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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뮤 너댓개 하는데 82가 제일 사나움 ㅋㅋ

..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18-08-14 15:31:49

커뮤 꽤 여러개 하거든요? 글 남기기보단 댓글 한두개씩 남기는정도 ㅋ

82가 원탑이에요ㅋ 진짜 사나워요 진짜 무서움 ㅋ

여자들 특유의 비꼬고 비웃고 여러명이 우르르 다굴하는 그 분위기.

82에서 단연 최고 많이 느껴져요 ㅋㅋ

얼마전 베스트 간 미혼인데 만족한단 글이나 지금 며느리랑 놀고싶단 시어머니 글이나

쌍욕에 저주에 악담에

이미 충분히 비난 댓글 달렸음에도 똑같은 내용 계속 달아가며 다굴 ㅋ

보는데 진짜 무서워요

얼굴 모르는 남한테 당하는 집단 불링 얼마나 살떨리는지 모르시죠?

이게 직접 후드려맞는것만 고통이 아니에요 사이버 다굴 정신적 충격 상당함 ㅋ

특히 시어머니글 어머니는 나이도 많으신데 댓글 다 안읽으셨음 좋겠음

둘다 그정도 내용도 아니잖아요? 그냥 눈치없다 정도지.

이렇게 나가 뒤져라 이 미친년아 소리 줄줄이 달 일인지

이런거보면 정말 성악설이 맞다니까요 ㅋ

그럼에도 지혜 나눠주시는 많은분들 있어서 82 애정하지만

가끔 보면 82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IP : 222.108.xxx.124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ㅋㅋㅋ
    '18.8.14 3:33 PM (222.108.xxx.124)

    또 비꼬는 댓글...

  • 2. 윗님
    '18.8.14 3:34 PM (223.39.xxx.27)

    내말이 ㅠㅠ

    위로드려요

  • 3. ..
    '18.8.14 3:34 PM (1.241.xxx.219)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동감.

  • 4. 쓸개코
    '18.8.14 3:34 PM (218.148.xxx.138)

    글쓴이의 나이 무시하고 욕하는건 저도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아무래도 익명이라 그리 맘놓고 그러는거겠죠. 욕하는 분들은.

  • 5. 동의해요.
    '18.8.14 3:34 PM (118.34.xxx.24) - 삭제된댓글

    별 일도 아닌거에 바르르르 거리면서 몰려들어 치고받고 하는거 보면
    왜 저러나 싶네요.
    현명하신 님들도 많지만 반면에 눈쌀 찌푸려지는 글이나 댓글들도 종종 보이네요.

  • 6. ...
    '18.8.14 3:3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뭐하러 여기 자꾸 오세요~~
    말같잖은 소리나 해대고 ㅋㅋㅋ

  • 7. 6769
    '18.8.14 3:35 PM (211.179.xxx.129)

    요새 좀 그런 듯해요.
    더워서 더한가?
    순수한 맘에 단 글에도 알바 취급도 하고..
    그래도 지혜로운 분들도 많아
    여전히 애정합니다 ^^

  • 8. 익명이라서
    '18.8.14 3:35 PM (122.38.xxx.224)

    그럴거예요. 고정된게 없으니..아이피도 장소 옮기면 바뀌고..

  • 9. 아...
    '18.8.14 3:35 PM (223.38.xxx.37)

    저 정도를 비꼰다고 생각하는군요.
    질문하면 비꼬기? ㅋㅋㅋㅋ

  • 10. 이상하네
    '18.8.14 3:35 PM (223.62.xxx.89)

    그 미혼글에 쌍욕이나 저주 같은거 없었는데 다들 왜자꾸 그러나 모르겠네요.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혼은 아니다 그렇게 지적하는 댓글들이었지 누가 쌍욕하고 저주 했나요??? 이상하게 비약하는 사람들 많네요.

