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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인 것 같은데요

간절함 조회수 : 9,682
작성일 : 2018-08-14 18:59:04
어제 78세 친정 아버지 대장암 인 것 같다는 동네 병원 진단받고 집에서 가까운 백병원 응급실로 와서 조금전 스탠트시술 무사히 마치고 지금 병실에 왔습니다
의사얘기로는 조직검사도 해 놓았다 하고 앞으로 암 전이 상태를 확인하자며 펫시티를 찍자고 하네요
어제 82 검색 다 해 봐도 펫시티 얘긴 없었는데..
저도 태어나 처음 검색 해 보니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은데요
암 확진 받으면 중증 환자로 등록되어 5퍼만 부담하면 된다는데요
이걸 꼭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님들 펫시티..받아야 할까요
IP : 121.161.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펫시티
    '18.8.14 7:02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펫시티를 해야 전신 어디에 혹시 암이 다른 데 전이 된 게 아닌지 제일 간단히 진단 돼요.
    유방암으로 펫시티 찍다 신장에도 암이 발견된 경우 봤어요.
    이 경우 둘이 서로 전이가 아니라 각각 원발이었고요.
    아무튼 저라면 꼭 찍겠습니다.

  • 2. 요즘은
    '18.8.14 7:04 PM (61.102.xxx.181)

    다 찍어요. 치료의지가 있으시다면 찍으셔야 할거에요.
    그냥 포기 하고 사실거라면 몰라도요.

    그리고 중증환자 등록은 해야 계속 혜택 받아요. 안할 이유가 없죠. 병원비가 확 달라져요.

  • 3. 왜안찍으려고하는대요?
    '18.8.14 7:06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주사맞고 1시간후 검사하는건데
    시티보다 나아요
    시티는 약이 들어갈때 기분나쁜데
    펫시티는 아무렇지않거든요
    찍는이유는 윗님이 설명해줬구요

  • 4. 원글이
    '18.8.14 7:08 PM (121.161.xxx.46)

    아ᆢ그렇군요
    역시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여태껏 병원 한 번 안 가시고 감기 한번 안 걸렸는데
    결국 대장암으로 이렇게 허무하게 쓰러지시네요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 5. ㅇㅇ
    '18.8.14 7:09 PM (119.201.xxx.189)

    찍으세요
    그래야 자세히 알아요

  • 6. 친정아버지
    '18.8.14 7:11 PM (118.223.xxx.155)

    84세에 대장암 수술 하셨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87세인 지금까지 건강하세요
    항암은 안해도 된대서 안했어요

    일단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암 걸리면 수술이고 항암이고 안한다 하셨는데
    막상 닥치니 말 잘 듣는 착한 환자가 되셨어요
    그리고 의료보험 외에는 보험 없었는데도 암환자 등록하니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일단 하라는대로 하세요

  • 7. 쉬워요
    '18.8.14 7:11 PM (218.154.xxx.140)

    그거 별거 아니예요. 전 갑상선암으로 찍었는데 공복 유지하고 무슨 포도당 같은걸 링겔로 한시간 정도 독방에서 주입하는데 그거다 맞고 기계 들어가서 이십분? 정도 있으면되요.

  • 8. ..
    '18.8.14 7:11 PM (116.127.xxx.250)

    노인분들 거의 암으로 가시더라구요 제 조부모님들 다 암으로 가셨어요 제나이 47세인데 그 옛날에도

  • 9. 친정아버지
    '18.8.14 7:11 PM (118.223.xxx.155)

    아. 펫시티는 당연히 찍었습니다

  • 10. 쉬워요
    '18.8.14 7:13 PM (218.154.xxx.140)

    그 원리가 공복후 포도당 주입하면 암이 그걸 제일 먼저 먹거든요. 가장 활발하게. 그래서 포도당이 모여있는 곳이 암이 발생한 곳이랍니다.

  • 11. 펫시티가 좀 비싸지요.
    '18.8.14 7:13 PM (42.147.xxx.246)

    주사도 맞고 물도 마시고 찍는데
    시티나 똑같아요.
    그 사진 찍을 때 저보고 10초 동안 숨을 쉬지말라고 해서
    저는 4초는 숨을 멈춰도 되지만 10초는 무리입니다 했네요.

    그리고
    펫시티 찍을 때 소변도 완전히 다 내 보내야
    방광도 사진에 잘 찍혀요.
    소변이 남아 있으면 잘 안나오던데요.

  • 12. 원글이
    '18.8.14 7:17 PM (121.161.xxx.46)

    소중한경험들..
    이렇게 써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실은 간락하게 질문 드렸지만 정말 어제 오늘 제 정신이 아니네요ㅠ
    아버지 치료에 참고 하겠습니다

  • 13. ??
    '18.8.14 7:21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지난주 금요일 언니가 암진단받고 진찰결과 들으러 가서 pet결과직접봤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이 퍼져있는게 보였어요
    머리 방광만 제외하고 까만 부위가 암세포 었어요
    진짜. 확실하게 전이된 부위가 보였어요
    찍고 나올때도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았어요
    꼭 찍으세요

  • 14. ...
    '18.8.14 7:31 PM (59.10.xxx.182)

    펫시티는 저희 어머니도 찍으셨어요. 원래 찍는 거에요.
    인터넷 검색이나 82 너무 신봉하지 마시고
    실제 의학 공부를 한 의사를 믿고 의존하세요.
    주변 사람 말 듣고 전문가 말 안 듣다가 악화 되서 가시는 분들 많아요.

  • 15. ....
    '18.8.14 7:57 PM (49.164.xxx.229)

    저 작년 12월에 대장암 수술했는데 펫시티 찍자는 말 없었어요
    삼성병원이었구요

  • 16. ...님,
    '18.8.14 8:07 PM (175.209.xxx.57)

    의사 말만 믿고 의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능한한 많이 알아보고 대처해 됩니다.

  • 17. 한의학
    '18.8.14 8:39 PM (64.64.xxx.90)

    윗분 말씀대로 의사말만 듣지말고
    한의원 가서 한의사님 진맥도 짚고 상담받아보세요
    ㅅㄹ 한방병원등 암 전문한의원에서는 양의사들이 포기 한 암 환자도 살린다고 하더군요

  • 18. ,,
    '18.8.14 8:43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정말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 말 듣지말고
    의사선생님 말 들으세요
    펫시티도 안찍겠다면 치료 어떻게 하나요
    인터넷보고 제발 아는척좀 하지마세요

  • 19.
    '18.8.14 8:49 PM (211.243.xxx.103)

    암은 전이가 잘되기 때문에 펫시티 꼭 해봐야 맘이 놓이죠 그리고 지금은 어느정도인지 찍어봐야 알구요
    인타넷 믿지마세요 의사도 아니고 본인도 아닌데 불분명하고 책임없는 말들만 난무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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