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책보고 비판하거나 홍보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과거말고 현재를 보자 했더니
이명박도 과거말고 현재를 보고 찍지않았냐 하는데요
이해찬 김진표 두분이 암만 이명박 과거만 할까요??
너무 과열되어 금도를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어그로들 붙어서 싸움 부추기는 느낌.
우리는 문프를 사랑하는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상대후보 온갖 흠집내어 나중에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요??
지난 대선 경선때
손가혁이 했던 짓거리를 우리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요.
어쩌면 손가혁이 싸움붙이기 위해 파헤친 과거기사에
필요이상으로 흥분해서 그 싸움에 말려드는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봐요. -
순수 이해찬 김진표 지지자끼리 진흙탕 싸움하는거
그거 바라보고 낄낄거릴 손꾸락들 생각하니
속이 쓰립니다.
우리문파들 그러지 말아요.
이해찬을 지지하든 김진표를 지지하든
서로지지하는 후보의 정책, 장점을 홍보하고
지나치게 인격을 모욕하는 단어나 표현은 삼가해요.
우리 문파
그정도 집단지성은 있잖아요.
맞아요. 벌레들한테 사기당하지맙시다. 교묘하게 속임수 쓰는거 보면 알잖아요. 적어도 크로스체크는 기본. 힌트는 이재명. 이미 죽은 이재명을 또 죽이겠다고 덤비는건 영 어색하잖아요.
과거얘기 가지고 오지 않아도 김진표, 이해찬 비판 비방 글과 댓글들은 이미 포화상태 같아요.
어느쪽이랄것 없이 가시돋혔고요.
선거가 끝나야 관련글들도 줄어들겠죠.
지선 이후 이상하게 마음에 부담이 큽니다. 25일 선거도 해야하고..
이해찬 과거 행적 갖고 왔다 지운 적 있어요. 옛날에 조중동같은 쓰레기 언론들이 참여정부 공격할 때 쓴 기사들이란 거 알고요.
소모전같기도 하고 해찬들 과거 완벽하지 않지만 훌륭한 정치인인건 알겠는데 현재가 더 중요하죠.
김진표 후보도 역시 많은 업적 있으셨고 또한 과거 행적도 완벽하지 않겠지만 현재가 더 중요하구요.
중요한건 이명박근혜 띄워주던 언론이 프레임 씌웠던 거 다시 부활 시키지 않는게 더 좋겠다 싶긴해요.
현재인데 누가 이재명이 죽었대요? 죽었으면 제명이지 왜 끌어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