  • 11. 666
    '18.8.14 3:37 PM (114.207.xxx.78)

    익명되는 커뮤 더쿠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 대 놓고 이년저년해요.
    거기처럼 상스러운데도 있어요

  • 12. 이상하네
    '18.8.14 3:37 PM (223.62.xxx.89)

    근데 시어머니글에 욕하고 새판 깔아서 미쳤다느니 노망났네 하는 글은 진짜 눈살 찌뿌려졌음

  • 13.
    '18.8.14 3:37 P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두개다 안 읽었어요
    원문만 읽고
    미혼이다는 아예 안 읽었어요 관심 없어서
    시어머니 글은, ...에구 그 시어머니 딸만 데리고 가서 오붓하게 있지 싶더라구요

  • 14. ㅇㄹ
    '18.8.14 3:37 PM (27.213.xxx.203)

    익게라 그렇죠뭐

  • 15. ...
    '18.8.14 3:37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무서운데 왜 자꾸 오세요~~~
    82에 애정이 넘치시는구만 ㅎㅎㅎ

  • 16. ..
    '18.8.14 3:38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 그래요. 저도 님 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는 카페가 규정도 강하고 말 좋게 하기로 유명한데 최근 찢사태 이후로 대세 의견에서 벗어난 의견 내세우면 정당성 스스로 부여받아 인신공격도 막 하고 심지어 자칭 개념부심 있는 사람은 교묘하게 자기 지인인 것처럼 빗대서 까는 글까지 올리는 거 보고서 여기나 거기나 똑같다는 걸 알게 됐어요.

  • 17. 으음
    '18.8.14 3:38 PM (39.7.xxx.70)

    원래 악플러들은 자기가 악플러인지 몰라요
    내가 공짜로 솔직한 쓴소리 해줬다생각하지

  • 18. ㅎㅎ
    '18.8.14 3:39 PM (125.177.xxx.46)

    저도 어느정도 동감해요.
    지역까페 눈팅만 하는데,,

    82에 올렸으면, 욕 충분히 먹고도 남은 원글에..
    댓글들이 얼마나 차분..위로..동조..등등..

    전 그래도 82가 시원해서 좋아요.
    현실적인 글들도 많고,댓글에서도 많이 배우고,,

    보기 싫은 원글,댓글은 패스하면 되는거고..

    저도 윗 댓글처럼 보기 싫은건,,
    아무나 알바 취급하는거 그거 하나 짜증날때 있어요.

  • 19. ..
    '18.8.14 3:39 PM (222.108.xxx.124)

    지혜로운 분들도 많아서 그럼에도 애정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ㅋ 근데 커뮤는 다 익명인걸요 ㅠ 82는 정말 그 특유의... 엄청 성격 쎄고 기쎈 여자가 팔짱끼고 비꼴때의..? 제가 말빨이 약해서 말을 못하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ㅋㅋ 뭔가 연옌으로 치면 이경실 100명? ㅋㅋ 아무래도 나이들 있으셔서 내공이 엄청나서 그런지..

  • 20. 굳이 오는 심해요?
    '18.8.14 3:39 PM (24.85.xxx.34)

    제가 그 답을 알지요.
    82 회원간 이간질하고 시이트 분탕질하러 오는 건데
    요즘 지네 뜻대로 분열못시키니까 부아가 난듯

  • 21. ㅋㅋㅋ
    '18.8.14 3:40 PM (121.150.xxx.173)

    이경실 100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 .
    '18.8.14 3:40 PM (211.36.xxx.14)

    어흥~~~~~~

  • 23. 사실
    '18.8.14 3:41 PM (121.140.xxx.95)

    유명하긴 해요 댓글로
    솔직한지도 모르겠어요
    여기 글써서 비꼬는 댓글 안받아본 사람 없을껄요?
    고민글 올려도 욕먹는 곳은 여기뿐일듯

  • 24. 쓸개코
    '18.8.14 3:41 PM (218.148.xxx.138) - 삭제된댓글

    이경실 100명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러는 사람들이 계속 그러죠. 대부분은 안그런것 같아요.^^

