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갈때 재산이요
한국 자산을 모두 처분하면 삼백억 좀 안될것 같은데,
그렇게 자산이 많은데도 미국 가서 다 털리게 될까봐 걱정되어 실행에 옮기질 못하고 있대요.
한국에서는 직장이 없어도 재산만 유지하면 살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그게 힘들것 같다고...
저는 그 정도 재산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의료비 때문일까요?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뭘까요?
암튼 이래도 저래도 부럽다. 흥
1. 미국가면
'18.8.14 4:52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외국에 있는 재산도 세금을....
교포들이 그래서 명의를 . ...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바로 나온대요?2. ㅋㅋㅋ
'18.8.14 4:53 PM (172.56.xxx.162)남의 인생에 본인이 뭘 놓치고 있냐는 질문이 ㅋㅋ 넘 웃겨요
3. ㅋㅋㅋ
'18.8.14 4:54 PM (172.56.xxx.162) - 삭제된댓글그리고 요즘 이민가면서 누가 한국재산 다털어 가져갑니까
4. 음
'18.8.14 4:55 PM (49.170.xxx.87)아니요. 제 생각엔 충분한것 같은데
저는 저리 돈이 없으니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또 있나 싶어 물어보는게 그게 왜 웃긴가요~
궁금해서 쓴 말인디...5. 음
'18.8.14 4:56 PM (49.170.xxx.87)시민권은 저도 모르죠.
저는 그냥 앉아서 듣다가 우아~ 그 돈에도 돈걱정에 못나가나? 하고 더 묻지도 않았는데.6. ...
'18.8.14 5:03 PM (39.7.xxx.176)그돈있으면 그냥 한국에서 떵떵거리며 살듯..
7. 오지랖도
'18.8.14 5:03 PM (91.48.xxx.179)남의 일에, 남의 재산에 너무 관심많은거 아닌가요?
8. ㅋㅋㅋ
'18.8.14 5:06 PM (172.56.xxx.162)삼백억은 개뻥일듯...한국인이 삼백억 있으면 제일 살기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임...좋아하는 나라에 집한채 사놓고 왔다갔다 살면 최고
9. ....
'18.8.14 5:08 PM (221.157.xxx.127)삼백억 규모 부동산에 빚이 이백오십억일지도 그런집 봤음
10. 음
'18.8.14 5:11 PM (49.170.xxx.87)아니, 갸네는 무슨 똥에도 금칠하고 사나
뭔 돈이 그리 많아도 그런소릴하나 싶어
집에 들어와서 생각난김에
궁금해서 여쭤본건데...
이 정도 호기심도 안되는건가요?
여기 글들 남의 일에 다들 관심 많아 보이는데요.11. dlfjs
'18.8.14 5:12 PM (125.177.xxx.43)그 돈이면 굳이 이민을 가야하나 싶네요
애 위해서면 유학가도 되고12. 좀 이해가 안되네요
'18.8.14 5:15 PM (211.208.xxx.59) - 삭제된댓글재산이 300억되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이민을 갈까요?
그냥 외국에 집 사놓고, 왔다갔다 여행하면서 살면 될텐데~
더군다나,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로 간다면, 세금이 어마어마할텐데요~
그렇다고 300억이나 있는 사람이 후진국에 가서 살 이유도 없을테고요~13. 좀 이해가 안되네요
'18.8.14 5:16 PM (211.208.xxx.59)재산이 300억되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이민을 갈까요?
그냥 외국에 집 사놓고, 왔다갔다 여행하면서 살면 될텐데~ 필요하다면 영주권 얻으면 되고요.
더군다나,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로 간다면, 세금이 어마어마할텐데요~
그렇다고 300억이나 있는 사람이 후진국에 가서 살 이유도 없을테고요~14. ㅇ
'18.8.14 5:20 PM (59.24.xxx.2)300억 있음 우리나라 살기가 제일 좋죠.
뭐하러 말도 안통하고 낯선데 가서 살아요?
그 돈 있음 충분히 긴 체류 정도 하면서도 살고 싶은데 옮겨가며 살수 있을텐데요.15. 300억 있음....
