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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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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집에 가져온 디저트 어떻게 하세요?

흐음 조회수 : 7,902
작성일 : 2018-08-14 21:56:46
저는 손님이 집에 디저트 같은 케익류나 다과류 가져왔을때는
무조건 음식 다 먹고나면 같이 개봉해서 배부르더라도
왠만하면 한입이라도 먹게하고 보내는편이거든요.
제가 먹었을때 괜찮고, 좋아서 또 먹고싶던 디저트류로
고르는지라 사실 같이 나눠먹자 이런기분으로 비싼것도
서슴치않고 사가는편이고 제가 초대한 사람들도 그런 기분일
꺼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같이 먹는집이
의외로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손님이 선물로 사들고 온 음식을 다시 손님에게
내드리는게 실례인 걸까요?
IP : 223.38.xxx.20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18.8.14 9:5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집에 것 두고 사오신 거 먹이죠.

  • 2. 아뇨
    '18.8.14 9:58 PM (58.122.xxx.142)

    보통들 그렇게 하죠.
    이거 누가 사오신겁니다, 하고 얘기하고 나눠서 먹어요.
    사 간 입장에서도 그게 좋던데요.

  • 3. 아니요
    '18.8.14 9:59 PM (222.110.xxx.159)

    저도 손님이 사온 디저트는 손님에게 내드리는 일이 많아요
    그러면서 저도 같이 먹구요...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이예요

  • 4. 먹으라고
    '18.8.14 10:00 PM (125.178.xxx.135)

    사왔으니 언제나 함께 먹어요.

  • 5. ..
    '18.8.14 10:00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이것 누가 사오셨어요~하고 같이 먹어요. 먹고 맛있다고 하구요. 제가 준비한 것 있어도 손님껄로 내놔요~

  • 6. 몇번
    '18.8.14 10:01 PM (223.38.xxx.209)

    초대받은 자리에 비싼 케익이나 다과류 사갔는데 그집 냉장고 속으로 쏙 들어가고 과일먹고 있음 괜히 그거 바라고간것도 아닌데 이상한 생각들더라구요ㅠㅠ

  • 7. 그렇군요
    '18.8.14 10:02 PM (58.122.xxx.142)

    아주 친한 사이면 내가 맛있는거 사왔어, 그거 먹자 하겠지만...
    아니면 뭐.. 어쩔수가 없죠ㅜㅜ

  • 8. ㅇㅇ
    '18.8.14 10:0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자기 식구들 먹이려고 안내놓는 집도 있더라구요.

  • 9. 저는
    '18.8.14 10:03 PM (110.13.xxx.2)

    손님이 가져온거 무조건
    같이 먹어요.

  • 10. 저두요^^
    '18.8.14 10:04 PM (175.125.xxx.154)

    그럴땐 다음부터 꼭 들어가시면서 다 있는데서

    맛있어보여서 같이 먹으려고 사왔어요.
    이렇게 하세요^^~~

    잘 몰라서 그냥 넣는 주인도 계실듯.

    저도 함께 그 자리에서 맛보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 11. ..
    '18.8.14 10:05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전 그 자리에서 먹고 남으면 가져가서 애들 간식으로 주라고 조금씩 챙겨주기도 해요.

  • 12. ..
    '18.8.14 10:06 PM (1.241.xxx.219)

    저도 학원 가 있는 애들꺼나 신랑꺼 정도 조금 남기고 다 내놓는 편예요.

  • 13. 그렇군요..
    '18.8.14 10:0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손님이 들고 오신거 내놓는게 집에 접대준비도 안하고 사온거 내놓는다 생각하실까봐
    일부러 집에 준비된거 내놓고 손님 들고 오신거 안내놨었거든요.
    더 안좋게 생각하셨겠네요.ㅠ

  • 14. 현재온도 31도라니..ㅜㅠ
    '18.8.14 10:07 PM (180.71.xxx.26)

    저도 손님으로서 사 가지고 간 간식을 자기네 부엌에 넣어 놓고 다과로 내오지 않으면 이상하더라구요.

  • 15. .............
    '18.8.14 10:07 PM (180.71.xxx.169)

    같이 먹어야죠.

  • 16.
    '18.8.14 10:08 PM (218.155.xxx.89)

    저도 그래요. 조금씩이라도 먹는데 싸주는 건 그때그때 달라요.

  • 17. ㆍㆍㆍ
    '18.8.14 10:09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겨울에 비싼 딸기 사갔더니 녹차한잔 주고 말더라는.
    그담부터 그집갈땐 싼거 사가요.

  • 18. 이게
    '18.8.14 10:11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애매하다면 애매한 일인데요
    친분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사가는 사람은 진심 선물용으로 사드린건데
    그걸 오픈한다는게...
    같이 먹자고 사온건 아닌데 싶은...


    가까운 사이에서야 그자리에서 벌려놓고 먹어도
    좋지만요

  • 19. 저도
    '18.8.14 10:16 PM (223.38.xxx.66)

    맛보여요
    그러라고 사온거 아니에요?
    디저트 준비하기 어려울테니 포트럭처럼 먹거리 준비해온거잖아요?