  • 25. ..
    '18.8.14 3:41 PM (175.223.xxx.191)

    저도 원글님에 동의해요
    좋은분도 많지만 죽자고 물어뜯는 이상한 분도 있더라고요
    얼마전 미혼글도, 동거하는주제에 어디가서 미혼이라고 아가씨인척 하지말라느니.. 잘살고 있다는 사람한테 대고 동거녀는 법적보호 못받는거 알고있죠?^^ 라느니... 하는걸 보니 도대체 마음심보가 어떻길래 저러나 기도안차더라고요

  • 26. 정답
    '18.8.14 3:41 PM (59.6.xxx.30)

    제가 그 답을 알지요.
    82 회원간 이간질하고 시이트 분탕질하러 오는 건데
    요즘 지네 뜻대로 분열못시키니까 부아가 난듯 2222

  • 27.
    '18.8.14 3:41 PM (118.220.xxx.224)

    익명성이죠..아이디도 오픈 안되고 지난글 보기도 안되니.
    뻥치기도 쉽고..

  • 28. 욕하면서 오는 심뽀는 대체뭔지
    '18.8.14 3:42 PM (59.23.xxx.157)

    웃기네요
    저도 다른 커뮤 여러개 하지만 82만큼 점잖은 커뮤 없어요.

    요즘 오유나 82,레테 같은 커뮤가 이재명을 가장 많이 까니까 이 사이트들 욕하는 글들을 손가락들이 다른곳에 계속 올리는데 그 시간에 너네 재명이 장점이나 좀 찾아서 올리세요.

  • 29.
    '18.8.14 3:42 PM (223.38.xxx.94)

    털찢들은
    딴지로 출바알~
    거기는 엄청 조용함

  • 30. 쓸개코
    '18.8.14 3:43 PM (218.148.xxx.138)

    근데 그러는 사람들이 계속 그러죠. 대부분은 안그런것 같아요.^^
    좋은사람이 더 많음. 익명이라 오히려 더 객관적인 의견 볼 수 있는것도 같고요.

  • 31. ..
    '18.8.14 3:44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여기 본인 불행을 비꼼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긴 있죠
    특히 원글 욕하는 거 알아주죠
    한글자 한글자에 다 토달고 씹어먹는 댓글요 ㅋㅋ

  • 32. 그렇게
    '18.8.14 3:4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비꼬는 악플 달면서 자식은 어떻게 키우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 기운으로 애들 키우면 엄마처럼 될텐데~

  • 33. 맞아요
    '18.8.14 3:45 PM (211.36.xxx.86)

    익명에 너도나도 달려들어 욕하는거 정말 이해불가에요.똑같은 비난 반복해서 수도없이 달리는거자제하면 좋겠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글로 인격살인하는거 너무 심해요.

  • 34. 예의있는척
    '18.8.14 3:46 PM (119.193.xxx.164)

    마음 넓은척 댓글도 많음.

  • 35. ..
    '18.8.14 3:47 PM (210.178.xxx.230)

    저 예전에 조금더 젊은 층들이 있는 싸이트에서 있다가 거의 망해가던중에 누군가 여기 좋다고 해서 이주했거든요. 확실히 여기만의 분위기가 있긴해요.
    그런데 전 소수일지라도 현명하고 따뜻한 분들땜에 죽순이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생각해요. 여기보다 좀더 마일드한데는 없나하고요

  • 36. 미혼글
    '18.8.14 3:47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쌍욕은 몰라도 저주글은 몇개있는거봤어요
    욕먹고 지웠나보네요
    저주글보고 저도 후덜덜했네요

  • 37. 그리고
    '18.8.14 3:48 PM (119.193.xxx.164)

    82댓글 단어들이 아주 거칠어졌죠.

  • 38. ...
    '18.8.14 3:48 PM (218.155.xxx.92)

    댓글이 막나가면 회원들이 댓글도 가만 안둠.
    막말할땐 막말 들을 각오를 해야죠.
    그게 82의 자정작용이라 생각해요.

