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는 남편도 인정한 오지랖대마왕에 잔소리대마왕이신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시어머니가 알도록 티내면 안 되겠죠? 서운하실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보다 시아버지가 편해요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8-08-14 18:34:43
IP : 117.111.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은 경우엔
'18.8.14 6:38 PM (219.248.xxx.150)시아버지는 그래도 남자 특유의 단순성? 보이는게 다인데
시모는 대체 뭔 생각을 하는건지 앞에선 저래도 뒤에선 얼마나 흉볼건지 속을 알 수가 없으니
정말 인간적으로 싫더군요.2. ..
'18.8.14 6:41 PM (222.107.xxx.201)저도 시아버지가 편해요. 시어머니보다 심성이 바르시거든요.
시어머니는 시아버지보다 속좁고 염치없고 못됐어요. 상대안해요.3. .....
'18.8.14 6:51 PM (221.157.xxx.127)그런것 같죠? 시어머니 안계시고 홀시아버지가 되는순간 시어머니 하시던 역할까지 다 하십니다 지금은 악역을 시어머니가 맡고 있으니 굳이 나설필요없고 말리는척 하시는것
4. ...
'18.8.14 6:57 PM (117.111.xxx.61)221 님 맞아요 그거 같아요
지금 악역을 시어머니가 하시는 것5. ..
'18.8.14 6:58 PM (222.107.xxx.201)그런가요? 하긴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보다 좀 낫다는 거지 비슷하긴 해요.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네요.
6. ㅋㅋ
'18.8.14 6:58 PM (175.115.xxx.188)221님 빙고~
악역이 따로있으니 착한척 하는거죠.
나중에 보세요. 더 짜증나요.7. 권위주의
'18.8.14 7:32 PM (58.121.xxx.118)권위주의
쩌는 가부장제의 대표이사 우리시아버지
그나마 시어머니의 1차방어로 직접 시아버지와 전투는 없었지만
시간이가고 어머님먼저 돌아가시면
우리집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배틀로 황폐화될듯
결론,바램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사셔야만 합니다!8. 나는나
'18.8.14 8:05 PM (39.118.xxx.220)부창부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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