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속옷 가장자리 살이 발갛게 부푸는 이유는 뭘까요?
살이쪄서? 땀이 차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순면과는 관계 없는듯해요.
회사에서는 잘 못느끼다가
요새 퇴근후 옷 갈아입으려면 미친듯이 가려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이미 골반살은 까맣게 착색된 것 같아 심하게 긁지는 못하겠어요.
심리적 요인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요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두달 전쯤 면역력이 악할때 온몸에 심한 두드러기로 난생 처음 고생은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 가장자리 살이 발갛게 부푸는 이유는 뭘까요?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8-08-15 00:04:14
IP : 121.145.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쌤님
'18.8.15 12:10 AM (218.237.xxx.246)일명 피부묘기증(만성두드러기)예요.병원에 빨리 가세요.그병 엄청 오래 걸리고 안나아요.ㅜ...평생 그럴수도 있구요
2. ..
'18.8.15 12:55 AM (121.145.xxx.169)검색해보니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증상완화 수준이라네요. 완전 헐입니다. 인구의 5%가 이 증상을 가지고 있다네요.
덕분에 고맙습니다. 일단 병원 가볼께요~~3. 알레르기
'18.8.15 2:17 AM (42.147.xxx.246)옷은 넉넉하게 입는 게 좋아요.
좀 끼었다면 가렵고 난리가 납니다.
저는 반창고도 한 십분 정도에 떼어냅니다.
안 그러면 자국이 몇달을 가네요.4. ᆢ
'18.8.15 5:40 AM (121.167.xxx.209)그리고 속옷을 뒤집어 입으세요
아니면 시접 없는 비싼 속옷 입으세요5. 주로 겨울에그러던데
'18.8.15 9:35 PM (220.76.xxx.180)나는 브래지어나 런닝브라하면 유방 바로아래가 그렇게 불편해요
시접부위가 시접없는 브라팬티를 입어야 하는데
그런 속옷은 보정이 안되고 힘이없어요 그래서 안입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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