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예정인 아이가 있어서 올해 말 제 나이보다 오래 된 아파트에 들어갈 예정이예요..
학군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곳이고요..직장 차로 10분 이내..도보도 가능한 거리고, 온갖 편의시설 다 밀집해서 살기에는 편해요. 문제는 너무 오래돼서 하..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과 가깝고, 학군 고려해 이사할 생각인 곳..
위 아파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30평대 후반 새아파트 입주 가능하나, 직장이 차로 50분 거리가 됩니다. 왕복 80키로미터요..
그 지역에서는 학군이 제일 좋긴하지만, 직장이 멀어지니 이게 또 고민되네요..
둘다 매매 아니고 전세예요..
어느 선택을 해야할지,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라면 오래된 20평대요
번화가에서만 살다가 허허벌판 새아파트 잠깐살았는데 많이 불편했어요 걸어서 갈데가 없었어요
왕복 80킬로 무시무시하네요.
전세면 구축 좀 큰 평수로 가겠어요 좀 대출 받아도요
그게 힘들면 25평
오래된 20평대에서 수리 잘된 곳으로 골라갈래요.
다른건 모르겠고 초등아이가 있는데 출퇴근 왕복 80km는 무리인거 같아요.
저라면 무조건 가까운데요. 차로 50분... 너무 멀어보이네요.
편의시설이 다 되어 있어서 생활 자체는 불편함은 없을듯해요..구축 전세도 30평대는 6~7억 이래요 ㅠㅠ
매매도 아닌데 고민할 필요없지 않나요?학군,직장,편의성 모든게 갖추어져있는곳이 당연히 낫죠... 먼곳에 자가새아파투 놔두고 학군따라 낡은 아파트 사는집 많아요
지역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듯.
좋은 동네이면 집이 낡았어도 어떻게든 매매로 가면 좋겠네요.
당장 매매를 못 하더라도 그 동네 살면서 매매 타이밍을 노려보세요. 왔다 갔다 기름값도 아끼고 몸 힘들다고 시켜먹는 것도 줄이고. 돈 열심히 모아서 집 장만하세요.
무조건 직주근접입니다.
80키로 사놓고 애물단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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