  • 39. 맘에 안들면
    '18.8.14 3:49 PM (223.38.xxx.25)

    오지마~~

  • 40. /////`
    '18.8.14 3:50 PM (121.179.xxx.151)

    동감합니다.
    요즘 특히 더 심해졌어요.

    연령대가 높으니 험한말, 시기, 질투, 욕 자제할 법도 한데
    익명이라 그런지 엄청 심해요.

    싸이트 수준을 의심할 정도에요.

    최근 들어 잘 안와지는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잊혀지는 싸이트 되겠지요.

    수준 솔직히 떨어졌어요

  • 41. ...
    '18.8.14 3:51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사나운 거 플러스 무조건 나무라고 가르치고 보는 사람이 유독 많은 거 같아요. 조언이나 판단을 구한 글도 아니고 살다가 지치고 힘든 마음 토로한 글에 그러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요. 다른 곳은 그냥 위로해주기 싫으면 패스하는데...

  • 42. 스프링워터
    '18.8.14 3:53 PM (222.234.xxx.48)

    그래도 힘든일 있으면 여기 생각날걸요
    82분들 또 위로나 격려는 굉장히 잘해줘요
    재밌는 정보도 많고 비꼼 이면에
    따뜻함도 있고 그러네요
    좀만 더 오래해보세요^^

  • 43. 옛날에는
    '18.8.14 3:53 PM (175.223.xxx.20)

    젊은애들 사이트가 험하고 사나운줄 알았는데
    82 오고나서 그런 편견을 버렸죠 ㅋㅋㅋㅋ

  • 44. 아마
    '18.8.14 3:54 PM (59.6.xxx.30)

    많이 지치셨을거에요~~~ㅎㅎㅎ
    분탕질 이간질 하고싶은데 여기는 뜻대로 되는곳이 아니라
    바로 눈치채는 곳이 여기 82입니다
    딱 걸리는 곳이 여기에요 ㅋㅋㅋ

  • 45. 그러니
    '18.8.14 3:54 PM (211.245.xxx.178)

    작정하고 왕따시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왕따시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이유는 대잖아요..ㅠ

  • 46. 힘드시지요?
    '18.8.14 3:55 PM (211.39.xxx.147)

    많이 지치셨을거에요~~~ㅎㅎㅎ
    분탕질 이간질 하고싶은데 여기는 뜻대로 되는곳이 아니라
    바로 눈치채는 곳이 여기 82입니다
    딱 걸리는 곳이 여기에요 ㅋㅋㅋ 222222

  • 47. 가끔
    '18.8.14 3:55 PM (175.115.xxx.92)

    생각하는거지만
    사진까지는 아니지만 신원확인 기능있게 글 쓰게한다면 어떨까.
    그들의 온갖 선의가 표출되겠죠?
    익명인 지금은 그들의 악의 표출중이라 정말 사나워요.(몽땅 나쁘다는건 아님. 때론 시원함~) ㅋㅋ

  • 48. 흠흠
    '18.8.14 3:56 PM (125.179.xxx.41)

    지역카페랑 이곳에 같은글올리면 진짜 반응이
    다른경우많죠~!
    지역카페는 동감 위로 왠만함 글쓴이편들어줌
    82는 그딴거없음 익명에 기대 굉장히 솔직한
    날것의 댓글을...,
    그러나 지역카페에는 없는 엄청난 깊이와
    지식과 혜안의 댓글퍼레이드도 자주보는지라
    결국 이곳을 못떠나네요^^;;
    너무거친 말과 비꼬는말투만 없다면
    더좋았겠지만요

  • 49. 미쳐
    '18.8.14 3:59 PM (182.230.xxx.211)

    미혼글에 쌍욕이나 저주같은글은없었는데 다들 왜그런식으로 해석하나모르겠네요 33333333

    우리가 생각하는 미혼이아니다 라고만했지 솔직히 그게미혼입니까?

