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4년 연애하고 괜찮으면 결혼해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8-08-14 18:00:14
성격 잘 맞고 왠만큼 트러블 없으면 저 정도 연애하고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사람에 달린거라 정해진 게 없겠지만 솔직히 연애와
결혼은 별개일 수도 있고 좀 걱정이 되네요@@
다들 어떻게 결혼하셨는지 궁금도 하고
암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42.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18.8.14 6:03 PM (175.118.xxx.16)

    육개월을 만나든 5년을 만나든
    확신이 들면 하는거죠

    정해진 기간이란 게 있을까요

  • 2. 이 글만 봤을땐
    '18.8.14 6:03 PM (49.197.xxx.95)

    안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 3. 글게요
    '18.8.14 6:05 PM (211.195.xxx.27)

    글을 올린다는 게 확신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결혼하신 분들 다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 4. 멋진하루
    '18.8.14 6:05 PM (49.164.xxx.133)

    저녁에 헤어지기 아쉬워 하는게 결혼 아닌가요
    전 그렇게 했는데 제가 넘 순진한건가요

  • 5. 복불복
    '18.8.14 6:12 PM (211.109.xxx.76)

    복불복이에요 ㅋㅋㅋ 저 오래연애하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시댁이 망함..... ㅠㅠㅠㅠ 시부모님도 안스럽지만 저도 힘드네요ㅠㅠㅠ

  • 6. 1년
    '18.8.14 6:23 PM (14.41.xxx.158)

    3 4년이면 길어요 1년간 4계절 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 솔까 3개월 안으로도 결혼하는구만
    연애 길어봤자 서로 이꼴저꼴 보고 질리네 염증나네 하다 찢어짐
    결혼할 사람은 몇번 만나보면 느낌이 딱 오셈

    연애 길다가 찢어지면 시간낭비도 그런 시간낭비가 없음 추억이고 나발이고 찢어지면 생판 남이고 누구세요임 인간관계가 허망한데 특히나 남녀는 더 그럼

    결혼할거면 빨랑 하는거지 연애 질질 끌어봐야 아니라고 봄

  • 7. 결혼이란게
    '18.8.14 6:26 PM (211.195.xxx.27)

    연애 기간이 길다고 잘 지낸다는 보장도 없고 암튼
    뭔가 복불복의 요소가 있는 것 같긴 하네요

  • 8. ...
    '18.8.14 6:40 PM (117.111.xxx.174)

    저도 3-4년 길다고 생각해요
    결혼 전에 연애 많이 했는데
    성격은 1년 내로 거의 다 나와요
    시댁 문제는 연애 중엔 알기 힘든 거 같아요 뽑기도 아니궁

  • 9. ㅇㅇ
    '18.8.14 6:40 PM (117.111.xxx.243)

    십년을 연애해도 모르는게 사람이죠.

  • 10. dlfjs
    '18.8.14 6:47 PM (125.177.xxx.43)

    살아봐야ㅜ알아요

  • 11. 에고
    '18.8.14 6:53 PM (211.195.xxx.27) - 삭제된댓글

    상대에 대한 확신도 중요하지만 살아봐야
    안다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네요.
    암튼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에고
    '18.8.14 7:26 PM (211.195.xxx.27)

    상대에 대한 확신도 중요하지만 살아봐야
    안다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네요.
    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 13. 그게..
    '18.8.14 7:55 PM (121.125.xxx.131)

    5년 연애하고 이꼴저꼴 다 보고 결혼했는데,
    확실히 연애랑 또 틀리더만요.

    정말 순박하고 착하고, 성실해서 돈없고, 배운거 없어도 좋아서 결혼했어요.
    찢어지게 가난하게 신혼 시작했고, 젖먹이 키워가면 맞벌이 했어요.

    연애 시작한게 그게 벌써 20전이네요..ㅎㅎ
    곃혼한지 15년이구요.

    결론은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집장만하고, 신랑 외벌이로 잘먹고 잘 삽니다. ㅋㅋ
    결혼할때 남들(부모님, 친구들)은 개잡주 취급했는데,
    살아보니 우량주 였다는거...
    아이들도 즈그 아빠 성품 닮아서 완전 성실..

    돌맞을까봐 도망갑니다. 휘리릭...ㅋㅋ

  • 14. ㅇㅇ
    '18.8.14 7:58 PM (221.140.xxx.36)

    연애는
    함께하면 즐겁고 만지고 싶고
    잘해주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이게 전부죠
    가치관이 비슷해 대화가 되고
    취미가 통하고 배려 하는 모습에
    이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이들고요

    그런데 말입니다(ㅋㅋ)
    결혼은 현실!
    서로의 생활습관이 부딪치는 현실이란 겁니다
    기상시간부터 정리정돈 깔끔한정도 등등등
    이걸로 싸우죠

    다음은 육아
    일단 연애시절 자상했으니 결혼했다 치고
    육아는 그간 해 온 노동과는 차원이 다른문제죠
    혹시라도 저질체력이라면 독박육아 주의요망
    이걸로 외롭죠