  • 20. ...
    '18.8.14 10:18 PM (86.145.xxx.127)

    저도 제가 준비한 거라 손님이 가져온 거랑 다 내놔요. 먹든 안먹든 손님 맘이죠.

  • 21. 같이 먹어야죠
    '18.8.14 10:18 PM (175.223.xxx.205)

    얼른 내서 같이 먹습니다! 설령 내가 안 먹더라도요

  • 22. ...
    '18.8.14 10:20 PM (95.149.xxx.95)

    누가 준비해 온 건지 언급해주면서, 같이 먹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특히 케잌같은 경우는, 식사 초대 받은 입장에서 디저트라도 준비해 가자라는 마음에서 사가는거 아녜요? 이미 준비해 놓은 디저트 종류와 겹치면 모를까.. 내어놓지 않는게 더 경우없는 행동이라고 봐요.

  • 23. 같이
    '18.8.14 10:23 PM (59.5.xxx.55)

    먹자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24. 111111111111
    '18.8.14 10:24 PM (58.234.xxx.22)

    내놓고 먹어요 안내놓은집은 더 맛있는걸 내놓은집 ㅋ

  • 25. 저도
    '18.8.14 10:25 PM (113.199.xxx.133)

    당연히 내어서 드시든 안드시든 같이 곁들여서 제가 준비한 다과랑 같이 내요
    자기네 냉장고 속 들어가는거 보기도 기분도 안좋아요

  • 26. dlfjs
    '18.8.14 10:25 PM (125.177.xxx.43)

    같이 먹는게 좋죠

  • 27. 당연히 같이
    '18.8.14 10:29 PM (223.38.xxx.149)

    내서 먹고요, 제 주위에서는 다들 그렇게 합니다.
    안 그러면 아마 두고두고 기억될 거예요.

  • 28. ...
    '18.8.14 10:40 PM (221.151.xxx.109)

    꺼내서 같이 먹으면 좋죠
    그러나 애매한게
    안줘도 뭐라할 수는;; ㅎㅎ

  • 29. ㅎㅎ
    '18.8.14 10:44 PM (85.220.xxx.209)

    다음부터는 아예 주면서 못을 박으세요.
    식후 디저트로 같이 먹으려고 사왔어~ 요렇게요 **

  • 30. 그러고 보니
    '18.8.14 10:46 PM (182.222.xxx.70)

    저도 남의집 갈때
    가져간 디저트 풀려고 하면 되었다하고
    남이 가져온 디저트도 거의 안풀었네요
    보통 초대하면서 차려둔 음식이 가득하니
    배부르니 전 가져간 디저트 차리려고 하면 되었다고 말리는 편이긴해요 저말고 다른 일행 있으면 그냥 있구요
    저도 초대하면 음식 가득 해두니 따로 안풀고 커피나 차 리필해서 원래 차려둔 브런치류나ㅜ케익류 먹고 마칩니다

  • 31. 먹든 안먹든은
    '18.8.14 10:49 PM (221.154.xxx.186)

    사 온 사람 선택이고
    내놓으려는
    제스츄어는 해야지 센스쟁이같아요.

    저는 선물이라 손사래치겠지만.

  • 32. ㅇㅇ
    '18.8.14 10:57 PM (124.54.xxx.52)

    보통은 쫌생이들이 안 내놓죠
    제철 아닌 과일이나 유명빵집 케잌 사가서 안 내놓으면 뭥미 싶어요 그때 그 사람 품이 보이는 거죠

  • 33. 같이 먹는 게
    '18.8.14 11:19 PM (118.176.xxx.7)

    예의 같은데요? 안 그럼 저도 왠지 주인이 쪼잔해보이고 서운.

  • 34. 저는.
    '18.8.14 11:32 PM (112.150.xxx.194)

    사가는 입장에서 그거 내놓지 않는다고 전혀 섭섭하지 않던데요.
    그집 선물이지 내가 같이 먹자고 가져간건 아니라서.

  • 35. 음...
    '18.8.15 12:01 AM (211.229.xxx.232) - 삭제된댓글

    살짝 다른 경우긴 한데요.
    동네에서 알고지낸 지인이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모르면 몰랐을까 오라는 소리인건가 싶어서
    제법 고급스러운 제과점에 가서 조각 케잌 8피스 정도를 사갔고 갔죠
    가벼운 수술이라 1인 병실에서 그냥 멀쩡하게 놀고 있더라구요 ㅎ
    제가 갖고 간 케잌보더니 너무 맛있겠다고 하더니 하나 꺼내놓는 모션조차 하지 않고 이 더위에 물 한컵 마셔보라 안하더라구요.
    케잌 넣어달래서 냉장고에 보니 먹을거 쌓여있구요.
    사소한 거지만 마음 씀씀이가 참 ...
    사람 새로 보이더라구요.
    저 같았으면 케잌 권하고 시원한 물이나 음료도 줬을것 같아요.
    누가 사갖고 오든 사온거 같이 먹자고 내어놓는게 저는 더 보편적인것 같아요.

