도 한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17. ㅇㅇ
'18.8.15 8:07 AM (124.56.xxx.26)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8. 또릿또릿
'18.8.15 8:54 AM (121.165.xxx.122)그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목숨바쳐 구하신 우리 나라를
꼭 우리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감사드릴겁니다
그곳에서 모두 독립된 대한민국 잘 지켜봐주세요19. ㆍㆍㆍ
'18.8.15 9:28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태극기 달아서 감사함을 표했네요~~~
20. 감사
'18.8.15 9:49 AM (61.73.xxx.9)존경하고
감사합니다!21. 나이가 들수록
'18.8.15 11:15 AM (103.5.xxx.136)어릴 때는 막연히 위인들이다, 나라를 빼앗겼는데 당연히 독립운동 해야지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세상 살아보니 그분들 가신 길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할 수 없는 엄혹한 상황, 엄혹한 상황 아니더라도 내 이기심, 내 가족 우선 생각하는 마음을 떨쳐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죠.
정말 감사와 존경드리고, 그 분들 후손에게나마 꼭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에서 바로잡아가고 있는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상이 국민들의 도덕과 정의에 대한 가치를 높여주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겁니다.22. ..
'18.8.15 12:29 PM (116.45.xxx.121)감사합니다. 그 뜻을 잇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 나라를 위해
'18.8.15 12:58 PM (211.206.xxx.50)몸과 마음과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4. ...
'18.8.16 12:4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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