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집에서 에어컨 안틀고 있을까봐 걱정하는 남편 ㅠㅠ
1. ㅇㅇ
'18.8.14 7:01 PM (110.70.xxx.92)남편 너무 자상하시네요.
2. ..
'18.8.14 7:0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언니들 계좌번호 어딨어?
자랑 계좌
이거 자랑 맞지?3. 앗
'18.8.14 7:02 PM (112.153.xxx.100)자상한 남편 ^^
4. ᆢ
'18.8.14 7:03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에이.. 괜히봤어. 가운데 집이라고 읽혀서..
5. 신입회원님
'18.8.14 7:03 PM (175.223.xxx.212)자랑은 자랑비 내고 하셔야해요~~
6. ㅜㅜ
'18.8.14 7:03 PM (125.132.xxx.167)울신랑은 너무 에어콘 많이 틀면 냉방병걸린다고 ...
이거 이거 날 아끼는거니 전기를 아끼는거니7. ㅎㅎ 자랑이시죠?
'18.8.14 7:03 PM (175.125.xxx.154)좋아보여요^^
전 일부러 막 에어컨켜서 실내온도 나온 사진 찍어 남편한테 보내고 혼자 참고있다고 생색내고^^
남편은 미련하다고 빨리 틀라고 하고 ㅎㅎ
그냥 이런 재미로 살아요8. ᆢ
'18.8.14 7:04 PM (218.155.xxx.89)시 어머니한테 걸 전화 부인한테 잘못 한 거 아닐까요?
9. ..
'18.8.14 7:04 PM (125.182.xxx.231)부러우면 지는건데
에이 졌다10. ...
'18.8.14 7:05 PM (175.223.xxx.154)우리 남편도 그래요.ㅋㅋ
11. 123ad
'18.8.14 7:08 PM (59.187.xxx.54)사랑은 에어컨을 타고~
12. 플라워
'18.8.14 7:08 PM (119.201.xxx.189)저도요 ^^
꼭 낮에 전화오네요 에어컨 틀고 있으라구 =3=313. 그래
'18.8.14 7:08 PM (118.218.xxx.190)이런 마음이 사는 맛이지..
옆 사람 생각해 주는 이쁜 마음...흥해라!!!14. 자랑도
'18.8.14 7:08 PM (112.166.xxx.61)에어컨을 타고~
15. 123ad
'18.8.14 7:09 PM (59.187.xxx.54)저는 너무 틀어 재낀다고 계량기 확인하던데-.-
16. ..
'18.8.14 7:11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영감 들어 오기만해봐라????
17. ㅋ
'18.8.14 7:12 PM (124.56.xxx.221)울남편 항상 그러는데ㅎ
결혼 22년차 입니당~18. 한술 더 뜨는 남편
'18.8.14 7:25 PM (110.13.xxx.2)겨울에는 출근할때 보일러 만땅으로
해놓고감. 찜질방인줄.19. ..
'18.8.14 7:49 PM (124.50.xxx.91)울남편이 컴퓨터방에 올해 에어컨 달아줘서 션하게 82해요..
아..근데 그 인간이 컴 더 쓰는 구나..
원글님 보기 좋아요~~^^20. ..
'18.8.14 7:49 PM (114.111.xxx.121)이런 글도 좀 있어야죠. ^^
맨날 가족끼리 연인끼리 싸우고 헛소리 해데는 글 만 보면 세상이 이상해 보이잖아요.21. 자랑계좌
'18.8.14 7:55 PM (223.33.xxx.97)입금 받아야 함 ㅋ
행복하세요~22. ...
'18.8.14 8:12 PM (125.177.xxx.43)우리도요 ㅎㅎ
시원하게 있고 뭐 좀 사서 기분 내라고
근데 다 귀찮아요23. 걱정하는 남편 받고
'18.8.14 8:18 PM (210.104.xxx.188) - 삭제된댓글에어컨 안틀까 봐 전화해서 걱정하는 남편 받고
집에 오면 절전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남편 콜~24. 걱정하는 남편 받고
'18.8.14 8:19 PM (210.104.xxx.188)에어컨 안틀까 봐 전화해서 걱정하는 남편 받고
집에 오면 절전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남편 콜~
ㅠㅠ 절전인지 그만 좀 봐라...남편!!25. 저두
'18.8.14 8:23 PM (124.53.xxx.190)10시쯤 되면 전화가 와요
에이컨 켜고 있으라고..26. ... ...
'18.8.14 8:29 PM (125.132.xxx.105)안켜고 버티고 있으면 화내요.
병나면 귀찮아서 ㅋㅋㅋ27. 아
'18.8.14 8:44 PM (110.70.xxx.117)저는 내년에 사자고 버티는 남편과 사는데ㅠ
28. 010
'18.8.14 9:39 PM (222.233.xxx.98)어머~
우리 남편 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에어컨 튼다고 해도 안틀고 있을까봐
요즘은 퇴근도 엄청 일찍해요..
남편 오면 맘 편히 틀거든요~ ㅎㅎㅎ29. ...
'18.8.14 11:2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여보 에어컨 틀었어? 왜 안틀었어?
실은 에어컨 틀고있는지 확인해보는 전화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