  • 50. 정말
    '18.8.14 4:00 PM (39.7.xxx.56)

    원글 공감해요
    정말 현실에서도 저럴까 싶네요

  • 51. ㅇㅇ
    '18.8.14 4:00 PM (58.225.xxx.20)

    연령대가 높은 편인데 오히려 더 너그럽지못한 편이죠.
    힘들거나 불쌍한 처지에는 응원해주거나
    관대한 댓글이 달리기도하지만,
    일단은 원글을 까고보는? 날을 세우는 댓글이 달리고.
    좋은 글, 현명한 글도 잘보이구요.

    전 심술 덕지덕지 붙은 댓글은 불행한 인간인가보다
    생각해요.
    툭하면 상처받았어요, 다 남탓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글은 패스하고요.
    근데 자꾸 들어와보네요.ㅋㅋ
    골라서 읽고 댓글달면 되니까요.

    암튼 여자들 특유의 말발로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
    최고봉은 여기 익게. 나이랑 상관없는거같아요.
    떠돌이 찌질남들도 댓글 꽤 싸지를꺼라 예상됩니다.

  • 52. ㅇㅇ
    '18.8.14 4:00 PM (107.77.xxx.120)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 그렇겠죠.
    근데 아이디 고정으로 쓰고 지난 글 다 오픈되는 곳에서는 진짜 속마음을 다 탈어놓지는 않는 것 깉아요.
    그런 곳은 예의 갖추는 직장이나 동호회에서 서로 말하고 대충 공감만 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는 일들은 물론 다같이 화를 내지만,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 진상의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 대놓고 비난을 못해요.
    그런 거 보면서 82라면 두시간만에 비난 댓글 100개쯤 달렸읉텐데 생각하죠 ㅎ

  • 53. 여기
    '18.8.14 4:01 PM (121.150.xxx.173)

    분노조절장애 있는 분들 많은것 같아요. 그냥 가벼운 글에도 지나칠 정도로 물어뜯고 욕하고 저주하고.
    대체 그런 사람들은 off에서도 그러고 사는지...

  • 54. 익게
    '18.8.14 4:01 PM (210.100.xxx.239)

    익게다보니
    꼭 한둘씩 정신없는 관종들 있죠.
    어거지를 부리더라구요.
    그냥걸러읽는수밖에.

  • 55. 대표적인글
    '18.8.14 4:01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211 39 147 이런분들이죠

  • 56. ㅋㅋ
    '18.8.14 4:01 PM (106.252.xxx.238)

    알바들은 여기서 많이 지칠거예요
    아줌씨들이 보통 매의 눈이 아니거든요
    그외는 다양함이 공존하는곳이고요

  • 57. ,,
    '18.8.14 4:03 PM (14.42.xxx.103)

    저도 왤케 여기가 무서워졌는지...
    자랑도 절대 평균이상 자랑하면 안되고
    이하면 동정의 글이 줄줄이...
    전에는 요리도 잘하고 똘똘한 여성분들이
    사이트를 주도했다면 이젠
    사회부적응자 힉힉코모리 외로운 중년들이
    넘쳐나는것 같아요.

  • 58. 39.7.xxx.56 제대로보시죠
    '18.8.14 4:05 PM (211.39.xxx.147)

    '18.8.14 4:01 PM (39.7.xxx.56)
    211 39 147 이런분들이죠
    ------------------------------------------------------------------

    제가 어떤 글에 댓글 다는지 보시면 알텐데... 근거없는 내용, 모략, 흑색선전, 프로파간다, 대책없는 글에만
    관심있습니다. 제대로 보시고 그런 소리를 하시지요? 그야말로 생각없는 글로 쓰레기 양산하지 맙시다.

  • 59. 배우시고 교양있던 분들
    '18.8.14 4:08 PM (125.184.xxx.67)

    나름 소수정예 였는데 이제 잡탕이 돼서.

    저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저는 더불어 흑화돼 가는 느낌도 흑흑.
    그만 안 와야하는데 말입니다.