    다음은 대망의 시댁
    기본적으로 아들들은 자기가족을 무지 좋은 사람들이라고
    못 박고 시작하기에 시월드스트레스를 공감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습니다. 결혼전에는 절대 모르는
    부분이고 아들또한 처음 겪는 일이라
    현명하게 대처하기는 무리가 있죠
    그러다 이혼하는 겁니다

    예전에나 밤에 헤어지기 싫어 결혼한다 했지
    요즘은 남자여자 다들 생각이 많더군요

  • 15. ㅇㅇ
    '18.8.14 8:39 PM (221.140.xxx.36)

    윗댓글이어

    상당수 평범한 가정
    그러니까 투닥투닥 싸우고 화해하고
    애때문에 산다 그러면서
    또 아플땐 둘도 없이 챙겨주고
    그렇게 사는 일반적인 가정도
    3,4년 연애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건데
    결혼 생각하는 분께
    너무 부정적이게 써서 좀 수습해 봅니다 ㅎㅎ

    저는 1년 연애
    그전 직장동료2년
    매우 매우 대화가 잘 통해서 가정은 편하지만
    막강 시월드땜에 죽어 납니다 ㅠㅠ

  • 16. 윗님
    '18.8.14 9:09 PM (125.142.xxx.145)

    현실적인 얘기 감사해요.

  • 17. 부모 반대에도
    '18.8.14 9:27 PM (139.193.xxx.73)

    좋아 결혼해서 25년 지나도 뭣에 씌운게 안 벗겨져요
    여전히 너무 좋고 너무 설레임
    물론 내가 하는 것보다 남편이 더 상응해서 잘해주니 좋은거지만..... 시월드도 남편이 다 막아 아무도 간섭 안하고 신경 안쓰고 살아요
    아마 막내라 책임감이 덜해서 그런건지.
    아무도 저에게 연락 못하게 합니다. 남편 성질 어니 아무도 터치 안함.
    저도 시댁에 돈이 얼마가둔 상관 안하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결혼은 정말 사랑해서 좋아서 결혼하는게 낮다고 생각해요
    둘이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건데....
    슬픈 사연의 억장무너지는 부부 이야기 너무 많내요

  • 18. ............
    '18.8.14 10:01 PM (180.71.xxx.169)

    3,4년 연애하고도 확신이 안들면 하지마세요. 보통은 서너달만 만나보고도 결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778 결혼 시간이 흐를수록... 29 .. 2019/06/02 12,338
935777 아픈증상 4 봄봄 2019/06/02 1,401
935776 저널리즘J보고있자니 열불납니다. 21 노대통령 2019/06/02 4,233
935775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 같이 붉은분 있잖아요 4 화산 2019/06/02 2,405
935774 기생충 2번 보고 나서.(스포 있어요) 몇 가지 느낌과 질문이예.. 51 기생충 2019/06/02 7,876
935773 68세 일하는 엄마 51 2019/06/02 16,977
935772 Travel2be,travelgenio 이런데 진주 2019/06/02 578
935771 입사 시험에서 학점이요. 학교마다 다르게 적용하나요? 12 대학생맘 2019/06/02 1,978
935770 인테리어 바닥만 할경우 1 ........ 2019/06/02 1,262
935769 아스달연대기 오늘편 마지막장면 질문좀 6 글쎄요 2019/06/02 3,479
935768 마니아, 덕후를 우리말로? 7 생각나라 2019/06/02 2,409
935767 헝가리 사고 실종자는 모두 사망으로 추정되는 건가요? 8 ㅇㅇ 2019/06/02 5,957
935766 진중권 - 일을 하는 당신에게 노조가 필요한 이유 4 .... 2019/06/02 1,215
935765 모델 송경아가 공개하는 일상 속 10가지 꿀템에 나오는 투웨이백.. 1 가방찾기 2019/06/02 4,427
935764 무알콜 맥주는 4 뮤무 2019/06/02 1,554
935763 강아지셀프미용을 해보니 8 ㅇㅇ 2019/06/02 2,200
935762 잠시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6 본방사수 2019/06/02 1,164
935761 미국인이 헝가리배에서 죽었다면 14 동유럽수준 2019/06/02 7,401
935760 아파트 전세라면 1층 낫나요 끝층이 낫나요 18 만약 2019/06/02 4,374
935759 애거서 크리스티 팬 없으신가요 25 아가사 2019/06/02 3,028
935758 저 먹방 많이보는 사람ㅜ인데 먹방bj들이 예외없이 좋아하는 7 먹방 2019/06/02 3,756
935757 구미시청 입구 내걸린 김재규 장군 유언 현수막 ... 2019/06/02 1,127
935756 미역국 망한 이유 8 삶은계란 2019/06/02 2,981
935755 미우새에서 배정남 친구 멍멍이 견종 좀 알려주세요^^ 3 ... 2019/06/02 3,598
935754 바질을 샀는데 9 ------.. 2019/06/02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