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콩국수 맛집이 있어요.
타이틀은 청국장순두부집인데 두부도 맛있지만
이 집 여름에 콩국수가 정말 끝내줘요.
얼마전 수술하고 몸도 맘도 허한데...
콩국수 한그릇 쭉~ 먹고 마시면 힘이 날 것 같아요.
여름엔 정말 이만한 보양식이 없는듯 ㅋ
다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콩국수 먹을거에요
콩국수사랑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8-08-14 15:31:06
IP : 121.150.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8.14 3:37 PM (211.36.xxx.81)콩국물에 우무 넣어서 한 그릇 뚝딱
2. 하이고
'18.8.14 3:37 PM (211.184.xxx.96)우리 오늘저녁 메뉴가
콩국수 여요~~^^
우리동네는 검은콩으로 하는
콩국수 팔아요~3. 원글
'18.8.14 3:39 PM (121.150.xxx.173)211.36님 우무콩국 저도 먹고 싶은데 근처에 파는데가 없어요 ㅠㅠ
맛있게 드세요~4. 원글
'18.8.14 3:39 PM (121.150.xxx.173)211.184님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ㅋㅋ 시원한 오후 되세요~
5. 저희 동네는
'18.8.14 3:39 PM (211.36.xxx.81)500ml에 4500원이요
6. 원글
'18.8.14 3:43 PM (121.150.xxx.173)211.36님 오... 저도 동네 한번 뒤져봐야겠네요 ㅋ
7. 앗
'18.8.14 3:49 PM (110.70.xxx.35)저도 엄마가 땅콩이랑 검은콩 삶아서 2인분씩 20개나 주셨어요
어찌나 든든한지요8. ....
'18.8.14 3:59 PM (39.119.xxx.239)비빔국수만 해먹었는데 콩국수먹고 싶네요 , 콩국물 사러가려면 좀 걸어야 하는데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요ㅜㅜ
9. 원글
'18.8.14 4:02 PM (121.150.xxx.173)110.70님 엄마 콩국물... 생각만 해도 든든하네요!!
10. 원글
'18.8.14 4:03 PM (121.150.xxx.173)39.119님 아... 지금 엄청 더워요;;; 조금만 참으셨다가 저녁에... 사뒀다 내일 점심에 드세요 ㅋㅋ
11. ㅇㅇ
'18.8.14 4:47 PM (106.242.xxx.66)그래서 어딘데요ㅠㅠㅠㅠ
12. 원글
'18.8.14 4:59 PM (121.150.xxx.173)여긴 지방이에요. 대구요.
13. 먹고 싶다.
'18.8.14 5:09 PM (211.226.xxx.127)오이소박이랑 먹음 더 맛있어요.
14. 원글
'18.8.14 5:37 PM (121.150.xxx.173)으아~ 식욕 돋네요.. 오이소박이.. 꿀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