  • 36. ..
    '18.8.15 12:06 AM (70.162.xxx.171)

    디져트나 과일 이런건 무조건 같이 먹을 수 있게 내놔야 합니다. 위에 애매한 경우도 있다는 답글이 있는데, 어떤 경우가 애매하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 불가네요. 설령 내가 준비한게 훨씬 맛있는 거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손님이 가져오신건 내놓는게 예의라 생각되요. 제 주변에서 그렇게 안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여기서 경험담 풀어놓으시는거 읽으면서 믿겨지지가 않네요. 저라면 그런 사람들과는 상종안합니다.

  • 37. ㅇㅇ
    '18.8.15 12:46 AM (211.49.xxx.5)

    저도 남의 집에 티타임 초대받아 자주 가는데 ...
    케익이나 다과류를 사갈 때 다른 가람들과 같이 나누길 바라며 사갑니다
    근데 간혹 쏘옥 넣어두고 나누지 않는 분이 계시더락 요

  • 38. 논란의 고전
    '18.8.15 1:45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이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논란거리 중 하나죠.
    결론은 사온 상대에게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내주길 원하는지 조용히 물어보면 된다로 모아졌어요.

  • 39. ..
    '18.8.15 5:41 AM (1.227.xxx.227)

    내가 준비한 다과가 있더라도 누가 이거가져오셨다 하고 꺼내놓는게 예의에요 자기식구만 먹으려고 냉장고넣는건 얌체짓이고 못배워먹은걸로보여요 욕심사나워보이구요 자기가족먹을거 좀 남겨두고 꺼내야죠

  • 40. ..
    '18.8.15 5:51 AM (99.241.xxx.140) - 삭제된댓글

    포트럭 같은 분위기는 제외하고
    저같은 경우는 케잌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건 그 집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혹은 그집 식구들만 있을 때
    짠 하고 펴보고 맛있게 나눠먹을 선물의 개념이 더 강해서인지
    되도록이면 그 모습 그대로 집주인이 킵했으면 하는 생각에 꼭 놔뒀다 나중에 드시라고 해요.
    근데 여러명이 모일 경우는 또 얘기가 다를 것 같긴 해요.
    멤버 중에 맛보고 싶어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일단 초대한 사람은 장소도 제공하고 나름 다른 음식과 다과도 준비하니까
    그나마 사간 것까지 먹어 없애고 싶지는 않다는 심리인가봐요.
    제가 초대할 때는 당연히 내놓는데 과일 같은 건 미처 깎지 못하고 그냥 받기도 하고 그러네요.

  • 41. ..
    '18.8.15 5:53 AM (99.241.xxx.140)

    포트럭 같은 분위기는 제외하고
    저같은 경우는 케잌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건 그 집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혹은 그집 식구들만 있을 때
    짠 하고 펴보고 맛있게 나눠먹을 선물의 개념이 더 강해서인지
    되도록이면 그 모습 그대로 집주인이 킵했으면 하는 생각에 꼭 놔뒀다 나중에 드시라고 해요.
    근데 여러명이 모일 경우는 또 얘기가 다를 것 같긴 해요.
    멤버 중에 맛보고 싶어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일단 초대한 사람은 장소도 제공하고 나름 다른 음식과 다과도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내가 사간 것까지 먹어 없애고 싶지는 않다는 심리인가봐요.
    제가 초대할 때는 당연히 내놓는데 과일 같은 건 미처 깎지 못하고 그냥 받기도 하고 그러네요.

  • 42. 당근
    '18.8.15 6:21 AM (39.7.xxx.229)

    저는 당연히 같이 먹게 내놓는데요

    여기 82에서 집에 먹을게 얼마나 없으면 손님이 가져온 걸 꺼내냐고 욕하는 글 본 적 있어서 항상 마음이 께름칙해요ㅡㅡ

  • 43. 저는
    '18.8.15 7:54 AM (223.62.xxx.134)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심해서 맛있는 거 선물하려고 사간 거라서
    힘들게 먼 데까지 가서 사가기도 하거든요- 그걸 다같이 먹자고 휙 풀어버리면 너무 섭섭하던데요ㅜ
    내 선물을 그렇게 순식간에 여러 입이 먹고치워 버리는 데에 없애 버리다니이~
    저는 선물받은 사람이 다음날 혼자 있을 때 꺼내서
    한 입씩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라고 사 가는 건데......
    완전히 반대 의견이 압도적이라서 놀랐어요!

  • 44.
    '18.8.15 7:5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에 친구가 어디 여행 갔다 와서 스벅에서 만났어요.
    고급 초콜릿을 주더라고요.
    바로 즉시 커피랑 함께 먹었어요.
    전 함께 먹는 게 좋아요.

  • 45. ..
    '18.8.15 9:59 AM (1.227.xxx.227)

    위에위엣님~내가 선물한 그친구만 오직혼자 두고두고 먹길바란다면 조용히 몰래말씀하셔야죠 이따 꺼내서 다풀어놓지말고 나중에 너 혼자만 아껴두고 먹어~~라고요
    보통은 안꺼내놓으면 속으로 욕해요 맛보고싶어하는사람들이 대다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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