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가까우면 잠

서로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8-08-14 14:06:12
한시간거리에 살면 아들네가 와도 안자고 가는게 서로 편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는분은 아들네가 와도 잠안자고 간다고 불만이던데 전 이상하다싶더군요
IP : 183.9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8.14 2:15 PM (125.177.xxx.43)

    그러게요 왜 그리 자고 가라고 하는지 ...
    서로 자기 집이 편하다고 밥 한끼 먹으면 일어나요

  • 2. 저는 차로 10분거리요
    '18.8.14 2:24 PM (121.145.xxx.242)

    그래도 자고갔음 하시던데요,ㅋ

  • 3. ................
    '18.8.14 2:44 PM (210.210.xxx.101)

    부모가 취미 신앙생활외에
    친구가 있느나 엾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사진 찍어서 블로그 장식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식이고 손자고
    자고 간다면 질색을 해요..

  • 4. 그죠?
    '18.8.14 2:47 PM (211.179.xxx.129)

    저 올해 오십인데
    신혼때 매주 가서 일박 했어요
    서울인데도요. 몇년 후 외국 나가서 자연스레
    시댁관 거리가 생겼지만

    그땐 분가가 당연시 된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라도 자기집 식구 됬다고 위안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솔직히 뭔가 억울하더라구요.
    딸뿐인 집 장녀로 사랑받고 자랐는데
    시댁 가서 주방에 주로 있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야 하니
    왠지 신분이 하락한 느낌? 이었어요.

    그런데 요즘도 그러나요?
    자고 가는 손님 너무 번거로운데 ㅜㅜ

  • 5. 저 시엄니
    '18.8.14 4:50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아들네 가까이 사는데 자고 가는 거 너무 부담됨.
    밥 먹었으면 가라고 쫒습니다
    ㅎ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818 만두피 추천 좀~~ 8 ^^ 2018/12/21 2,728
885817 오늘 진짜 따듯해요 3 우와 2018/12/21 1,149
885816 캔에 들어있는 빙수할때 쓰는 팥으로 팥죽 해도 되는지 6 팥죽 2018/12/21 1,177
885815 이렇게 행동이 빠를 수가 4 마카롱 2018/12/21 1,038
885814 무릎이 아프면 무조건 병원(치료) 가야 하나요? 4 달리기 2018/12/21 1,480
885813 보검이가 남자로 느껴진 순간이 있었죠. 2 ㅇㅇ 2018/12/21 1,304
885812 성균관대컴퓨터교육 과 서강대 컴공과 12 00 2018/12/21 3,256
885811 직장에 여우짓 하는 사람. 근데 전 못이길 거 같아요. 5 ㅇㅇ 2018/12/21 3,915
885810 급해요. 도와주세요!! 뇌쪽 잘 아시는 분 7 .. 2018/12/21 1,323
885809 김장할때 육수안내고도 넘 맛있어서 깜놀~~ 17 특급비법 2018/12/21 4,523
885808 아니 도대체 창문 언제 열수 있을까요. 2 도디체 2018/12/21 697
885807 간만에 시간이 좀 나는데 같이 밥먹을 사람이... 9 ... 2018/12/21 1,310
885806 대학 입학금 사립대는 받죠? 2 입학금 2018/12/21 840
885805 서울 택시 언제까지 파업인가요? 4 ㄷㄷ 2018/12/21 821
885804 골프 레슨 받아보신분 3 dd 2018/12/21 1,791
885803 70대어머니 패딩 어떤게 괜찮을까요? 9 패딩 2018/12/21 1,891
885802 •• , • 암호쓰시는 분들만요.. 11 ... 2018/12/21 1,640
885801 아침에 자전거랑 사고날뻔 -_- 5 자라니짜증 2018/12/21 1,072
885800 드라마 많이 하네요.. 7 ... 2018/12/21 976
885799 이띠제 케익교환권 쓰기 불편할까요? 5 메리크리스마.. 2018/12/21 892
885798 둘째아이 기계기사 시험 합격했어요.^^ 50 샬롯 2018/12/21 4,573
885797 삐에로쑈핑에 일본 약이나 영양제는 안파나요? 1 ... 2018/12/21 556
885796 택시기사분들 희안하게 극우스러우신듯 26 00 2018/12/21 2,263
885795 [단독]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때 ‘미래전략실 임원’이 감사 맡았.. 4 끼리끼리 2018/12/21 744
885794 전여옥 “文의 문제는 ‘문어벙’ 아닌 ‘지적능력’”  27 미친 2018/12/21 2,483