  • 60. 대표적으로
    '18.8.14 4:08 PM (39.7.xxx.56)

    59 6 30 이분이 쓰는 이런 댓글들
    비꼬며 웃어가며..그글에 동조하는 글들
    현실에서도 다르지않겠죠

  • 61. 미혼글에
    '18.8.14 4: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앞에 욕하던건 몇개는 지워졌고 아니 지우고 다시쓰는 식인지 뒷글에도

    그중에 미친년, 섹파, 떡칠려고 등
    심지어 남자가 바람필꺼라는둥 오지도 않은 미래 재단질

    아니 이게 욕이고 막말 아님 뭡니까?

  • 62. 미혼글에
    '18.8.14 4:1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앞에 욕하던건 몇개는 지워졌고 아니 지우고 다시쓰는 식인지 뒷글에도

    그중에 미친년, 섹파, 떡칠려고 등
    심지어 남자가 바람필꺼라는둥 오지도 않은 미래 재단질

    아니 이게 욕이고 막말 아님 뭡니까?
    한두명도 아니였어요.

  • 63. ㅡ 미혼글에
    '18.8.14 4:11 PM (1.235.xxx.248)

    앞에 욕하던건 몇개는 지워졌고 아니 지우고 다시쓰는 식인지 뒷글에도

    그중에 미친년, 섹파, 떡칠려고 등
    심지어 남자가 바람필꺼라는둥 오지도 않은 미래 재단질

    아니 이게 욕이고 막말 아님 뭡니까?
    한두명도 아니였어요.

    이게 왜 미혼기혼 여부에 그런식 해석인가요?

  • 64. 아이사완
    '18.8.14 4:11 PM (175.209.xxx.23)

    이재명 지지한다고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빻였네요.
    덕분에 참 고와졌어요.

    다른 걸 틀렸다는 인식에서
    문제가 시작된다고 봅니다.

    확증편향에서 벗어나
    지적 상대성을 인정해 주시길...

  • 65. ..
    '18.8.14 4:13 PM (14.42.xxx.103)

    그 미혼글은 사실혼인데도 제목을 그리써서
    예민한 여자들이 지적질 해댄거죠.
    장점만 다 취한 동거녀가 미혼이라는 단어조차
    장점이라고 취하려고 하니 도둑심보 같아서
    저도 별로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목을 결혼안하고 동거만 하니 좋아요정도의 내용을...
    진짜 미혼들 기분 나쁘게

  • 66. ..
    '18.8.14 4:17 PM (222.108.xxx.124)

    비난글 몇개 달리면 아고 이제 그만하시죠 원글도 알아들었을텐데~ 중재하거나 이쯤 달렸으면 난 안달아야겠다 스스로 자정이 좀 됐음 좋겠어요. 윗분 말씀하신 대놓고 쌍욕쓴다는 싸이트들도 활동하는데요, 그런덴 그냥 동네 노는 어린애들이 모여서 습관적으로 욕뱉는 그런 느낌이라서 아이고 왜저러냐 쯧쯧 눈쌀 찌푸려지는 정도지 82처럼 진짜 정신적 충격오고 덜덜 살떨리진 않는거 같은? ㅋㅋ 82 정치관이 저랑 잘 맞고 생활의 지혜 나눠주시는 분들도 많고 가끔씩 올라오는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글들 좋아서 저는 82 계속 올거에요. 젊은이들 사이트에선 얻을수 없는 내공인데... 그 내공이 너무 싸납게 풀릴때도 많더라고요 ㅋㅋ

  • 67. ...
    '18.8.14 4:1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기분나쁘다고

    16년섹파니 떡친다는니 미친년이란 욕이 아닌게 아니죠.

    욕한거 없다고 이상하게 해석 한다고해서
    저도 본거말한거구요.
    14님 그래서 욕먹을만하다? 그건 아니지요.
    이건 진짜 저질스러웠네요

  • 68. ...
    '18.8.14 4:19 PM (1.235.xxx.248)

    기분나쁘다고

    16년섹파니 떡친다는니 미친년이란 욕이 아닌게 아니죠.

