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를 삐끗했는데요.

..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8-08-14 17:45:50
오전에 아이 병원가느라 안아올리다 허리를 말그대로 삐끗했어요.
스트레칭하고 풀어주면 나을까싶어 시간날때마다
허리 늘리고 풀어주는데 안풀려요.
허리에 담 걸린듯한 기분이랄까요?
아이는 아프니 보채고 계속 안아달라는데
어떤자세로 있어도 계속 허리가 불편해요.
병원가야 낫나요?
허리중심으로 양 쪽 근육이랄지 그런곳이 쑤셔요.
IP : 180.7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4 5:47 PM (122.38.xxx.110)

    정형외과나 신경외과가서 약먹고 물리치료 받으세요
    초기에가야 한대요
    저도 한동안 다녔어요
    물리치료가 하루에 3천얼마였네요

  • 2. 마요
    '18.8.14 5:58 PM (116.44.xxx.205)

    잘때 딱딱한 바닥에서 주무시거나 침대위에서 자더라도 허리 부분이라도 나무 판 같은걸
    데고서 주무세요.
    저는 아주 가끔 허리 삐끗해서 굽히지도 못할때 이 방법으로 바로 효과 봤어요

  • 3. 경험자
    '18.8.14 6:04 PM (59.10.xxx.96)

    삐끗한게 아마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신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막이 찢어질 때 그 삐끗했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엑스레이, 엠알아이(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찍으셔서 현재 상황 잘 파악하시고,
    무조건 며칠은 절대안정해야 합니다.
    복근 차고, 복근 만들고,
    서울대 정선근 교수 강의 들으시면서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도수치료, 디스크에 나쁜 자세와 운동 바로 잡으시구요.

  • 4. 수영장에서
    '18.8.14 6:38 PM (114.124.xxx.63)

    걷기가 최고인데

  • 5. 마사지 잘하는 곳
    '18.8.14 6:49 PM (42.147.xxx.246)

    한 번만 해도 아주 잘 들어요.
    한 3번 정도 가면 될 거예요.

    그러다가 또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또 가세요.

  • 6. sage
    '18.8.14 8:57 PM (182.161.xxx.100)

    초기에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받고
    물리치료 받으세요
    귀찮더라도
    언제까지 다녀라는 기한까지
    다녀야 후에 재발이 없는것같아요.

  • 7. ..
    '18.8.15 2:01 PM (180.71.xxx.170)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간 될때 정형외과부터 가보려구요.
    하루지났는데 좀 덜하긴하지만 절로 에고 소리가
    나네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잘 따라서 빨리 낫고싶어요.
    영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705 무료영화만- 유플러스 티비 3 오로지 2019/01/02 1,140
889704 김정숙여사는 누구랑 결혼했어도...(요리솜씨) 60 우와 2019/01/02 7,868
889703 카멜코트랑 롱패딩 이거 샀어요. 29 ... 2019/01/02 6,047
889702 제주, 3차 촛불집회..."영리병원 철회, 원희룡 퇴진.. 5 ..... 2019/01/02 582
889701 더러워진 프라다가방 4 고민중~ 2019/01/02 2,149
889700 경상도 쪽이 상대적으로 가부장적인 것은 맞나요? 54 ... 2019/01/02 8,062
889699 피티 10회는뭘 배우나요 6 궁금 2019/01/02 3,210
889698 식당개업 하지 마세요 37 .... 2019/01/02 26,899
889697 식탁사이즈 문의드려요 5 .. 2019/01/02 718
889696 방탄소년단에게 권력힘 참교육 시전한 방송사들 15 ........ 2019/01/02 2,704
889695 보이지 않는 부메랑..'3차흡연' 위험성 아시나요? 뉴스 2019/01/02 688
889694 초5 올라가는 아이 영어공부요. 5 현실주의자 2019/01/02 1,619
889693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 계세요? 20 ... 2019/01/02 7,463
889692 남편이 아파트 청소하는 일 하려고해요 9 50대 후반.. 2019/01/02 6,727
889691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약국에서 약 구입... 5 ㅇㅇ 2019/01/02 1,770
889690 생일 축하선물 나이드니 부담스러워요 ㅠ 5 .. 2019/01/02 2,001
889689 사진작가 김중만씨 젊을때모습 쇼킹이네요 ㅋ 10 아메리카노 2019/01/02 6,465
889688 순면 무지티 긴팔 비싸고 좋은 데가 어디죠? 8 ㅡㅡ 2019/01/02 2,277
889687 진정한 봉사 활동이라 볼수 있을까 4 저희 동네에.. 2019/01/02 990
889686 [KTV Live] 2019 기해년 신년회 - 문재인 대통령 신.. 7 ㅇㅇㅇ 2019/01/02 550
889685 플룻 배워보신분요 5 ㅇㅇ 2019/01/02 1,319
889684 변함없는 예비고3 아들 ㅠ 10 ... 2019/01/02 2,096
889683 학창시절 공부 잘 했던 분 왜 잘 했어요? 20 궁금 2019/01/02 4,113
889682 연말 행사 갔다 프라엘이 경품으로 당첨되었어요 2 횡재 2019/01/02 2,659
889681 을미일주가 제일 날씬하고 동안이랍니다 사주상으로는 22 ... 2019/01/02 1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