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한결 나은 거 같긴 한데....
혹시 계속 켜놓고 살다가 요즘 끄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요며칠 한결 나은 거 같긴 한데....
혹시 계속 켜놓고 살다가 요즘 끄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남편이나 애들이 잠을 푹 못자
계속 틀고 새벽 6시에 끕니다
켜고 잤어요
에어컨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요즘은 참을수 없어 키고 자요
남들이 켜고 자던 끄고 자던
내가 느끼는게 중요하지...
참고로 저는 한여름에도 선풍기조차 잘 안쐬는 사람.
자기 전에 샤워 한 번 하면 아침까지 꿀잠잤어요.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서 에어컨 없는건 맞는데
그냥 고요하게 있으면 참을만하다 이겁니다.
밤에 끄고잔지 며칠됐어요
선풍기만 틀고자는데 자다가 이불끌어당겨덮고자요
밤에 푹자야 낮에 그나마 살죠. 밤새 틀어요.
밤엔 선풍기틀어요
끄면 10분내로 더워짐. 약하게 틀어요.
기온보다 끈적해서 29로 켜고 선풍기도 돌리면서 자요...
끄고 못자요. 새벽에 깨니 차라리 그냥 틀고 자요
좀 괜찮나싶더니 오늘 다시 푹푹 찌내요.
끄고 자면 잠 설쳐요...
잘순 있지만 ㅡ
끄면 남편이 잠을 못 자요;;
12시 반 쯤에 꺼도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엔 9시 지나니 30도가 넘어서 에어컨을 켜야 견디겠더군요.
현재 온도 재 보고 깜짝 놀랍니다...
저녁인데도 계속 에어컨 키고 있습니다.
켜고 잘꺼에요.. 어제도 끄고 자다 넘 더워서 다시 켜고 잤어요.
31도라니 부럽네요 꼭데기 층인데 33도에요 33.0
에어컨 으로 식혀도 고때뿐이라 저녁엔 문열고 1도라도 내려가길 바라네요
제가 워낙 에어컨을 싫어하고 그렇긴한데
요즘은 에어컨 끄고 선풍기만 약하게 틀고 자요
제법 잘만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개인의 컨디션마다 다른듯 해요
가족이 있으신분들은 가족의 체온에따라 켜고 끄셔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