    욕한거 없다고 이상하게 해석 한다고해서
    저도 본거말한거구요.
    그래서 욕먹을만하다? 그건 아니지요.
    이건 진짜 저질스러웠네요

    몇몇 덧글이라구요? 앞에 지워진거까지면 제법 되는데요.
    몇개운운 수준아님 그래서 앞덧글이 꼬이기도했네요

  • 69. ,,
    '18.8.14 4:22 PM (14.42.xxx.103)

    맞아용
    여기 넘 과하게 욕하고 저질스런 단어 쓰는 부류가 있어요.
    메갈에서 온건지 분노조절을 못하는건지 알바인지
    여자도 참 남자못지 않게 걸하구나 싶더라구요.
    그런 부류에겐 82가 익명에다 감정쓰통으로 유용하거든요.

  • 70. 많이
    '18.8.14 4:27 PM (58.150.xxx.34)

    들어오니까 사나운 거 아닐까요
    회원 수가 많으니 우리 나라 국민성을 반영하는 것 같아요
    화르륵 잘 타고 돌려가며 씹어대고요

  • 71. 어디나 어그로는 있어요
    '18.8.14 4:28 PM (203.246.xxx.74)

    일부 저주 댓글이 82를 대표하는 것도아니구요

  • 72. ㅇㅇ
    '18.8.14 4:41 PM (106.242.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사이다같은 글들이 있기는 하지만..12전에 글 썼다가 댓글읽고 너무 놀래서 한동안 못들어오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기도 해요...그 이후로도 자게에 글 쓰려면 엄청 심사숙고해서 써요 ㅠㅠ

  • 73. 어후~
    '18.8.14 4:42 PM (58.230.xxx.110)

    보배드림 엠팍보면
    이런글 못씀

  • 74. 그건
    '18.8.14 4:43 PM (91.48.xxx.179)

    다른게 아니고 틀린거에요.
    쥐박이 503 이찢박 지지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구요.

  • 75. ㅇㅇ
    '18.8.14 4:46 PM (106.242.xxx.66)

    저도 동감이에요..사이다같은 댓들도 많지만....그 시어머니글은 처음엔 저도 댓글들 보고 그렇지! 하고 웃으며 읽어내려가다가...원글 걱정도 되긴 했어요..
    물론 욕댓글 먹는 글쓴 원글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달아서 어그로 끄는일이 더 많긴 하지만서도요...
    저도 다른데보다 여기에 글쓰면 엄청 고민고민하면서 글자하나하나 다시 검토하고 쓰게돼요.
    혹시 박복한 댓글 달릴까봐요..
    암튼 82는 근데 그런 점이 또 매력이어서 계속 들어오게 되는듯.ㅎㅎ

  • 76. ..
    '18.8.14 5:07 PM (223.62.xxx.56)

    무서우면
    안오면되고
    오는 지령은
    82쿡 많이 망가졌다?
    돌아가면서
    남초 여초 싸다구 갈기네
    더운데 물은 먹고 다니냐

  • 77. ㅋㅋㅋ
    '18.8.14 5:0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다른 커뮤는 그런 ㅂㅅ같은 원글을 잘 안쓰거든요
    저도 커뮤 많이 하지만 여긴 익명이라 그런 것도 있고요
    근데 원글 이상한 글이 다른 커뮤보다 월등하게 많아요
    이런 또라이가 다 있지 싶은 글에 그렇게 댓글 달리는거고요
    다른 커뮤도 글 그렇게 멍청하게 쓰면 댓글 안 좋아요
    글고 정치글이야 뭐 이재명때문에 난리죠
    민주당이 이재명같은 전과4범을 감싸고 도니 여러 글 올라오는거고요

  • 78. 오히려
    '18.8.14 5:12 PM (223.33.xxx.18)

    무서우면 오지말라는게 오히려
    여기를 망치려는 자들같이보입니다.