'18.8.14 5:37 PM (59.15.xxx.2)나라도 이민 갑니다. 단 미국이 아니라 총기사고 걱정없는 캐나다로....
공기 좋고 물 맑은 데 가서 살고 싶죠.
겨울에는 호주에 한달 정도 여행가면 될 거고....
실제로 이렇게 사는 분(한국 사람은 아니고 캐나다 여자) 본 적 있는데
여름, 가을에는 캐나다 추운 겨울에는 호주...
부럽더라구요.16. 진짜 부자는
'18.8.14 6:37 PM (42.147.xxx.246)양쪽에 다 집이 있으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살지요.
한 30대라면 이민을 가겠지만 40대 후반이라면 우리나라가 더 좋아요.
그리고 외국에서
외국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차 좀 마시면서 얼굴 좀 보자 말을 할 때 얼른 대답할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요.17. ...
'18.8.14 6:51 PM (125.177.xxx.43)저는 거기에 집 사두고 왔다갔다 할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0907 | 지금 kbs1에서 부의 불평등 토론 합니다. 2 | 퓨쳐 | 2019/01/05 | 804 |
890906 | 은실이 몰아서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4 | 은실이 | 2019/01/05 | 997 |
890905 | 김장이 싱거운데 나중에 어떻게 될까 걱정 8 | 먹긴 좋아요.. | 2019/01/05 | 1,568 |
890904 | 오늘은 알함브라 너무 지루하네요 39 | ... | 2019/01/05 | 5,408 |
890903 | 감기몸살같아 진통제 한알 복용 후 너무 괴로워요 4 | 디부르펜정 | 2019/01/05 | 2,496 |
890902 | 유시민작가 유튜브 제목이나 링크좀 부탁드려요. 4 | ㅇㅇ | 2019/01/05 | 845 |
890901 | 치핵 너무 아파요 ㅠㅠ 13 | 죽을맛 | 2019/01/05 | 4,530 |
890900 | 오늘 영화 '말모이' 봤어요. 13 | 루치아노김 | 2019/01/05 | 4,990 |
890899 | novaball이라는 충전재 괜찮나요? 1 | 모모 | 2019/01/05 | 553 |
890898 | 강아지 데려왔는데 왜 이리 돌아다니나요? 20 | 강아지 | 2019/01/05 | 5,751 |
890897 | 동네한바퀴 추천해주신 감사해요 3 | ..... | 2019/01/05 | 1,584 |
890896 | 고양국제고 아시는분 6 | 국제고 | 2019/01/05 | 1,746 |
890895 | 지퍼백 몇번 쓰고 버리는 게 좋을까요? 9 | 질문 | 2019/01/05 | 3,580 |
890894 | 한자.. 3 | ㅠㅠ | 2019/01/05 | 1,068 |
890893 | 신과의 약속 한채영요... 10 | 신과의 약속.. | 2019/01/05 | 3,128 |
890892 | 애들 슬라임... 충격이에요 ㅠㅠ 12 | 애엄마 | 2019/01/05 | 9,590 |
890891 | 젊은 사람한테 잘생겼다, 예쁘다 이런 말 6 | ... | 2019/01/05 | 1,948 |
890890 | 저같이 아무드라마안본사람도 보는 스카이캐슬ㅋㅋ 4 | ........ | 2019/01/05 | 1,675 |
890889 | 문서세단기 추천해 주세요 | 궁금 | 2019/01/05 | 488 |
890888 | 초록색 라벨 3 | @@@ | 2019/01/05 | 680 |
890887 | 일인가구 증가 이유가 독립인가요? 비혼 및 늦은 결혼인가요? 6 | dot | 2019/01/05 | 2,218 |
890886 | 미씨usa 사이트 오류 나는데 9 | 돌아와미씨야.. | 2019/01/05 | 1,436 |
890885 | 유시민은 유시민이네요 14 | ... | 2019/01/05 | 5,506 |
890884 | 머릿거죽이 좀 신경쓰이게 아픈데 .. 6 | ㅇ | 2019/01/05 | 1,399 |
890883 | 2박3일일정으로 고딩두아이와 갈수있는곳(국내) 2 | zz | 2019/01/05 | 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