    자정하자는 의미를 읽고 고쳐나가거나 개선하자가 맞지
    보기 싫음 나가라?
    이건 아니죠.

    사람들 길못다니게 길바닥 똥싼사람 있어
    누군가 길좀 같이쓰게 똥좀 치우고 싸지마세요 라고 하니
    똥 더러운면 너가 피해가라는 꼴이죠.

  • 79. ㅋㅋㅋ
    '18.8.14 5:1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이재명 지지한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고 틀린 게 아니고 다른거라고 하는 저런 멍청한 사람들이 글을 쓰니 욕 먹는거죠

  • 80. 남자인 댁은
    '18.8.14 5:1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왜옵니까
    여자들이 비꼬고??
    그게 여잔지 남자가 여자인척 비꼬는 글인지 어찌 안다고
    할일 더럽게 없는듯

  • 81. 응?
    '18.8.14 5:54 PM (175.211.xxx.9)

    ....

  • 82. ...
    '18.8.14 5:58 PM (119.64.xxx.92)

    그 글 댓글들은 사나운게 아니고 정신병자 수준 ㅎㅎ
    보통 대부분의 경우는 댓글이 의견의 차이, 다름과 상관없이
    한 30%가 좀 이상하고, 70%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댓글인데
    그 글의 댓글은 90%가 정신병수준 ㅎㅎ
    그런건 나도 여기서 처음봄.

  • 83. 오늘의지령
    '18.8.14 5:59 PM (106.252.xxx.238)

    82를 까라 ㅎㅎㅎ

  • 84. 223.38.94
    '18.8.14 6:19 PM (39.118.xxx.74)

    너 이야기 하는거예요ㅡ 너님이나 나가요

  • 85. ㅎㅎㅎㅎㅎ
    '18.8.14 6:41 PM (59.6.xxx.151)

    댓글들이 증명하려고 이런 건지 ㅎㅎㅎㅎ
    재밌네요.

  • 86.
    '18.8.14 6:48 PM (175.223.xxx.55)

    미혼글 실시간으로 댓글 달린거 봤는데 욕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 욕의 기준이 높은가봐요. 그리고 사실혼이든 미혼이든 덧글로 사람 깎아내리는 꼴이 우습다는건데 여기와서도 이러고 있네

  • 87. ....
    '18.8.14 7:40 PM (59.10.xxx.182)

    재미있는 글이 많아서 가끔 오는데 게시글에 제일 처음 댓글? 유독 표독스럽게 달리는 것 보면 - 그리고 댓글 많아질수록 분위기 타면서 말 점점 독하게 달고 서로 치고 받고 하는 거 보면
    일상 스트레스가 되게 많은 사람들 같아요. 폭발 직전의 뚝배기들 같달까요.

  • 88. ㅡㅡ
    '18.8.14 7:47 PM (119.70.xxx.204)

    똑같은댓글달꺼면왜다는지모르겠어요
    앞의사람이 한말이 내가할말과같다면
    굳이 안써도되지않나요?
    욕댓글이 주렁주렁
    얼굴도모르는한사람한테
    수십명이 그러는거 안좋습니다

  • 89. ..
    '18.8.14 8:20 PM (203.210.xxx.223)

    아니 왜 이글을 자꾸 정치적으로 해석하세요 ㅡㅡ 진짜 가끔보면 정치병 걸린거같애요 연예 얘기해도 오늘은 뭐 덮을라 그러세요? 하지않나 무슨 지령이 82 폭파라느니.. 그리고 행여 82가 사라지더라도 커뮤는 대부분 젊은사람이 주고 젊은사람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돼요. 반대쪽 지지자가 더 많은 커뮤는 일베말곤 없는수준

  • 90.
    '18.8.14 9:40 PM (14.52.xxx.110)

    그 막말 오가고 조리돌림 한다는 트윗보다 심하죠
    디씨보다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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